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939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6195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281	2007-06-19	2009-10-09 22:50
3110	♣ 좋은 벗이 되고 싶을뿐... 5		♣해바라기	961	2005-09-06	2005-09-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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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9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3		옹달샘	927	2005-09-07	2005-09-07 07:03
3109	옹달샘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 서러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외로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사나운 거리에서 모조리 부스러진 나의 작은 감정들이 소중한 당신 가슴에 안겨들은 것입니다 밤이 있어야 했습...
3108	[아름다운 그리움/이준호] 8		고운초롱	1109	2005-09-07	2005-09-07 14:37
3108	고운초롱 아름다운 그리움 글;이 준 호 그리워 하고 또 그리워 하겠습니다 살아 있는 한, 그래서 내가 당신을 기억해 낼 수 있는 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행여 당신이 날 기억하지 못한채 나의 생사 마져도 잊고 잊다 하여도 당신의 무심함 그 반만이라도 ...
3107	세계 3대 폭포 2		붕어빵	1244	2005-09-07	2005-09-07 20:33
3107	1. 이과수 폭포(iguassu falls)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이과수 강에 있으며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그 규모가 4배이다.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한다. 2.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미국과 캐나...
3106		바다의 하얀 그리움~~ 3	산머루	1435	2005-09-08	2005-09-08 00:33
3106		산마루 바다의 하얀 그리움 / 조성권 바다의 하얀 그리움 영원할줄 알았는데 침묵하는 너 하얀 그리움은 깊은 바닷물에 잠겨버렸다. 님 떠나버린 그곳엔 파도가 삼켜 버린 사랑의 흔적뿐 칠흑같은 어둠이 흐르고 오만으로 가득찬 번뇌 석양노을에 무너진다. ...
3105	♣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3		♣해바라기	927	2005-09-08	2005-09-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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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4	어느날, 내가..... 3		옹달샘	813	2005-09-09	2005-09-09 07:11
3104	옹달샘 어느날, 내가..... 어느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
3103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7		고운초롱	1677	2005-09-09	2005-09-09 09:42
3103	고운초롱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글; 김수현 난 가을입니다 당신의 가슴속 깊은 그리움 차곡차곡 꺼내어 놓고 다듬어주고 보듬어주는 가을입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당신 가슴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가 한 조각 잎새로 물들여주는 그리움입니다. 난 가...
3102	사랑의 추억 3		붕어빵	987	2005-09-10	2005-09-10 01:15
3102	♤ 사랑의 추억 ♤ 사랑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때론 슬프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그 모든 것이 사랑입니다 아픈 상처들이 있음에 사랑은 더욱 커져간답니다 학교 다녔을 때 제일 무서웠던 선생님이 생각나는 것...
3101	아름다운 우리 팔도강산~~ 3		산머루	984	2005-09-10	2005-09-10 11:27
3101	노래/최희준
3100	♣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4		♣해바라기	910	2005-09-11	2005-09-11 16:57
3100	♣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 숙명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하늘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
3099		안개~~ 4	산머루	942	2005-09-11	2005-09-11 18:12
3099		산마루 안개 / 최재영 길을 나서면 안개가 먼저 다가온다.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내력 지상의 열린 틈마다 안개가 스며들고 사람들은 한번쯤 기침을 호소한다. 새들은 노래하지 않으며 길은 늘 젖어있다. 세상의 새벽은 잠 못 이루는 곳에서 먼저 깨어나 ...
3098	네가 있어 나는 정말로 행복해 ..... 4		옹달샘	915	2005-09-12	2005-09-12 06:40
3098	옹달샘 네가 있어 나는 정말로 행복해..... 어느날......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사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런 네가 자꾸만 좋아진다... 너를 좋아한 뒤로는 항상 가슴 벅차 오르고 어느날엔 종일 네 생각으로 마무리...
3097	♧ 중년에 마주친 사랑 9		고운초롱	1863	2005-09-12	2005-09-12 08:59
3097	고운초롱 중년에 마주친 사랑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선다....
3096	중년의 우리는? 3		날으는붕어빵	1152	2005-09-13	2005-09-13 02:10
3096	▶▶중년의 우리는...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
3095	[내 마음에 그려 놓은사람/이해인] 4		고운초롱	982	2005-09-14	2005-09-14 09:26
3095	고운초롱 내 마음에 그려 놓은사람 글;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
3094	인생의 무게가 너무 힘겨울 때 4		오작교	878	2005-09-14	2005-09-14 16:15
3094	인생의 무게가 너무 힘겨울 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
3093	추석인사 드려요~~^^ 2		옹달샘	753	2005-09-15	2005-09-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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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2	너의 작은 배 4		아미소	926	2005-09-15	2005-09-15 08:15
3092	너의 작은 배 서주홍 내 삶의 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면 마치 빈 집 깊은 방 한 구석에 고개를 떨구고 앉아 있는 쓸쓸함이 차가운 밤기운과 함께 내 뜨거운 눈물 속에 떠오르는 지나간 비련의 추억 밤 그늘 짙도록 빈 나뭇가지 스치는 칼바람을 안고 강 언덕...
3091	♧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고운초롱] 3		고운초롱	883	2005-09-15	2005-09-15 11:17
3091	고운초롱 상쾌한 가을바람에 마음을 설레이게하는 날입니다. 깨끗한 세상을 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듯 하구요. 날짜는 어김없이 빠르게 다가와 세상을 분주하게 만드네요.^^ 내일부터는 추석연휴 시작 되겠지요? 요즘 추석을 앞두고 풀리지 않는 경기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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