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967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6224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612	2007-06-19	2009-10-09 22:50
3090	♣ 이 가을에는		♣해바라기	723	2005-09-15	2005-09-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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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9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1	산머루	1055	2005-09-16	2005-09-16 10:30
3089		산마루 秋夕 때가 되면 농사일도 거의 끝나 갈 무렵이고 햇곡식도 먹을 수 있으니 豊年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일도 풍성하고 덥고 춥지도 않아 즐길만 하답니다. 객지에 나돌던 식구들도 다 고향에 모이고 온 식구가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하고요. 막혔...
3088	그리움 하나		붕어빵	829	2005-09-17	2005-09-17 12:58
3088	그리움 하나 창틈 비집고 침실 깊숙이 파고드는 한줄기 달빛 따라 아스라이 배인 그리움 하나 한 순간 내 가슴 빈자리에 파고든 얼굴 머리맡에 자리끼 물 컵 속에 부서진다. 불혹 지나 지천명 마지막 남은 순정인가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그리움 희미한 달빛...
3087		친구야, 약속할께...!	산머루	774	2005-09-18	2005-09-18 15:11
3087		친구야, 약속할께...!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좋은 글 中에서- 산마루
3086	환상의 세계 1		붕어빵	662	2005-09-19	2005-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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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5		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2	오작교	705	2005-09-20	2005-09-20 10:07
3085		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술에 취해 울며 ˝나 힘들어...˝라고 전화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의 부탁에 항상 ˝no˝가 아닌 ˝yes˝일때.. 그리고 어설픈 말투로 ˝그러지모~~˝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사람은 ...
3084	[반갑습니다/고운초롱] 3		고운초롱	719	2005-09-20	2005-09-20 12:49
3084	고운초롱 넉넉하게 포근함으로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맞이한 한가위명절 잘 보내셨나요? 아름다운 산과 들녘의 풍경 땀 흘린 보람으로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들이 마음까지 푸근하게 해주는 가을냄새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셨으리란 생각이듭니다.^^ 초롱이...
3083	♣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이므로... 4		♣해바라기	745	2005-09-20	2005-09-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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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2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오작교	807	2005-09-20	2005-09-20 16:50
3082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1.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것 2. laughing so hard that your face aches.. 얼굴이 아플정도로 크게 웃기 3. 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4. 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5. getting mail.. 편지 받는 일 6. hearing your...
3081	중년의 가을..... 5		옹달샘	1022	2005-09-20	2005-09-20 17:02
3081	옹달샘 중년의 가을.....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써서 누군가...
3080		그리움을 아는 사람~~ 7	Jango	1428	2005-09-20	2005-09-20 20:12
3080		산머 루 그리움을 아는 사람 / 권오범 ~그리움을 아는 사람~ 냉이 캐고 쑥 뜯는다는 핑계로 분내 풍기며 춘삼월 냇둑 오락가락 동네 총각들 정신 맹하게 헤집어본 여자 그리움을 간직한 여자 그러거나 말거나 천근 거름지게 지고 아지랑이나 목석같이 터벅터...
3079	가을욕심 3		좋은느낌	894	2005-09-21	2005-09-21 23:05
3079	가을욕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
3078		위대한 마줌마여...!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구만유~~ 2	Jango	865	2005-09-22	2005-09-22 08:07
3078		(1)(2)(3)(4)(5)(6)(7)(8)(9)(10) ^0^아름답고 생기있는 [오작교홈]이 "넘"좋아유^0^ 고마움 반, 미안함 반 떠들썩했던 명절 연휴가 끝나고 아쉬운 인사를 나누는 고향집 마당 며느리들이 서로 공을 미릅니다. “철수엄마 고생 많이 했어.” “아휴 형님이 제...
3077	♧ 열한가지의 사랑메세지 4		고운초롱	1149	2005-09-22	2005-09-22 09:59
3077	고운초롱 열한가지의 사랑메세지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
3076	[그리움일수 밖에 없습니다/윤영초] 4		고운초롱	940	2005-09-24	2005-09-24 09:41
3076	고운초롱 그리움일수 밖에 없습니다 글; 윤영초 지나가는 바람소리에도 그대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 다가서는 햇빛에도 반사되는 당신은 그리움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늘 거리는 꽃들이 밝게 웃어 나를 반겨도 그대 그리움 만큼은 기쁘지 아니합니다 내가 서있...
3075	♣ 그대 앞에서는 욕심도 사랑입니다 3		♣해바라기	751	2005-09-24	2005-09-24 13:34
3075	.
3074		임 그리워~~ 9	Jango	1673	2005-09-25	2005-09-25 18:01
3074		산머 루 임 그리워/정재삼 가을 빛 꼬임에 창문을 활짝 열고 하늘을 보면 가슴에 담아 놓은 임의 얼굴 떠오릅니다. 창공을 나는 이름 모를 새들 사랑 놀음 날개 짓 보노라면 임 그리워 간장을 녹입니다 그림 붓 움켜잡고 파랑 물감 뿌렸는지 하늘 빛 너무 고...
3073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 5		옹달샘	834	2005-09-26	2005-09-26 07:33
3073	옹달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마세요. 그의 겉모습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항상 곁에서 함께 하며 그의 진실한 마음 들여다보며 그 마음의 진실함을 비로소 느낄 때 사랑하세요. 진실로 사랑한다...
3072	바다낚시를 다녀와서.. 5		고운초롱	1154	2005-09-26	2005-09-26 11:52
3072	고운초롱 맑은 하늘에 찬란한 햇빛이 상쾌한 기분으로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침입니다.^^ 님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초롱이는 주말 갈메기떼 날으는 섬마을 위도에 좋은님들과 민박을 하면서 난생처음 바다낚시를 했습니다.. 그동안 풍물로 인하여 ...
3071	아름다운곳 4		붕어빵	722	2005-09-27	2005-09-27 22:53
3071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ht = -1; function resiz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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