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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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32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186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200   2007-06-19 2009-10-09 22:50
3250 늙음에 대하여
오작교
1082   2005-04-28 2005-04-28 09:36
늙음에 대하여 / 신달자 그를 애타게 기다린 적이 있었다. 스무살때는 열손가락 활활타는 불꽃때문에 임종에 가까운 그를 기다렸고 내 나이 농익은 삼십대에는 생살을 좍찢는 고통때문에 나는 마술처럼 하얗게 늙고 싶었다 욕망의 잔고는 모두 반납하라 하늘...  
3249 하늘나라로 쓴 마음편지
오작교
1115   2005-04-28 2005-04-28 14:38
하늘나라로 쓴 마음편지 / 윤기영 수신자 없는 편지를 씁니다 편지는 갈 수 없지만 마음은 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보고 싶다 그립다 씁니다 편지라도 안 쓰면 미칠 것만 같습니다 이시간이면 울기 시작하니까요 허상일지라도 못 받아 보더라도 기대고 싶은 ...  
3248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5
좋은느낌
1136   2005-04-28 2005-04-28 18:06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  
3247 길줄 알았는데..
오작교
772   2005-05-02 2005-05-02 20:33
Green Day - Misery 출처 : 솔로문의 홈  
3246 이런 편지는 어떠세요? 2
오작교
980   2005-05-03 2010-07-16 11:13
이 편지가 당신 손에 제대로 들어가길 바라오 언제 당신이 이걸 받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소 내가 죽은후 언젠가가 될거요 나는 이제 예순 다섯살이오 그러니까 내가 당신 집 앞길에서 길을 묻기 위해 차를 세 운 것이 13년 전의 바로 오늘이오 이 소포가 어떤...  
3245 하루를 즐겁게하는 방법 2
좋은느낌
1307   2005-05-03 2005-05-03 19:03
하루를 즐겁게하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  
3244 우연과 인연은.. 6
오작교
1155   2005-05-04 2010-07-16 11:17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  
3243 人生이란.... 2
오작교
1055   2005-05-07 2005-05-07 11:13
인생(人生)이란....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  
3242 어머니 1
오작교
908   2005-05-08 2005-05-08 22:52
어 머 니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앞에 ...  
3241 참 좋은 친구 3
좋은느낌
1203   2005-05-11 2005-05-11 15:05
참 좋은 친구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  
3240 아름다운 메세지 2
오작교
1074   2005-05-17 2005-05-17 13:35
아름다운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  
3239 사랑은 웃음을 만든다 1
좋은느낌
988   2005-05-18 2005-05-18 09:38
사랑은 웃음을 만든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사랑 받고 있는 사람은 웃음이 넘쳐 나지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을 찾아볼 수 없다. 우리 삶의 모습은 얼굴 표정에 나타난다. 우리는 사랑으로 웃음을 만들어 가야 한다.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  
3238 오늘 하루도 사랑하며 살아요 3
오작교
1129   2005-05-18 2012-05-27 21:52
출처 : 고은하님의 홈  
3237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펌) 4
오작교
1126   2005-05-20 2012-05-27 21:51
가슴뛰는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 두려움을 ...  
3236 아버지 2
오작교
995   2005-05-23 2012-05-27 21:49
이미지는 솔로문의 홈에서 가져왔습니다.  
3235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2
오작교
1112   2005-05-25 2005-05-25 17:09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시냇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상류에서의 물이 맑은 것처럼 갓 태어나 어린 시절의 인생은 자갈이 깔린 바닥을 훤히 보일 만큼 맑은 물처럼 거짓이나 탐욕이 없는 순백한 모습 그대로였다가 하류에 다가...  
3234 여보시게, 친구
옹달샘
997   2005-05-26 2005-05-26 08:26
여보시게, 친구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생각하고 있나? 산다는게 다~ 그렇지 뭐... 아직은 물때가 맞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세나... 조금은 덥고 힘들겠지만 푸르른 세월, 썰물에 그냥 보낼순 없지 않은가... 여보시게, 친구! 무얼 그리 두려워 하고 있...  
3233 베푸는 사랑 2
좋은느낌
997   2005-05-26 2005-05-26 17:17
베푸는 사랑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  
3232 실패와 성공
들꽃
947   2005-05-26 2005-05-26 17:34
실패와 성공 이금숙 실패란 고난의 시간 겹처 많은 열정을 쏟은 일에 주저앉아 반구의 울음소리 들리는구나!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만 고통의 순간순간 어찌 필설로 다 말할 수 있을까. 그러나 실패 자에게 승리의 박수를 보낸다면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  
3231 아름다운 사람 1
오작교
994   2005-05-27 2005-05-27 16:56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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