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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4/33004

2005.07.06 08:16:38 (*.105.150.231)

1172

23 / 0

오늘 하루도
^(^..



오늘 하루도

하늘의 너그러움으로

희망을 머리에 이고

욕망이 달려가는 뒤를 따라

가슴이란 주머니를 달고 

질주 합니다.


태양이 잠시 쉬어 가는 듯 하면

달음박질에 지친 나의 시간도

잠시동안 멈춤을 시도하고

생각은 또 다른 세계를 꿈꾸며 

짐이란 보따리를 메고 

앞으로 향합니다.


끊임없이 비우고 채우면서

질퍽한 일상의 하루를

군더덕이 없이 시작하여 마감하며

마음이 순한 미소로 변하여

오늘의 하루를 

그림으로 그립니다

이 게시물을

2005.07.06 08:17:22 (*.105.150.231)

오작교

이 영상은 슈퍼우먼님께서 보내 주신 것입니다.
늘 좋은 글 그리고 음악을 보내주시는 우먼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07.06 10:42:24 (*.223.188.130)

향일화

슈퍼우먼님이 챙겨 주신 글 속에
잔잔한 울림을 받으며..
제 가슴에 채워 갑니다.
오작교님..슈퍼우먼님...
행복함이 따라붙는 그런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2005.07.06 13:15:29 (*.106.63.9)

우먼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식사하러 가려다 잠시 들렀는데 쥔장 어르신님의 깊은 배려에
그냥 갈수 없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쁜 마음과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시길....
오작교님~~~
향일화 시인님~~~
우먼의 하얀 미소 날아 갑니다 ^(^...............^&^.......

2005.07.06 17:15:28 (*.75.85.199)

꽃다지

에~공 슈퍼우먼님의 하얀 미소가 왜 나한테 날아오남?
향일화님 멀리 사시나 봐여.
좌우간 먼저 받은사람이 임자 아니나여?
그렇지 않음, 그 미소 다시 한번 정확히 날리세여.

우먼님! 이 글 자작글인 갑서여?
문외한인 제가 보아선 정말 잘 썼네여.
저의 부모님께선 쓰는 재주는 안 주시고
남의 글 읽고 감탄하는 재주만 주었나봐여.
님의 글 읽고 감탄만 잔뜩 쏟아내고 갑니다.

2005.07.07 08:48:12 (*.106.63.9)

우먼

성님!~~~~~~~^(^
얼굴은 별 볼일 없어도 맴만은 비단이려 노력 한답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게 보내십시요
우먼의 찐한 마음의 미소 우주만큼 날아 갑니다 ^^

2005.07.07 22:27:36 (*.82.176.47)

그리움

아니 슈퍼우먼님이 만들어 놓은
영상을 왜 오작교님이 올리셨나요?
나는 그것이 몹시도 궁금한데요?

슈퍼우먼님은 생활만 슈퍼가 아니고
글도 너무 잘 쓰시네요?
하여간 여러모로 부럽기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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