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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말을 너무 안 듣는

    중학생 아들에게 엄마가



    잔소리를 하자...



    아들이 엄마에게

    나 건들지마, 나 사춘기야~ !!!



    그러자



    엄마가 하는 말...

    난 갱년기다 임마~ !! 어딜 ???





    갱년기는 새로

    태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갱은 한자로

    更으로 쓰입니다.



    이것은 바뀌다, 새로워지다.

    고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새롭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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