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 해 오작교 홈이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저처럼 머나먼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공간이였습니다
오작교 홈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도 되어 드리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오작교 홈이 있어 찾아와 위안을 얻고 갔습니다

이곳에서 인연을 만들어 가며 만남을 가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2009년은 마지막을 보내는 오늘~...
마지막은 2010년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1년 365일(8,760시간. 523,600분. 31,536,000초)을 사는 동안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2009년 훌훌 털어 버리고 2010년 기쁨으로 맞이하세요
2010년에는 작심 삼일이 되는 그런 시작보다는
마지막을 이기는 승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
소망합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홈을 찾아오시는 사랑하는 ~님들
그동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님을 위해 염려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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