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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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30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184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177   2007-06-19 2009-10-09 22:50
3250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1038   2009-11-29 2009-12-07 20:13
* ♡♣ 허물을 덮어 주세요 ♣♡ *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  
3249 12월에는~.... 9
데보라
925   2009-12-02 2009-12-07 20:10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모진마음 거치른마음 꽁꽁 얼어붙은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다. 오직 좋은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3248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989   2009-12-06 2009-12-10 23:14
사랑하며 꿈꾸며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해보면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에 처해도 자존심 무너지는 설움에 처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함께 살아야한다는 이치를 안다면 남의 실수도 내 것같이 용서를 하고 남의 잘됨도 내 것같이 기...  
3247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937   2009-12-06 2009-12-09 00:44
시클라멘의 짧은 사랑 근암/유응교 그대를 보는 순간 가슴이 뛰고 그대를 보는 순간 숨이 막혀요 오로지 신만을 사랑하던 제 가슴에 이토록 사랑의 불을 지피시니 이제 어찌해야 하나요. 그대를 향한 아름답고 지순한 내 사랑은 종교보다도 깊고 그대가 보내...  
3246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825   2009-12-08 2009-12-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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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1372   2009-12-08 2009-12-20 18:29
 
3244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file
백합
967   2009-12-09 2009-12-10 13:29
 
3243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857   2009-12-09 2009-12-10 13:16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600){this.width=600}" _onclick="orgimgview('https://nboard.chol.com/images/editorimg//2007/3b83aec84c.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 비타민에 관한 궁금증 20세기에 접어들어 비타민이 발견되면서 수세기 동안...  
3242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925   2009-12-10 2009-12-27 16:36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 바위 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  
3241 아듀우 2009년 4
琛 淵
985   2009-12-12 2009-12-12 18:55
아듀우 2009년 琛 淵 / 李 璋 雨 지나온 일년이 한 생애와 같았다. 울고 웃던 모두의 인생이 한마디로 알듯 모를듯 느낌표만 뎅그라니 남았으니...... 송년이 되면 이렇듯 도리없이 인생을 느끼게 되는 것~ 보다 더 작아지는 느낌만으로 초라한 본래의 내가 ...  
3240 故 鄕 11
조지아불독
1276   2009-12-12 2009-12-13 17:24
고 향 (故 鄕) 갈매기 끼룩 끼룩이고 청둥오리 자맥질로 숨박질 하는 곳 동해의 일출이 동백섬을 돌아 백사장으로 파노라마를 이루다가 동쪽 끝머리 꼬리 포구에 머무는 곳 미포(尾浦)라는 작은 어촌마을 그곳이 보고 또 봐도 가고픈 내 고향이라오. 꼬맹이 ...  
3239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1039   2009-12-12 2009-12-13 19:06
♤ 아버지를 팝니다 ♤ 얼마 전 신문에 1000억의 재산가가 데릴사위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를 내어 시중의 인구에 회자된 일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이와는 반대로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  
3238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969   2009-12-13 2009-12-18 12:17
誰識幽蘭淸又香 수식유란청우향 年年歲歲自芬芳 년년세세자분방 莫言比蓮無人氣 막언비련무인기 一吐花心萬草王 일토화심만초왕 그 누가 알리요, 그윽한 난초의 푸르름과 향기 세월이 흘러도 은은한 향기 변치 않는다네 세상 사람들이 연꽃을 더 좋아한다 말...  
3237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931   2009-12-14 2012-04-26 15:33
. 내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과거는 쫓아버려라. -오슬러-  
3236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1172   2009-12-14 2009-12-16 00:21
어느 80대 노인의 유서 80세를 넘겨 산 한 부자 노인이 죽었다.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 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  
3235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854   2009-12-15 2009-12-17 05:24
눈 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닌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3234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986   2009-12-15 2009-12-16 13:56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  
3233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1080   2009-12-20 2009-12-22 09:08
> ♣ 인생의 배낭 속에는 ♣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 0 0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 아무게는 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  
3232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1025   2009-12-21 2009-12-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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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1366   2009-12-22 2009-12-27 15:29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2009년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오작교홈과 오사모에서 쌓은 우정을 더욱 돈독히함은 물론 한해를 정리하고 더욱 힘찬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기 위하여 2009년도 부산번팅을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오작교회원님중 뜻 있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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