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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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55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12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465   2007-06-19 2009-10-09 22:50
3270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 淵
775   2009-10-14 2009-10-18 11:34
설 야(雪夜) 詩 . 김후란 (金后蘭 ) 설 야(雪夜) 흰 눈이 지상을 깨끗이 덮은 날은 대지의 침묵이 흰눈에 겁탈당하는 날은 절반쯤 감은 신부의 눈으로 이 허구(虛構)를 감내하는 날은 강물도 목이 잠긴 유현(幽玄)한 수묵화 한 폭 포도밭에서 네 입술을 장난...  
3269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file
고운초롱
1163   2009-10-20 2009-10-28 08:21
 
3268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767   2009-10-20 2009-10-22 09:51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  
326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703   2009-10-21 2009-11-12 11:47
- 조오련 이어 다니엘 하르케까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7) 씨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에 이어 스페인의 유명 축구 선수 다니엘 하르케(26)가 심장마비로 사망해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구보다도 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할 것 같은 운동선수...  
3266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819   2009-10-22 2009-10-22 14:00
애들아 모여라 .. 감따로가쟈 ↗ 장대들고 망태메고 ♪ 뒷동산으로.. ㅎㅎ 신바람 음악은 흐르고 어제는 고구마 그제는 콩, 들깨,, 또` 오늘은 감따로 가는날^^* 노랑 빨강 갈색 → 가을수확 한마당 가득 널려이쒼께 마음도 풍성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깨...  
3265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file
고운초롱
1191   2009-10-22 2009-11-19 15:17
 
3264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862   2009-10-22 2009-10-26 19:29
 
3263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691   2009-10-23 2009-10-27 00:11
.  
326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file
백합
882   2009-10-27 2009-11-03 19:35
 
3261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910   2009-10-31 2009-11-02 08:22
시월의 마지막 밤에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내...  
3260 靑鶴 연못! 6
슬기난
742   2009-11-05 2009-11-13 13:40
靑鶴 연못! 靑鶴은 날개가 여덟이고 다리가 하나이며 얼굴이 사람같이 생겼다는 상상의 길조로서 신선이 타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다. 이 새가 울면 천하가 태평해진다고 하여 옛 사람들은 청학이 사는 청학동을 신선의 고장이라 여겼다. 이상향의 청학동 위치...  
3259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1005   2009-11-09 2009-11-13 14:36
  
3258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1024   2009-11-11 2009-11-14 08:22
]  
3257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file
고운초롱
860   2009-11-12 2009-11-14 08:17
 
3256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800   2009-11-13 2009-11-15 22:30
.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  
3255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file
고운초롱
1014   2009-11-14 2009-11-16 16:06
 
3254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 淵
1196   2009-11-15 2009-11-25 01:21
백수(白手)의 탄식 카페 의자에 걸터 앉아서 희고 흰 팔을 뽐내어 가며 "우 나로드 !"라고 떠들고 있는 60년 전의 러시아 청년이 눈 앞에 있다 Cafe Chair Revolutionist. 너희들의 손이 너무도 희구나 희고 흰 팔을 뽐내어 가며 입으로 말하기는 "우 나로드....  
3253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1088   2009-11-22 2009-11-25 20:14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  
3252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1127   2009-11-26 2009-11-29 23:50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  
3251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959   2009-11-27 2009-11-29 10:31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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