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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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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846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220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778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49078   2013-06-27
4938 신구 아저씨에 이어서 임채무 아저씨가... 9
김일경
1016 20 2006-04-05
 
4937 눈먼사랑/시김새 2
시김새
901 20 2006-04-03
좋아 하는 노래라 함 불러 보는데 역시 어려워요 ㅋㅋㅋ  
4936 당신을 사랑하며... 2
까치
948 20 2006-04-01
 
4935 **그대에게 드립니다** 11
尹敏淑
841 20 2006-03-08
내마음을 따스한 봄볓같이 해주는 그대 님들에게 이 카라 한송이를 드립니다. 예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4934 아! 아! 금강산! 1
尹敏淑
858 20 2006-02-26
*** 아래 시는 우연한 기회에 계룡시 의원님이신 이기원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그분이 쓰신시를 받았습니다. 님들과 같이 하고 싶어 올립니다.*** "아 아! 금강산!" 부드러운 치마폭 같아 바람의 흐름따라 빚어놓은 어머니같이 포근한 바위와 바위를 소리없...  
4933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8
cosmos
1076 20 2006-01-25
Music:내안의 그대/서영은  
4932 축복 가득한 새해 되세요 1
하늘빛
853 20 2005-12-31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보내야하는 마음은 아쉽지만 이젠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밝아오는 새해를 환희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작교님 그리고 우리님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셨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  
4931 검정고무신/한인애
빈지게
843 20 2005-12-22
검정고무신/한인애 어둡고 구멍 숭숭 난 시간을 질기게도 걸어 왔던거야,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시간인거야, 쓸쓸한 심장을 데워주던 기름통에 노란불이 켜지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오는 법, 마지막 한 방울의 기름조차 떨어지면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  
4930 아토피성 치료에 좋은 민간요법 3
빈지게
2108 20 2005-09-10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설사를 자주 하는 어린이들이나 아토피성 피부로 가려워서 고생하는 분들이 주위에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된장과 양파를 먹고 효험을 보았던 사실에 대하여 경험담을 정리하여 봅니다. 저의 ...  
4929 그대가 아름다운 줄 알라/김지명
빈지게
1065 20 2005-05-24
그대가 아름다운 줄 알라/김지명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그대가 스스로 그 세상 속에 존재함이니 그대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여라 이와 같이 자신이 그 자신 속에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빈 껍데기만 남아 있으리니 그대는 ...  
4928 짝사랑/장정일
빈지게
1314 20 2005-04-11
짝사랑/장정일 당신은 웁니다 그녀를 보내고 당신은 웁니다 그러나 얼마나 깨끗이 사랑한 것입니까 당신은 그녀를 아프게 하지 않고 울게 하지 않았습 니다 혼자 울며 말없이 깊어지는 당신 당신은 그녀를 눈에 넣고 사랑했습니다 한번도 사랑한단 말 없이 그...  
4927 기다리는 이유 / 이정하
빈지게
1452 20 2005-03-30
기다리는 이유 / 이정하 만남을 전제로 했을때 기다림은 기다림이다. 만남을 전제로 하지 않았을때 기다림은 더이상 기다림이 아니다. 그러나 세상엔, 오지 못할 사람을 기다리는, 그리하여 밤마다 심장의 피로 불을 켜 어둔 길을 밝혀두는 사람이 있다. 사랑...  
4926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8
동행
1181 19 2009-05-10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시현 평화롭게 가슴에 쏟아지는 푸른 햇살을 안고 오월에는 내가 사랑하게 하소서. 빈 곳에 켜켜이 채워져 차오르는 충만함, 오월에는 내가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리하여 채워진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비워지는 가벼움으로 내가...  
4925 500회 연속출첵을 하신 분을 위하여... 8
보리피리
982 19 2009-05-09
장장 500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속 출첵을 하 신 여명님께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부지런하고 인자하신 모습을 언제나 홈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4924 아침의시.,사랑(공광규1960~) 2
은하수
1143 19 2009-04-10
아침의 시 사랑 (공광규1960 ~) 기운 나무 두 그루가 서로 몸을 맞대고 있다 맞댄 자리에 상처가 깊다 바람이 불 때마다 뼈와 뼈가 부딪히는지 빠악 빠악 소리를 낸다 얼마나 아프겠는가 서로 살갗을 벗겨 뼈와 뼈를 맞댄다는 운명이 Ace Cannon - Laura  
4923 * 안대희 칼럼 - 여승과 주고받은 연애편지 4
Ador
1755 19 2009-04-06
여승과 주고받은 연애편지 [안대회의 조선의 비주류 인생] 양반 남자가 비구니를 유혹하며 주고받은 가사인 ‘승가’와 의금부 도사 남휘의 관계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시대 가사 작품 가운데 ‘승가’(僧歌)란 것이 있다. 4편의 연작으로, 제목만 놓고 보...  
4922 "여보"와"당신" 3
순심이
1366 19 2009-03-03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4921 넘~...멋져요 5
데보라
1062 19 2009-01-27
*** "日本 立山 눈 협곡" 감상하세요(최동희님작품) 日本 立山 눈 협곡  
4920 ♬♪^ 둥글게 둥글게 1
코^ 주부
1313 19 2009-01-18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기숙사 콘크리트와 나무, 기숙사와 원의 만남. 사람들이 모이면 무슨 모양일까요? 누구나 자연스럽게 모이면 동그랗게 둘러앉습니다. 가운데 공간엔 음식이라도 놔두고 이야기합니다. 동그랗게 모여서 소통하는 기숙사, 생활하는 학생들...  
4919 가을 여정 1
황혼의 신사
975 19 2008-09-18
https://hjk5669.junehost.com/sw92/sw92.html  
4918 엽기사진들 4
초코
853 19 2008-03-05
닭의 가족사진 안전하니까 따라와~!! 할배의 질투! 맥주 많이마신 배 ~ ~ ! 묘기 대행진 이래도 차 안세울래~?? 누구 닮았는데 통 생각이 안 나네 ~ ~ ~ ^*^ 누구 각선미가 최고? ^^* 본능을 위하여,, 구르기 전과 후`` 실연 당한 강쥐,,캬~~ㅎ 대형 반창고 ...  
4917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1
물레방아
817 19 2006-11-22
♧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  
4916 처서(處暑) “가을 바람에 여름 습기를 말리는 때”
광백
839 19 2006-08-23
처서는 여름도 지나고 더위도 한풀 꺾여 가을을 맞이 하게 되는 절기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 을 느낄 수 있다. 조상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 빛이 누그러지기 때문에 논밭두렁이나 산소의 벌초를 했다. “음력 7월7일에 선비는 책을 말리고[...  
4915 湖 水 가에서 2
바위와구름
843 19 2006-07-16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4914 솔개가 신이 나서 20
古友
1218 19 2006-06-24
봉황은, 한 번 나르면, 하늘 구만리를 날아가며 오동나무 아니면 깃들지 않고 대나무 열매만 먹는다. 봉황이 유유히 창공을 날아올라 산책을 하는데, 저 아래 어디쯤에 솔개가, 눈먼 쥐 한 마리를 잡아서는 놓칠세라 꽈악 움켜쥐고 기분 좋게 집으로 날아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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