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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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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17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296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853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49868   2013-06-27
1838 6월의 노래 / 권천학 10
빈지게
804 5 2006-06-03
6월의 노래 / 권천학 호박꽃 초롱에 개똥불 밝히고 남몰래 외로움을 키우던 아들아 청보리 익히는 바람결에 역사의 늪은 깊어만 가는데 잊어서는 안된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6월의 들녘에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소리 산과 들 어디에도 뼈를 깎는 소리 오장...  
1837 산/박남준 5
빈지게
826 1 2006-06-03
산/박남준 가지 않아도 너는 있고 부르지 않아도 너는 있다 그리움이라면 세상의 그리움 네게 보낸다 기다림이라면 세상의 기다림 나에게 남는다 너는 오지 않고 너는 보이지 않고 꿈마다 산맥으로 뻗어 두 팔 벌려 달려오는 달려오는 너를 그린다 -시집 "그 ...  
1836 힙합 불경 2
구성경
805 3 2006-06-02
心 經 - 안 치 행  
1835 공주시리즈(펌) 12
Diva
1199 59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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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딸아이가 스크랩 해 준 글 ... 11
古友
810 5 2006-06-02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 ' - 이런 날이 있는 줄 몰랐음. 담배회사는 담배가 많이 팔릴수록, 남의 생명에 피해를 많이 입히면 입힐수록 장사가 잘 되는 원천적으로 부도덕한 기업이다 흡연율의 감소로 소비가 줄어들자 담배회사들은 새로운 생존 판매전략을 펴...  
1833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3
디떼
752 2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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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당신께 드립니다/조용순 1
빈지게
822 4 2006-06-02
당신께 드립니다/조용순 당신께 드리고 싶은 노래 있어 내 안에 당신으로 가득한 그리움의 문을 열고 저 맨 밑에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어설픈 생각들을 흔들어 깨우고 있습니다 당신 홀로 영광 받으셔야 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곳으로 내 사랑 넘치는 가...  
1831 내 사랑 바보 1
김미생-써니-
761 1 2006-06-02
내 사랑 바보 -써니- 지난해 바람에 스치듯 먼 눈빛으로 바라만 보던사람 내 사랑인가 해저문 바닷가에서 하얀손 흔들며 고개짓하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아침 햇살 맞으며 마주친 눈동자 맑은 그사람 내 사랑인가 시선 뜨거워 얼굴붉히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  
1830 유월에 피는 꽃 7
우먼
860 2 2006-06-02
유월에 피는 꽃 / 우먼 두툼히 내민 입술 비에 젖어 웃는 수국. 장마가 몰고 올 지루한 시간조차도 꽃잎에 담으려는지 한 아름 떨리는 울림이다. 또 다시 후회 할지도 모를 사랑 가슴에 품었어도, 금새 사라지고 말 거품인데 오랜 기다림이 푸르러, 뜨거운 꽃...  
1829 너를 사랑한다/강은교 4
빈지게
1129 3 2006-06-02
너를 사랑한다/강은교 그땐 몰랐다. 빈 의자는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자의 이마가 저렇게 반들반들 해진 것을 보게 의자의 다리가 저렇게 흠집 많아진 것을 보게 그땐 그걸 몰랐다 신발들이 저 길을 완성 한다는 것을 저 신발의 속 가슴을 보게...  
1828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땐 1
고암
837 3 2006-06-01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땐  
1827 고시조
구성경
3306 172 2006-06-01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 (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이 직) 이시렴 브디 갈...  
1826 고전산문 3
구성경
846 13 2006-06-01
[설화류] 거타지 설화 구토지설 김현감호 설화 단군신화 도미설화 박타는 처녀 설화 방이설화 선도산 성모 설화 설씨녀와 가실 설화 아기장수 설화 야래자 전설 연오랑 세오녀 온달 설화 용원설화 장자못 전설 조신몽 동명왕 신화 지귀설화 지하국 대적 퇴치 ...  
1825 우리말 어원 1
구성경
831 4 2006-05-31
가 가시 버시 개차반 고주망태 긴가민가 하다 가차(假借) 없다 거덜이 나다 곤죽 깍쟁이 갈보 건달 골탕먹다 깡패 감질나다 게거품 곰팡이 꼬드기다 감쪽같다 경(更)을 치다 곱살이 끼다 꼬마 강강술래 고뿔 구두쇠 꼭두각시 강냉이 고수레 기침 끈 떨어진 망...  
1824 당신.... 기억하나요? 5
모베터
980 36 2006-05-31
당신.... 기억하나요? 이름모를 깊은 계곡 시리도록 맑은 물 속에 한 마리 산천어 고고히 헤엄치던 모습 당신....기억하나요? 산 허리쯤에 누가 볼세라 조용히 물 구비 감아 앉힌 맑디 맑은 작은 못을 당신....기억하나요? 봄 깨우려 살금 살금 숲길을 적시던 ...  
1823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10
빈지게
804 5 2006-05-31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  
1822 길의 노래2 17
cosmos
841 4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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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6
하늘빛
780 6 2006-05-31
하늘이 정말 파랗고 이쁜 아침입니다. 오작교님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6월되세요 ♡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하늘빛/최수월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열병이 어떤 고통인지 알았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만큼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이 나...  
182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1
다 솔
1000 26 2006-05-3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1819 귀여운 때밀이들 ! 16
古友
4177 131 2006-05-30
※ 거칠거칠한 '이태리 타월'을 손에 끼고서 온 전신을 박박 박피하는 것을 '때민다' 라고 한다. 비누칠 한 수건으로 잘 문지르고 헹구면, 사실 '때'는 지워진다. 하지만, 약한 마찰로써는 피부에서 저절로 박리되기 직전의 세포를 제거할 수 없어서, 거친 천, ...  
1818 산가 / 도종환 6
빈지게
732 2 2006-05-30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1817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펌 2
김남민
835 7 2006-05-30
♡~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  
1816 #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 2
다 솔
804 15 2006-05-3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1815 바램/목향 1
시김새
764 8 2006-05-30
가슴아파도/노래- chang8130님  
1814 사람의 가장좋은 향기 2
김남민
802 5 2006-05-29
**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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