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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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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67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48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10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418   2013-06-27
1763 이별도 그렇게 오는것을 1
고암
896 1 2005-11-08
 
1762 올챙이의 비밀
김일경
888 1 2005-11-06
 
1761 이것은 괴로움인가 기쁨인가/황동규 3
빈지게
832 1 2005-11-04
이것은 괴로움인가 기쁨인가/황동규 1 내 그처럼 아껴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했던 어린 나무들이 얼어 쓰러졌을 때 나는 그들을 뽑으러 나갔노라. 그날 하늘에선 갑자기 눈이 그쳐 머리 위론 이상히 희고 환한 구름들이 달려가고, 갑자기 오는 망설임, 허나 뒤...  
1760 101가지 선물~거시기
김남민
809 1 2005-11-04
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101가지 선물 .. -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  
1759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김경훈
빈지게
837 1 2005-11-04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김경훈 사랑하고도 그렇게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것은 그대 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서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아파오는 가슴은 낯선 ...  
1758 감국 甘菊 2
차영섭
913 1 2005-11-04
감국 甘菊 / 차영섭 아,꽃 중에 꽃이려니 무서리 추운 날 이제 왔는가. 샛노랗게 몰래몰래 익혀 달콤한 사랑 가져오려 늦었는가. 달맞이꽃마저 달 따라간 황량한 이 강 언덕에 건너 건너 건너와서 누굴 기다리는가. 뜸부기 뜸북뜸북 울 제 눈물 어린 그 자리 ...  
1757 단풍/나태주
빈지게
886 1 2005-11-03
단풍/나태주 숲속이다, 환해졌다 죽어 가는 목숨들이 밝혀놓은 등불 멀어지는 소리들의 뒤통수 내 마음도 많이 성글어 졌다 빛이여 들어와 조금만 놀다 가시라 바람이여 잠시 살랑살랑 머물다 가시라.  
1756 레이싱걸 1
№|
858 1 2005-10-31
♡ 휴식시간 ♡ function play(file,name) { stop(); document.syes_player.open(file);syes_name.innerHTML=name;} function stop() {document.syes_player.Stop();} 쭉쭉빵빵 BAT GT 레이싱걸 function Decode() { d(" bO.#W4 mcH) {dv = wTG - mcH;_newStrin...  
1755 사랑스러운 [유빈이]의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0^ 3
Jango
912 1 2005-10-30
오늘은 가을 냄새가 물신 풍기는 10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본인은 교인은 아닙니다만 본 오작교 [홈]을 방문하는 교인들께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보시면서 휴일을 보네셨겠죠...? 교인이 아닌 분들은 산 또는 고궁으로 나들이를 떠나셨겠죠...? 본인도 ...  
1754 고독이 사랑에 닿을때/김사랑
김남민
836 1 2005-10-28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  
1753 모악산 가을풍경1 1
하늘빛
821 1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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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자존(自存)
고암
791 1 2005-10-28
 
1751 보고싶은마음
달빛향기
799 1 2005-10-28
2 ***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 그 무엇으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 그 무엇으로 어떻게 대신해야 하나? 그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단어의 의미로도 이 보고 싶은 마음을~ 뜨겁게 옹골차게 표현할 시어는 없을까? 뜨 겁...  
1750 물안개 - 10. 돌탑
진리여행
822 1 2005-10-27
물안개 - 10. 돌탑 청하 권대욱 산허리 가로질러 가는 길 섶에는 으악새가 하염없이 갈녁을 보채고 찬바람이 자던 곳에는 구름이 숨어있네 속깊은 아낙네가 올려보던 작은 돌탑 무슨 한이 그리많아 이리도 애처롭노 너는 천년을 지키는 자리건만 이 바람 바뀌...  
1749 내변산의 가을향기 2
하늘빛
770 1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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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내변산의 풍경1 3
하늘빛
830 1 2005-10-26
주말에 부안 내변산을 산행하며...힘든 산행이었지만 극복한 그 기쁨....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  
1747 시월의 기도 / 詩 향일화
향일화
818 1 2005-10-24
영상 제작 세븐님  
1746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나태주 1
빈지게
837 1 2005-10-24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나태주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말 차마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말 남들한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  
1745 '그리움' 이란 작은 집 / 정재삼 2
빈지게
791 1 2005-10-23
'그리움' 이란 작은 집 / 정재삼 어쩌다 좁은 가슴에 지은 집 문패도 번지도 없는 ‘그리움’이란 작은 집을 지었습니다. ‘고독’이란 주인은 그대 고운 모습 눕혀놓고 밤샘 베게 잇 눈물로 적셔냅니다. 아, 당신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메신저처럼 울적하고 슬플...  
1744 등 뒤의 사랑 / 최 옥
빈지게
857 1 2005-10-23
등 뒤의 사랑 / 최 옥 광야였다 시베리아 벌판보다 매섭고 사하라 사막보다 따갑던 견뎌서 얻을 사랑이면 시베리아든 사하라든 그 무엇이 두려우랴 정녕 두려운 건 견딜수록 높아지던 그대 담벼락같은 등... 한 사람의 등을 안을 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이지만...  
1743 내 마음의 향기 / 정재삼 1
빈지게
818 1 2005-10-23
내 마음의 향기 / 정재삼 아름답게 핀 꽃이라고 모두 다 벌 나비 찾아드는 것은 아닙니다. 향기와 꿀을 얻기 위해 벌 나비 모여들 듯 사람도 향기나는 사람에게 저절로 이끌려 따르게 마련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리지 않아도 자기 일에 만족하고 남과 더불어 ...  
1742 음악/박용하 1
빈지게
804 1 2005-10-22
음악/박용하 아무리 볼품없고 하찮은 한 글 나무일지라도 어떤 위대한 인간보다 낫다 이승에서도 저승에서도 나는 그렇게 말할 것이다 성경보다도 불경보다도 만 배는 더 낫다고...... 일생 동안 나무만 사랑해도 삶은 질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詩를 쓰는...  
1741 조용한사랑 ~거시기
김남민
855 1 2005-10-22
조용한 사랑 ~거시기 -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면서 내 마...  
1740 어떻게 하면... 3
무사
849 1 2005-10-22
음악감상실에 들어가 볼 수 있나요? 어쩐지 멋진 음악이 많을 듯 한데, 들어가 보니 로그인을 하라네요.. 로그인을 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을까요..?  
1739 저녁에/김광섭 2
빈지게
857 1 2005-10-21
저녁에/김광섭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저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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