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의 호수입니다.
봄이 멀지 않은지
호수 가운데 얼음이 녹은사이로
산그림자가 마실나왔네요.
긴겨울동안  산그림자도 많이 외로운지
성급하게 내려와 추위에 떨고 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