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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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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869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247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803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49351   2013-06-27
88 그대여 가을이 가려합니다. 1
황혼의 신사
875   2005-11-05
 
87 안나의 생활^^
안나
856   2005-11-04
요즈음 들어서 또 이상한 글들이 올려지고 있어 참 신경이 쓰입니다. 안나의 생활이라....... 이제 이러한 분들까지 웹에 진출을 하여서 호객행위를 하니 세상이 참 많이도 변하긴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게시판에 지긋지긋하게 광고글이 올라와서 그곳을 회...  
86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1
하늘빛
868   2005-11-03
♡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 - 하 늘 빛 -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나 홀로 무작정 쓸쓸한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당신 너무 멀리 있기에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므로 애달픈 그리움 삼키며 나 홀로 외롭게 쓸쓸한 거리를 거닐어 봅니...  
85 지리산 천왕봉2 2
하늘빛
862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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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지리산 천왕봉1 1
하늘빛
918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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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아름다운 관계
차영섭
963   2005-11-02
아름다운 관계 / 차영섭 사과꽃이 바람의 관계로 사과 열매를 맺고 내 눈이 네 눈의 관계로 사랑을 맺는가. 모든 홀로인 것은 홀로인 것을 만나 더불어 살고 봄날의 새 소리 가을밤의 여치 소리까지도 관계로서 까닭이 있다. 꽃과 벌에겐 꿀이 있어야 하고 마...  
82 대둔산 가을풍경2 4
하늘빛
1000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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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품바타령외....
№|
882   2005-11-01
center-3 frame main-flame  
80 그대곁에 있고 싶어요 3
달빛향기
971   2005-10-31
- SiteLink #1 : - SiteLink #2 : - Download #1 : , Download : 0 - Download #2 : , Download : 0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 소금 그 해맑은 웃음에 얼굴 붉히며 고개조차 못 들게 만들던 사람 진홍빛 꽃잎 속에 꽃씨를 꺼내 허허 벌판이던 내 가슴속에 푸른...  
79 가을이 왔습니다. 1
황혼의 신사
883   2005-10-29
 
78 모악산 가을풍경2 2
하늘빛
875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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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가을노래/이해인
빈지게
875   2005-10-27
가을노래/이해인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면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이고...  
76 주님의 사랑을 1
잔다르크
842   2005-10-27
이토록 사랑하셔서 자녀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는지요. 저희가 처한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우매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계힉속에 우리가 이세상에 오고 이...  
75 사랑한 죄의 아픔 3
하늘빛
888   2005-10-26
♡사랑한 죄의 아픔 ♡ - 하 늘 빛 - 왜 이렇게 아픈 겁니까 가슴을 도려내듯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 겁니까 견디기 힘든 지금의 이 아픔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가슴 찢어지는 아픔인데 당신을 죽도록 사랑했던 죄이겠지요. 난 당신한테 죄인입니다. 아낌없...  
74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2
빈지게
882   2005-10-26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난 그대 가슴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물망초이고 싶어 세월이 모든 걸 잊게 해도 내 사랑만큼은 잊혀지지 않는 꽃이 되고 싶어 난 그대 가슴 한 모퉁이에 피어나는 보랏빛 작은 제비꽃이고 싶어 그 꽃잎을 따서 그대의 영원한...  
73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1
동산의솔
850   2005-10-25
그대 내개 아픔이어도 좋다/시:오영해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그대로 인해 그리움으로 매마른 몸을 떨며 노을보다 붉게 눈이 젖어도 내겐 그대가 있지 않은가 내게 그대 아픔이어도 좋다 가슴에 담긴 그대 가끔씩 아무는 상처 다시 후벼도 묻어나는 아픔...  
72 물안개 - 9. 수락산정에서 1
진리여행
848   2005-10-24
물안개 - 9. 수락산정에서 청하 권대욱 가을내음이 산록을 넘어 오길래 마음을 그리움에 담아가는 아침녁 나그네 갈바람이 스며든 아기씨의 치맛단이 흩날리고 수락산정 발돋움하여보니 멀기만 하여라 동녁햇살이 눈부시어 가을일줄 알았다네 돌계단길 숨은 세...  
71 기다리는 까닭 / 김춘경 1
빈지게
903   2005-10-24
기다리는 까닭 / 김춘경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더 이상 자랄 수 없는 그리움의 키만큼 이미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어설픈 까닭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더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사슬에 ...  
70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3
하늘빛
847   2005-10-21
♡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 - 하 늘 빛 -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잊기 위해 참아내기란 너무도 너무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당신 위해서라면 아픔 뒤로 한채 참아내야겠죠. 싱그런 아침이 밝아와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귓가를 간지렵혀도 ...  
69 가을 엽서 2
고암
847   2005-10-21
 
68 인생은/조병화 1
빈지게
872   2005-10-20
인생은/조병화 인생은 생명으로 시작하여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그리움은 뜨거운 사랑이며 가도 가도 닿을 수 없는 하늘인 것을 하늘은 영원한 것이며 영원은 항상 고독한 것을 아, 그와도 같이 인생은 사랑으로 이어지는 황홀한 희열이며 아름다운 적막...  
67 물안개 - 8. 왕불암산정(往佛巖山頂) 1
진리여행
885   2005-10-19
물안개 - 8. 왕불암산정(往佛巖山頂) 청하 권대욱 설레임에 뒤척인 잠결에도 보인다네 산이 고와 산이었기에 나는 간다네 낯선이와 두런 두런 담배연기날리며 처다보는 산정에는 구름마져 흔적없네 아마도 저곳에는 선녀님이 오시려나 푸른 소나무의 그늘에는 ...  
66 시월 중순에~ 4
향일화
899   2005-10-17
♧ 가을이 깊어진 시월 중순이네요.♧ 가을을 앓을 수 있는 것도..어쩌면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웃에게 우리는 별로 힘들지도 않는 "안녕하세요" ...그 짧은 인사와 엷은 미소를 살짝 건네는 일조차 너무도 인색해진 마...  
65 마음을 비우면 2
고암
868   2005-10-17
 
64 가을 볕/장석남 1
빈지게
1111   2005-10-17
가을 볕/장석남 우리가 가진 것 없으므로 무릎쯤 올라오는 가을풀이 있는 데로 들어가 그 풀들의 향기와 더불어 엎드려 사랑을 나눈다고 해도 별로 서러울 것도 없다 별 서러울 것도 없는 것이 이 가을볕으로다 그저 아득히만 가는 길의 노자로 삼을 만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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