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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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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60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38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01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349   2013-06-27
3363 2
맑은강
805 1 2008-02-13
달 저 멀리 오늘도 해는 지고 달이 뜨누나 당신도 지금 달을보고 계시나요.? 저 멀리 바다 지평선 넘어 둥근달 변함없이 그리움 담아 나을 보누나 안개구름사이 살짝 미소 흘리며 반가움에 춤을 추고있구나... 달아 그리운 내님좀 불러다오 달아 그리움의 동...  
3362 내친구 17
尹敏淑
754 3 2008-02-13
내 친구 어젯밤엔 아펐습니다. 몸이 아프니 마음도 따라 아펐습니다. 나중에는 몸은 아픈지 모르겠고 마음만 아펐습니다. 왜 요즈음 들어 더 자주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서 그런건가요. 아침 출근길에 절친한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친구...  
3361 * [松下幸之助.] 마쓰시타 코우노스케의 인간경영 41
Ador
1048 59 2008-02-13
"幸之助"를 고노스케라고 읽는 동네도 있기는 하겠지만, 幸는 역시 "코우"라고 읽어야 글자의 의미가 살아납니다 한국식 표현으로는 "복동이" 정도 되는 이름이죠 https://blog.hani.co.kr/highhopes/24900 연휴 동안 지난 호 '이코노미스트'를 읽어 보았습니...  
3360 아! 숭례문(崇禮門)! 9
보리피리
825 11 2008-02-13
[사라진 숭례문] 고건축물 구조 모른 채 물만 뿌려... @서울신문 아, 숭례문! / 시인 이근배 하늘이었다. 저 조선왕조 6백년의 장엄한 솟을 대문 아니 이 나라 5천년 역사의 수문장으로 우러러도 우러러도 다 우러를 수 없는 하늘이었다. 하늘보다 더 높은 다...  
3359 믿음 3
맑은강
822   2008-02-12
믿 음 믿음이 깨지면 불신이 되겠지 불신 깊어지면 원망이 될 거야 살아가는 동안 불신의 벽은 없어야 할 텐데 생활이 나를 속이니 세월에 쌓인 불신 폭이 얼마나 클지 나도 모르겠네 놀라울 정도로 많을 거야 내 마음 뒤집어 보일 수도 없고 어쩌나 불신의 ...  
3358 김학도-가는 세월(서유석+YS+DJ+노무현...) 8
김일경
906 4 2008-02-12
김학도-가는 세월  
3357 순심이에 과거^^ 7
순심이
1065 1 2008-02-11
우리네 인생에는 지나간 추억 이란것이 있어 마음속에 따듯함과 그리움을 가지고 추억의 고고춤 사진을 보면 추억의 역사장으로 함께 떠나볼실까효^^ㅎㅎ " Keep on Running "이라는라는 팝송을 틀어놓고'전북 관촌사선대'에서 영어로 가사를 잘 몰라 한글로 ...  
3356 ♣ 사랑의 조미료 ♣ 8
간이역
821   2008-02-10
사랑의 조미료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  
3355 눈꽃 같은 마음....<<펌>> 11
별빛사이
1007 23 20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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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4 너의 모습 14
尹敏淑
869 1 2008-02-07
..  
3353 살금살금 8
부엉골
869 1 2008-02-06
술래만 처다보는 아이처럼 봄이 문 밖에서 살금살금 다가오지요.. 우리 식구들 명절 잘 보내시고요..  
3352 오늘, 옛사랑을 위하여/김준태 5
빈지게
805 2 2008-02-05
오늘, 옛사랑을 위하여/김준태 나 이제 꿈꾸면서 노래하면서 가리 상처받은 어휘들의 감겨진 눈망울에 먼 산 그리운 종달새 하늘도 넣어주고 슬픔으로 깨진 입술 다순 흙 묻혀주리 나 그리하여 시인들의 고향으로 가리 그들 가난한 아내와 어머니 손을 잡아 ...  
3351 국수가 먹고싶다/이상국 5
빈지게
854   2008-02-05
국수가 먹고싶다/이상국 사는 일은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 길로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3350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3
반글라
3544 168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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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9 고향 가는길 3
반글라
832 1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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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8 (왕의 남자)-영상과 함께 3
데보라
816 12 2008-02-05
이선희 -인연(왕의 남자OST)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 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3347 눈물편지 42 22
An
3202 88 2008-02-03
눈물편지 42 한 걸음 또 한 걸음 아닌 척 돌아서면 다 지울 수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휘몰아 치는 찬바람에 하얀 눈꽃 안고 서 있는 널 어떻게 잊어 어떻게  
3346 하얀 그리움 27
cosmos
1251 15 2008-02-03
 
3345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10
尹敏淑
815 1 2008-02-02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  
3344 세 가지 여유로움 7
한일
843 9 2008-02-01
세 가지 여유로움 세 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 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  
3343 고운문학방 부엉골님을 위해 준비한거 25
尹敏淑
1008 1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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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 어디로 가고있는것일까... 3
Sunny
855 7 2008-01-30
어디로 가고있는것일까... -써니- 언제가 될런지 모를 그날이 내가 울어야 할날일지 웃어야할 날일지는 모를지라도 세월은 가니까 다가오겠지 그리고 끝은 있겠지 기다림의 끝이 있을것이고 이별의 끝이 있을것이고 사랑 또한 끝이있겠지 그리고 그리움의 끝도...  
3341 묻지마 관광 - 9
데보라
1560 7 2008-01-30
묻지마 관광 - 홍 가이버 이름도 묻지말어 나이도 묻지말랑게 연락처?안묻는 것이 묻지마 관광 아닌감 하루종일 즐거우면 끝 나는 것이여 그러다 눈 맞으면 빼도 박도 못해예 냉수 한잔 마시고 속 차려라 깍쟁이들아 그래도 나는 좋아 한달에도 몇번씩 가는디...  
3340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 4
데보라
866 6 2008-01-30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다 함께 관...  
3339 꽃을 보다. 22
보리피리
1659 1 2008-01-30
꽃을 보다 / 고하풍/홍콩의 수녀 '세상 참묘하여라' 저자 원예가는 꽃을 볼 때 그 생태와 자라는 모습을 본다. 식물학자는 꽃을 볼 때 그 품종과 기원을 본다. 화가는 꽃을 볼 때 그 색깔과 선을 본다. 꽃꽂이 하는 이는 꽃을 볼 때 그 자태와 기세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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