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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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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44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22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885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175   2013-06-27
1538 작은 기쁨 17
감로성
808 4 2008-04-17
요세미티에 있는 버널 폭포에서...  
1537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과 ♣ 5
간이역
808 1 2008-03-19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어놓은 예쁜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도 모르는 여정의 길에 ...  
1536 가을 밤
바위와구름
808   2007-11-24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창이 닫혀 마음 한결 조용하지만 달이 있서 밤은 더욱 외롭구나 찾아올 이 없는데 서성이는 마음은 가을이기 때문일까 창문을 넘어 들어온 달빛이 온기 없는 벽에 부디쳐 흩어지는데 멀리 다듬이 소리 멎은지 오래구나 문틈을 비집고...  
1535 가을편지/이성선 3 file
빈지게
808   2007-11-07
 
1534 미안하다~~~사랑한다~~~~ 7
제인
808   2007-11-06
원 작 미 - 미안하다. 사 - 사랑한다. 파죽지세로 번져가는 버전들.. 판사 버전 미 - 미안하다. 사 - 사형이다. 피고인 버전 미 - 미치겠다. 사 - 사형이래.... 제비족 버전 미 - 미인 만을.... 사 - 사랑한다. 정신과 의사 버전 미 - 미친 인간도... ...  
1533 꽃편지/이해인 5
빈지게
808   2007-08-24
꽃편지/이해인 해마다 너의 편지는 꽃으로 말을 건네는 꽃편지 봄에는 진달래 여름엔 장미 가을엔 코스모스 철 따라 꽃잎을 붙여 내게 보내 온 네 편지를 읽으면 네 고운 마음과 함께 글씨도 꽃으로 피어났지 네 얼굴 네 목소리 꽃 위에서 흔들리고 네가 보고...  
1532 밤꽃 4
부엉골
808 1 2007-06-12
징검다리 건너오다 손채양을 만들어 먼 산을 봅니다 산야는 온통 밤꽃 만발한 여름입니다..  
1531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2 1
이정자
808 2 2007-04-16
제목 없음 제목 없음 *함께 만드는 세상. 바로 지금 이 순간. 너도 그렇다/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런 사람에 의...  
1530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2
빈지게
808 3 2006-12-01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짧은 해 아쉬움으로 서쪽 하늘이 피 토하는 늦음보다 밤새워 떨고도 웃고선 들국화에게 덜 미안한 아침에 오오. 뒷주머니 손을 넣어 작년에 구겨 넣은 넉살일랑 다시 펴지 말고 몇 년째 우려먹은 색바...  
1529 또 기다림/ 정호승
빈지게
808 2 2006-11-17
또 기다림/ 정호승 그대를 기다리다가 밤 하늘에 손톱 하나 뽑아 던졌습니다 그대를 기다리다가 손톱 하나 뽑아 던지고 별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죽지 않았다기에 봄밤에 별 하나 뜨지 않았다기에 오늘도 손톱 하나 뽑아 던지고 밤새 울었습니다 기다릴...  
1528 풀벌레 우는 가을 밤
바위와구름
808 2 2006-10-08
풀벌레 우는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  
1527 어머니의 생신 18
빈지게
808 3 2006-08-11
오늘은 저의 어머니 예순 여덟번째 생신날입니다. 지난 7월 30일 일요일에 여름 휴가겸 나를 포함하여 2남 3녀의 형제들 중 제주도에 살고 있는 막내 여동생만 사업상 바빠서 참석치 못하고 서울에 살고 있는 여동생, 일산에 살고 있는 남동 생, 용인 수지에 ...  
1526 젊쟎다,그 양반 9
우먼
808   2006-07-24
젊쟎다,그 양반 슬슬 장난끼 발동 원샷! 투샷! 어이! 여기 술 한병 더! 사는거 별거던가 밀고, 땡기고. 아! 머리도 띵! 아침이면 후회 할...  
1525 좋은친구가 그리운날/펌
김남민
808   2006-07-18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1524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808 4 2006-07-17
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1523 오늘이란 선물/김선숙 2
빈지게
808 1 2006-06-27
오늘이란 선물/김선숙 오늘이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 선물은 하루가 지나면 어김없이 도착합니다. 어떤 날씨에도 거르지 않고 찾아 오는 그대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밝은 빛으로 옵니다.  
1522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묘약 5
장녹수
808 3 2006-06-27
모든 사물에는 법칙이 있듯 부부가 살아가는 일에도 법칙이 없을 수 없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이런 법칙을 따라 볼 일이다. 1.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  
1521 아름다운 무관심... 5
별빛사이
808 2 2006-06-17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  
1520 **보리피리** 18 file
尹敏淑
808 3 2006-06-14
 
1519 김치의 모든것 7
구성경
808   2006-06-13
※ 김치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김치의 만들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배추 겉절이 가을콩잎 절임 가자미 식해 가지소박이 갈치식해 갈치젓 섞박지 갓김치 게쌈김치 고구마줄기 김치 고들빼기 김치 고수김치 고추김치 고춧잎 김치 골곰짠지 깍두기 깻잎김...  
1518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6
구성경
808 16 2006-06-10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지금 할리우드에서도 섹시화보 열풍이 일고 있다. 물론 모바일을 통한 화보는 아니지만 각종 잡지와 연예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섹시한 화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  
1517 섭다리를 걸으며 1
유오
808 1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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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중년의 어떤 봄날 ! 9
古友
808 11 2006-04-21
모시는 글 : 조오기서 누구 누구가 결혼 합니다. ...... 전화 : 응, 조카님 ? 연산 아저씨야. 오늘 어머님이 별세 하셨거든 ... 메시지 : 동기생 아무개 장남 결혼... 메시지 : 동기생 누구 부친상 ... 그래, 만나고 영영 이별하고 그런 날들이다 ...... 중년...  
1515 사랑한다는 말 만큼은 12
cosmos
808 1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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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씨뿌리는 농부 / 권 연수 9
빈지게
808 3 2006-04-04
씨뿌리는 농부 / 권 연수 논밭을 일구고 두엄을 내어 골고루 뿌리더니 정겨운 노부부 머리에 밀짚모자를 쓰고 무엔 씨인지 손 바삐 뿌리고 있소이다 아마 늦여름이나 가을에는 저들이 뿌린 씨앗이 열매가 되어 익을 터이고 거두어 들여서 사랑하는 자식들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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