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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쯤이면 이 계...
맛이 무지 좋읍니다.. 강...
커피는 요술쟁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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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4281
2005.04.08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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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떠나던 그날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
처음 알았습니다.
가슴이 텅 빈다는 말
처음 느꼈습니다.
당신이 가시든
그날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변함이 없었지만,
나에겐 전부가 사라졌습니다.
당신이 내게
남긴 말
"어떻게 살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어떻게 살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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