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851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227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783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49135   2013-06-27
4888 세계 아이큐 1위 한국인 1
바람과해
1654   2014-01-12
-세계 아이큐 1위 한국인- 다음은 스위스 쮜리히 대학이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 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리포트이다. 세계최고의 아이큐는 한국이 1위, 일본이 2위, 대만이 3위, 싱가포르 4위 5 위가 독일, 네덜란드,오스트리아, 이태리 등으로 이어진...  
4887 새해 희망 열여섯 메세지 2
청풍명월
1490   2014-01-11
새해 희망 열여섯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  
4886 고독을 위한 의자----이해인 2
청풍명월
1456   2014-01-11
고독을 위한 의자 / 이해인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속에 있을땐 미쳐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일 ...  
4885 인연의 잎사귀 ------이해인 1
청풍명월
1604   2014-01-11
+ 인연의 잎사귀 / 이해인 수첩을 새로 샀다 원래 수첩에 적혀있던 것들을 새 수첩에 옮겨 적으며 난 조금씩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 것인가 어느 이름은 지우고 어느 이름은 남겨 둘 것인가 그러다가 또 그대 생각을 했다 살아가...  
4884 어느 남편의 일기 2
청풍명월
1393   2014-01-09
어느 남편의 일기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저는 한 3년 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아내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  
4883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1
청풍명월
1375   2014-01-09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 수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이 수많은...  
4882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1
청풍명월
1346   2014-01-08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  
4881 아들에게 쓴 어느 어머니의 글 6 file
청풍명월
1627   2014-01-07
 
4880 CNN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 선정
바람과해
1473   2014-01-07
CNN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 선정 “한국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 뛰어난 10가지가 있다.” 미국의 보도전문채널 CNN은 28일 “세계에서 109번째로 큰 한국에는 북한문제나 한류(韓流) 뿐만 아니라 주목할 것들이 많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10가지를 ...  
4879 할머니와 어린이의 감동 이야기 1
청풍명월
1389   2014-01-06
바글대던 국밥 집에 사람이 뜸해지는 시간 주인이 한숨을 돌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을 때 한 할머니와 땟국 물이 흐르는 소년이 들어왔습니다. 저 국밥 하나가 얼마나 하는지... 할머니는 엉거주춤 앉으신 채로 국밥 하나를 시키셨습니다. 할머니는 하나 시...  
4878 소크라테스의 악처 1
청풍명월
1393   2014-01-06
소크라테스의 악처 진실과 의무에는 적절한 시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주변 상황이 자신의 일에 완전히 유리하게 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어떠한 일도 결코 성취하지 못한다. 어느 날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선생님, 결혼은 해야 옳은 것입니...  
4877 --어느 도둑 이야기--- 1
청풍명월
1282   2014-01-06
~ 어느 도둑 이야기 ~ 소리칠 겨를도 없었다. 재빠른 동작으로 그는 우리집에 침입을 했고 나를 두꺼운 끈으로 묶어놓았다 내 집에 도둑이 들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전날 밤 딸네 집에 간 아내에게 자고 오라 말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가진 돈… 돈 있는 ...  
4876 還鄕/休靜(西山大師) 2
고이민현
1729   2014-01-06
還鄕/休靜(西山大師) 三十年來返故鄕 서른 해만에 고향에 돌아와 보니 삼십년래반고향 人亡宅廢又村荒 옛사람들 다 가고 집은 무너져 인망택폐우촌황 靑山不語春天暮 청산은 말이 없고 해는 저물어 청산불어춘천모 杜宇一聲來渺茫 어디서 들려오나 소쩍새 울...  
4875 2014년 새해 덕담 메일 1
청풍명월
1392   2014-01-06
2014년 새해 덕담 메일 2014년 한해에는 유머를 -----진담으로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공공요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씀씀이를 줄이고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담배 술 하지 마세요 후회가 남습니다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는것은 삶을 지키...  
4874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2
바람과해
1348   2014-01-05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  
4873 우리는 참좋은 만남 입니다 1
청풍명월
1449   2014-01-05
우리는 참좋은 만남입니다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만남입니다.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만남입니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4872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1
청풍명월
1383   2014-01-05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  
4871 말띠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산노을
1328   2014-01-04
말해를 맞이해서 말(馬)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1. 리더쉽이 있는 말 ------------------------------------ 카리스馬. 2. 특히 일본에서 인기있는 말 ------------------------- 욘사馬. 3.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말 ------------------------- 오바馬. 4. ...  
4870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용운 2
청풍명월
1772   2014-01-03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용운 꽃은 떨어지는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해는 지는 빛이 곱습니다 노래는 목바친 가락이 묘합니다 님은 떠날 때의 얼굴이 더욱 어여쁩니다 떠나신 뒤에 나의 환상이 눈에 비치는 님의 얼굴은 눈물이 없는 눈으로는 바로 볼수가 없을...  
4869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2
청풍명월
1405   2014-01-03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박정희 상가(喪家)에는 무거운 침묵 속에 씨롱 씨롱 씨롱 매미 소리만이 가신 님을 그리워하는 듯 팔월의 태양아래 붉게 물들인 백일홍이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는 듯 한 송이 흰 목련이 봄바람...  
4868 아버지의 발자국 6
청풍명월
1591   2014-01-02
아버지의 발자국 쨍그랑! 하는 소리에 놀란 아이가 밖으로 뛰어나왔다. 아버지가 또 술을 먹고 살림을 부수기 시작한 것이다. 어머니는 한쪽 구석에서 벌벌 떨며 고개를 파묻고 있었다. 아버지는 이제 어머니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집안의 가난과 불행이 ...  
486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2
청풍명월
1375   2014-01-0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  
4866 치매부인과의 약속 5
바람과해
1410   2014-01-02
제목: 치매부인과의 약속 치매부인과의 약속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까? 유난히 바쁜 어느날 아침, 80대의 노신사가 엄지 손가락의 봉합사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며 나를 다그쳤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  
4865 세상 사는 지혜 1
청풍명월
1333   2013-12-31
세상사는 지혜 노자(老子)는 스승의 병이 깊자 마지막 가르침을 청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 "내 혀가 있느냐?" "있습니다." "내 이빨은 있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  
4864 미음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1
청풍명월
1875   2013-12-31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임시적으로 머물다 어느 한 순간에 돌아가는 곳인데도 돈 때문에 이기적 욕심 때문에 등을 돌리고 미움의 거미줄에 얽혀있는 부모,형제,친구,친척 그리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투어...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