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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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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22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02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861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49937   2013-06-27
4813 이땅에 태여나서 / 정주영 1
청풍명월
1439   2013-10-26
▣** 이 땅에 태여나서 /정주영 *** 나에게 서산농장의 의미는 그 옛날 손톱이 달아 없어질 정도로 돌밭을 일궈 고생하셨던 내 아버님 인생에 꼭 바치고 싶었던.... 이 아들의 때늦은 선물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국졸 (國卒)이 내 학력의 전부이고 나는 문장...  
4812 思 에 숨겨진 지혜 1
청풍명월
1178   2013-10-26
사(思)에 숨겨진 지혜 생각을 이미하는 한자 '思'는 '밭田+마음心'의 합성어 입니다. 밭을 의미하는 '田'은 본래 인간의 숨골, 즉'이성'을 의미합니다. 감성心의 기초위에 이성田이 작동되는 것이 '思' 입니다. 생각 '思' 를 보면 마음이 밑에 있고 그 위에 ...  
4811 우정에 관하여.. 2
시몬
1186   2013-10-26
Manolo Carrasco - Arena Y Mar 우정을 오래 간직 하려면.. 친구가 기분 상하는 말을 몇번 하더라도 참을것. 그것은 친구의 본심이 아니라 순간적인 기분에 의한 것 일 수도 있기 때문에.. 또 친구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인정해 주는 것. 비밀을 털어 놓는다...  
4810 알아두자 2
청풍명월
1247   2013-10-24
10월부터 시행되는 법령 ● 고속도로 진출입시 안전벨트 미착용시 cctv로 자동으로 촬영되어 과태료부과 ● 2개월간(10~11월) 음주운전, 안전벨트미착용, 교차로불법주정차위반, 신호등(깜빡이) 미작동 집중단속 공지사항 ● 치과 스케링 이 4~5만원에서 의료보...  
4809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1
청풍명월
1462   2013-10-23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실화라고 합니다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지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그녀 역시 저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사랑한 사이였기에 결혼을 약 속하고..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  
4808 두고 볼 수록 좋은글 2
청풍명월
1156   2013-10-22
두고 볼수록 좋은 글 - Love covers over all wrongs.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  
4807 웃음의 종류 2 file
고이민현
1468   2013-10-21
 
4806 회한에 대해 1
시몬
1121   2013-10-17
털고일어서면 그만인것들에 메어달려 무릅을 일으키지 못하는건 인간적이기 때문일까? 시간을 뒤로 지나가는 것들 그런것들을 추억이라 한다 매번 서슴없이 앞서 달려오는것들과 미련없이 뒤로 물러서는것들 사이에서 조바심내며 안타까워하며 혹은 냉정과 열...  
4805 노 년 예 찬 4
청풍명월
1504   2013-10-10
◆ 노년 예찬 ◆ 민태원의 '청춘예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동경의 어느 노인연구소에 의하면 20년 전 65세 노인의 신체.사회적 건강상태가 현재의 82세의 노인과 같다고 한다. 즉, 오늘날의 노인들이 20년 전의 노인들 보다 무려 17년이나 더 젊게 살고 있...  
4804 주문 2
시몬
1272   2013-10-03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 . . . . . . . . 그럼~~ 다 개 맞죠? ㅎㅎㅎ  
4803 인천의 성냥공장,정말로 묘한일이야 4
고이민현
1612   2013-10-02
인천의 성냥공장 인천의 성냥고장 그 공장옆에 내가 살고 우리집 바로 옆에 방위출신 기쁨이가 살고 우리 둘이는 서로 좋아해 아무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어제는 강화에가서 밴댕이회에 쏘주 한잔했어 오늘은 송도에가서 우리둘이 살짝 뽀뽀나할까 ...  
4802 아침식사는 황제와 같이 1
시몬
1395   2013-09-30
흔히 들 하루에 세 끼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아 무거나 먹지요” 한다. 그러나 법률로 정한 것도 아니고 하루 세 끼를 먹는데 아무렇게라도 세 끼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 2500년 전 인도의 수도승들은 하...  
4801 행복의 끈 1
시몬
1324   2013-09-21
[흙]의 작가 춘원 이광수는 잔잔한 기쁨을 노래하기를, "아침에 번쩍 눈을 뜨면 담담한 기 쁨을 느낀다. 불안한 세상에서 하룻밤을 무사히 보내고 또 하루를 살아있다는 기쁨이다. 옷 을 갈아입고 창을 열어 아침 볕에 밝은 하늘과 산을 보면 기쁨은 더욱 뚜...  
4800 어떤 고백... 1
시몬
1347   2013-09-20
콘돔을 차 안에 넣고 다녀라 번듯한 직장인인 나는 오랫동안 사귀어 온 직장동료인 김모양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양가 상견례는 물론 날짜만 잡는 일이 남았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될 김모양이 말하길, "집에 부모님도 여행가시고 아무도 없으니까 우리 집에...  
4799 양초 두개 1
바람과해
1864   2013-09-18
양초 두개 어떤 남자가 이사를 했다. 그런데 이삿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정전이 되었다. 그가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을 때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있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사 ...  
4798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 ^^
고등어
1536   2013-09-17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접고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 처럼 마음속 ...  
4797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4 file
고이민현
1461   2013-09-15
 
4796 내 기분 / 강달막 1
우먼
1610   2013-09-15
내 기분 / 강 달막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줄 알고 버스도 안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참 잼 있는 시입니다. 80세 넘...  
4795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1 file
시몬
1734   2013-09-12
 
4794 담론... 1
시몬
1182   2013-09-04
좋은 말 한 마디 해 주시죠.? 무엇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요.? 덜 사랑하게. 그러면 되네 섹스에 대해서는요.? 하게 되면 하게. 그러면 되네 운명에 대해서도 한 말씀? 자네를 돌아 보게. 그게 운명이네. 오호! 그러면 인생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실라꼬요? ...  
4793 자칭 보수언론의 시각 1
시몬
1367   2013-09-03
(1) 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조중동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조중동 : 예수, 국민들에게 "뱀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조중동 : 예수, 북한사...  
4792 어디서 본 낙서중 1
시몬
1327   2013-09-02
의미있는 낙서 젊은 사람은 검은 머리가 싫어 염색을 하는것이고 늙은사람은 흰머리가 싫어서 염색을 하는것일까요 --머리 염색이 궁금하다-- 곗돈 하고 나랏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다 곗돈으로 먹자 곗돈으로 놀자 쌍수로 박수칩니다 나랏돈으로 복지하자...  
4791 상담.. 1
시몬
1311   2013-08-31
어떤 가풍있는 종가집 장손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가 채 산후조리도 끝나지 않을 무렵, 그녀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며느리는, 마른 젖꼭지를 억지로 물리려고 기...  
4790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2
고이민현
1464   2013-08-29
★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 20 ~ 30대 남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 한테 용돈 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버려 속상해 울고 고...  
4789 책과 애인의 공통점 1 file
시몬
1432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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