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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에 4강전 유럽 ‘동네잔치’



★...‘개최 대륙이 챔피언을 차지한다’는 월드컵의 속설이 독일월드컵에서도 여지없이 증명됐다.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예상 외로 각각 잉글랜드와 브라질을 꺾고 4강에 합류하면서 월드컵 4강이 모두 유럽대륙의 나라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4강이 모두 유럽팀인 것은 이탈리아, 독일(당시 서독), 폴란드, 프랑스가 준결승에 진출한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24년 만이다.










잉글랜드 팬들, 아쉬운 패배 믿을 수 없어



★...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승부차기로 패하자 경기장을 찾은 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승부차기로 패하자 경기장을 찾은 잉글랜드 팬들이 패배가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믿기힘든 프랑스 4강!



★...2일 새벽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한 프랑스 팬이 환호하고 있다. 프랑스 1-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