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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중독되어 버린 내 사랑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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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488 | 32 | 2008-10-30 | 2008-10-30 23:57 |
★☆ 당신에게 중독되어 버린 내 사랑 눈감으면 떠오릅니다 온몸이 전율해 옵니다 당신이 주신 사랑에 중독되어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쏟아지고 죽을 것만 같습니다 당신 손끝으로 파르르 파문을 일으키며 떨던 몸은 당신의 미소를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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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예감 (링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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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2998 | 11 | 2008-10-29 | 2008-10-29 12:24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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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움은 (링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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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2696 | 14 | 2008-10-29 | 2008-10-29 12:17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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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을 줍다 (링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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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2452 | 14 | 2008-10-29 | 2008-10-29 12:11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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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편지 - 낭송 권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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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4388 | 28 | 2008-10-28 | 2008-10-28 21:28 |
★☆ 즐거운 편지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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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박건호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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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하 | 3391 | 24 | 2008-10-27 | 2008-10-27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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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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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155 | 31 | 2008-10-24 | 2008-10-24 22:40 |
★☆ 인생 무엇을 찾으려 왔을까 무엇을 얻으려고 왔을까 한갓 부질없음 왜 이토록 아파했는지 한 장의 서러움도 토해내질 못한 채 잊혀질 이름 석 자 부여안고 눈물 한 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부처의 미소를 깨닫지 못하고 예수의 손길 느끼지 못하고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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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울지 않았다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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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045 | 23 | 2008-10-23 | 2008-10-23 22:47 |
★☆ 강물은 울지 않았다 저물녘 강물은 울지 않았다 까만 이빨 사이로 하얀 물거품 토해내면서도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고요에 기대앉아 넋 나간 외로운 사슴처럼 그저 바다만을 꿈꾸며 흐르다가 명치끝 아려오는 물안개의 살풀이 춤사위에 젖은 가슴은 더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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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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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451 | 28 | 2008-10-22 | 2008-10-22 14:10 |
★☆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사랑한다 말하지마라 쉽게 입밖으로 나온 그 사랑 나는 믿지 않으련다 누군가 나를 향해 쏜 사랑의 화살 추억의 다리를 걸어서 보고픔의 강을 건너 그리움의 바다를 지나야 내가슴에 꽃힐진데 쉽게 말해버린 그 사랑 어찌 믿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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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낭송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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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085 | 27 | 2008-10-20 | 2008-10-20 22:41 |
10월 - 낭송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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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쓰면서 - 낭송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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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097 | 23 | 2008-10-19 | 2008-10-19 22:23 |
★☆ 편지를 쓰면서 방마다 불을 켜놓고 속내도 밝혀봅니다 읽히지 않는 내 심사니 당신을 이해하겠습니까 마는 하찮은 말조차 섭섭하더이다 모든 것을 감쌀 순 없겠지만 그래도 하는 바람은 이기적일까요 긴긴 편지를 쓰는 가슴이 설렙니다 당신이 읽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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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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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071 | 20 | 2008-10-18 | 2008-10-18 22:08 |
★☆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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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원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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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033 | 17 | 2008-10-16 | 2008-10-16 22:35 |
★☆ 당신의 소원 흰구름 뒤치락 거리며 소꿉놀이 하고 싶다 하면 당신은 가을 하늘 모든 구름을 모아 올 겁니다 하얀 천사의 날개를 소원하면 당신은 천년 세월 하얀 벽돌을 구우며 천사의 집으로 다리를 쌓을 겁니다 달나라 계수나무에게 그림자가 열릴까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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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바라기/ 詩:박만엽(낭송:전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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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2842 | 13 | 2008-10-16 | 2008-10-16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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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思慕)하는 세월(歲月)에게 - 글 허순성(Ador),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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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226 | 36 | 2008-10-13 | 2008-10-13 23:35 |
★☆ 사모(思慕)하는 세월(歲月)에게 나는 이제 늙어가니 당신에게는 쓸모 없어갑니다 그래서는 아니지만 해소(咳嗽)기침 가득한 가슴을 활활 태워 온 당신이기에 오는 봄부터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사모(思慕)하는 당신이라 하겠습니다 사랑... 참으로 쓰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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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길목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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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323 | 23 | 2008-10-12 | 2008-10-12 23:31 |
★☆ 어느날의 길목 잠에서 깨어 거울 앞에 서면 낯선 사내가 서 있다 겨운 삶 조바심으로 살아온 세월... 자신의 모습조차도 기억으로 감싸주지 못하면서 어디를 향해 바삐 가고 있단 말인가 오늘 이라는 세월위에 어제와 같은 빨간 낙엽이 쌓여지고 하늘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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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낭송모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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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2932 | 11 | 2008-10-11 | 2008-10-11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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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오세철시인의 詩모음 낭송집(낭송,제작: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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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2997 | 13 | 2008-10-11 | 2008-10-11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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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서부터 1 /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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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2967 | 11 | 2008-10-11 | 2008-10-11 13:18 |
널 사랑하고서부터 1 /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널 사랑하고서부터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도 심장을 도리질 하는 낮은 목소리의 애간장을 녹이는 콘트라베이스의 허스키한 음색 또한 너의 목소리였다는 걸 알았기에 널 가슴에 담을 수가 있었음이야 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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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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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354 | 32 | 2008-10-10 | 2014-05-08 17:31 |
★☆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 낭송 고은하 우연찮은 만남에서 별스런 담소도 나눈 건 아니었건만 헤어지고 나니 내 손에 쥐여 져 있는 별 하나가 있었다 짧은 몇 마디었지만 어눌한 내 말을 들어주어서일까 맵시나지 않은 서툰 몸짓을 미소로 받아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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