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442 당신에게 중독되어 버린 내 사랑 - 낭송 고은하
달마
3488 32 2008-10-30 2008-10-30 23:57
★☆ 당신에게 중독되어 버린 내 사랑 눈감으면 떠오릅니다 온몸이 전율해 옵니다 당신이 주신 사랑에 중독되어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쏟아지고 죽을 것만 같습니다 당신 손끝으로 파르르 파문을 일으키며 떨던 몸은 당신의 미소를 생각하는 것...  
441 가을 예감 (링크 No)
산들애
2998 11 2008-10-29 2008-10-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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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내 그리움은 (링크 No)
산들애
2696 14 2008-10-29 2008-10-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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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상실을 줍다 (링크 No)
산들애
2452 14 2008-10-29 2008-10-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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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즐거운 편지 - 낭송 권희덕
달마
4388 28 2008-10-28 2008-10-28 21:28
★☆ 즐거운 편지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  
437 오늘 / 박건호 (낭송 고은하) 3
고은하
3391 24 2008-10-27 2008-10-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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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인생 - 낭송 고은하 2
달마
3155 31 2008-10-24 2008-10-24 22:40
★☆ 인생 무엇을 찾으려 왔을까 무엇을 얻으려고 왔을까 한갓 부질없음 왜 이토록 아파했는지 한 장의 서러움도 토해내질 못한 채 잊혀질 이름 석 자 부여안고 눈물 한 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부처의 미소를 깨닫지 못하고 예수의 손길 느끼지 못하고 긴 ...  
435 강물은 울지 않았다 - 낭송 고은하 4
달마
3045 23 2008-10-23 2008-10-23 22:47
★☆ 강물은 울지 않았다 저물녘 강물은 울지 않았다 까만 이빨 사이로 하얀 물거품 토해내면서도 소리 내어 울지 않았다 고요에 기대앉아 넋 나간 외로운 사슴처럼 그저 바다만을 꿈꾸며 흐르다가 명치끝 아려오는 물안개의 살풀이 춤사위에 젖은 가슴은 더 깊...  
434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 낭송 고은하 4
달마
3451 28 2008-10-22 2008-10-22 14:10
★☆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사랑한다 말하지마라 쉽게 입밖으로 나온 그 사랑 나는 믿지 않으련다 누군가 나를 향해 쏜 사랑의 화살 추억의 다리를 걸어서 보고픔의 강을 건너 그리움의 바다를 지나야 내가슴에 꽃힐진데 쉽게 말해버린 그 사랑 어찌 믿으라고 ...  
433 10월 - 낭송 김숙 1
달마
3085 27 2008-10-20 2008-10-20 22:41
10월 - 낭송 김숙  
432 편지를 쓰면서 - 낭송 김숙 2
달마
3097 23 2008-10-19 2008-10-19 22:23
★☆ 편지를 쓰면서 방마다 불을 켜놓고 속내도 밝혀봅니다 읽히지 않는 내 심사니 당신을 이해하겠습니까 마는 하찮은 말조차 섭섭하더이다 모든 것을 감쌀 순 없겠지만 그래도 하는 바람은 이기적일까요 긴긴 편지를 쓰는 가슴이 설렙니다 당신이 읽었을 때 ...  
431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낭송 고은하 1
달마
3071 20 2008-10-18 2008-10-18 22:08
★☆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  
430 당신의 소원 - 낭송 고은하
달마
3033 17 2008-10-16 2008-10-16 22:35
★☆ 당신의 소원 흰구름 뒤치락 거리며 소꿉놀이 하고 싶다 하면 당신은 가을 하늘 모든 구름을 모아 올 겁니다 하얀 천사의 날개를 소원하면 당신은 천년 세월 하얀 벽돌을 구우며 천사의 집으로 다리를 쌓을 겁니다 달나라 계수나무에게 그림자가 열릴까 궁...  
429 당신바라기/ 詩:박만엽(낭송:전향미 )
산들애
2842 13 2008-10-16 2008-10-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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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사모(思慕)하는 세월(歲月)에게 - 글 허순성(Ador), 낭송 고은하 5
달마
3226 36 2008-10-13 2008-10-13 23:35
★☆ 사모(思慕)하는 세월(歲月)에게 나는 이제 늙어가니 당신에게는 쓸모 없어갑니다 그래서는 아니지만 해소(咳嗽)기침 가득한 가슴을 활활 태워 온 당신이기에 오는 봄부터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사모(思慕)하는 당신이라 하겠습니다 사랑... 참으로 쓰임도 ...  
427 어느날의 길목 - 낭송 고은하
달마
3323 23 2008-10-12 2008-10-12 23:31
★☆ 어느날의 길목 잠에서 깨어 거울 앞에 서면 낯선 사내가 서 있다 겨운 삶 조바심으로 살아온 세월... 자신의 모습조차도 기억으로 감싸주지 못하면서 어디를 향해 바삐 가고 있단 말인가 오늘 이라는 세월위에 어제와 같은 빨간 낙엽이 쌓여지고 하늘과 바...  
426 김혜영 낭송모음(2)"
산들애
2932 11 2008-10-11 2008-10-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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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청암)오세철시인의 詩모음 낭송집(낭송,제작:고은하) 1
산들애
2997 13 2008-10-11 2008-10-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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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사랑하고서부터 1 /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산들애
2967 11 2008-10-11 2008-10-11 13:18
널 사랑하고서부터 1 /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널 사랑하고서부터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도 심장을 도리질 하는 낮은 목소리의 애간장을 녹이는 콘트라베이스의 허스키한 음색 또한 너의 목소리였다는 걸 알았기에 널 가슴에 담을 수가 있었음이야 널 그...  
423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 낭송 고은하 3
달마
3354 32 2008-10-10 2014-05-08 17:31
★☆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 낭송 고은하 우연찮은 만남에서 별스런 담소도 나눈 건 아니었건만 헤어지고 나니 내 손에 쥐여 져 있는 별 하나가 있었다 짧은 몇 마디었지만 어눌한 내 말을 들어주어서일까 맵시나지 않은 서툰 몸짓을 미소로 받아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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