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공간은 향기글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10
|
오작교 | 53147 | 113 | 2007-07-11 | 2009-10-09 22:48 |
566 |
사공 김춘경 시인의 자작시 낭송 모음 제2집
1
|
오작교 | 1420 | | 2021-12-09 | 2021-12-09 14:28 |
|
565 |
사공 김춘경 시인의 자작시 낭송 모음 제1집
|
오작교 | 1406 | | 2021-12-09 | 2021-12-09 13:39 |
|
564 |
사공 김춘경 자작시 낭송 모음집
|
오작교 | 1468 | | 2021-12-09 | 2021-12-09 09:45 |
|
563 |
가을 저녁 / 이동순(낭송 : 김세원)
1
|
오작교 | 1682 | | 2021-12-08 | 2021-12-08 16:54 |
가을 저녁 / 이동순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길에 떨어진 나뭇잎들이 우수수 몰려 다녔습니다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도 신호만 갑니다 이런 날 저녁에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고 계신지요 혹시 자신을 잃고 바람 찬 길거리를 터벅터벅 지향없이 걸어...
|
562 |
치자꽃 설화 / 박규리(남송 김세원)
|
오작교 | 1499 | | 2021-12-08 | 2021-12-08 18:41 |
치자꽃 설화 / 박 규 리 사랑하는 사람을 달래 보내고 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 눈가에 설운 눈물 방울 쓸쓸히 피는 것을 종탑 뒤에 몰래 숨어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법당문 하나만 열어놓고 기도하는 소리가 빗물에 우는 듯 들렸습니다 밀어내...
|
561 |
[시낭송] 아버지의 그늘 / 신경림
3
|
달링하버 | 2402 | | 2020-07-08 | 2020-08-24 20:30 |
안녕하세요. 최근 낭송한 영상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youtu.be/m7Q4r7zIArI 아버지의 그늘 / 신경림 툭하면 아버지는 오밤중에 취해서 널부러진 색시를 업고 들어왔다. 어머니는 입을 꾹 다문 채 술국을 끓이고 할머니는 집안이 ...
|
560 |
[시낭송]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1
|
달링하버 | 2229 | | 2020-07-08 | 2020-07-09 08:12 |
안녕하세요. 최근 낭송한 영상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youtu.be/oxoaF0XfX8s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
|
559 |
[시낭송] 자회상 / 윤동주 (낭송:달링하버)
3
|
달링하버 | 2293 | | 2020-07-01 | 2020-07-09 08:14 |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게 된 달링하버라고 합니다. 저는 최근 시낭송에 푹빠져 이곳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 부족한 것이 많은데 혹시 부족한 부분있으면 말씀도 부탁드리고, 자주 방문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만...
|
558 |
멀리서 빈다 -나태주-
1
|
제임스2 | 3040 | | 2020-01-26 | 2020-01-27 17:02 |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놀이터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멀리서 빈...
|
557 | |
♣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 ♣
4
|
고이민현 | 5362 | | 2015-03-14 | 2021-01-19 07:15 |
|
556 |
김세원 낭송시 모음 / 내가 만든 꽃다발
|
오작교 | 7857 | | 2014-05-15 | 2021-11-28 09:01 |
|
555 |
고은하 시낭송 모음 / 슬픈 사랑의 노래
|
오작교 | 7582 | | 2014-04-28 | 2021-11-28 09:14 |
|
554 | |
가을에 뛰우는 편지 - 허순성 / 낭송 - 고은하
3
|
Jango | 7710 | | 2013-10-04 | 2014-09-22 22:35 |
가을에 띄우는 편지 - 글 허순성 이 가을엔 마음껏 아파하며 그리워하렵니다. 눈 감아도 빨려드는 파아란 하늘에 올라 편지를 쓸겁니다. 나에게서 떠난 떠나보낸 눈물에게도 보내렵니다. 그 눈물 머리숙여 두 손으로 돌려 받으렵니다. 이제사 함께 못가는 길...
|
553 | |
문병란 - 불혹의 연가
3
|
瀣露歌 | 10630 | | 2012-11-22 | 2012-11-24 09:17 |
|
552 |
잊지 말아요/...-心山 박효순/낭송 이혜정
2
|
데보라 | 9900 | | 2012-04-17 | 2014-09-22 22:36 |
잊지 말아요 -心山 박효순/낭송 이혜정 소슬한 바람 부는 어느 가을날 내 황무의 가슴에 한송이 꽃을 피운 그대 그대로 인해 아침은 그 밝음위에 신선한 향을 더하고 한낮의 발걸음이 새의 깃을 달았다 그리고 밤은 달콤함으로 그 광휘를 뽐낸다 이제는 하늘...
|
551 |
그릇 1 /오세영/낭송 이영희
1
|
향기글 | 13781 | | 2011-07-08 | 2014-01-19 08:28 |
그릇 1 오세영 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 절제와 균형의 중심에서 빗나간 힘, 부서진 원은 모를 세우고 이성의 차가운 눈을 뜨게한다 맹목의 사랑을 노리는 사금파리여, 지금 나는 맨발이다 베어지기를 기다리는 살이다 상처 깊숙이서 성숙하는 혼 깨진 그릇은 ...
|
550 | |
세월이 부르거든 - 낭송 고은하
2
|
달마 | 14756 | 1 | 2011-04-19 | 2011-04-20 17:29 |
세월이 부르거든 흠이 없어서 그대는 봄에 피는 꽃이었던가. 이름이 있고 뿌리가 내리고 잎이 났기에 향기를 품을 줄 알고 아름다운 자태가 살아 있는 것이 아닌가. 억지로 감추려 하지 말게나. 그대는 그대가 만족하여 그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지 않...
|
549 |
새해소망의 기도 ---김설하
2
|
청풍명월 | 15203 | | 2011-01-17 | 2011-01-17 21:45 |
☆ 새해 소망의 기도 ~~ ※ 표시하기를 크릭하면 기도문이 스피카에서 흘러나옵니다. .
|
548 |
첫눈같이 고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 이채 (낭송/고은하)
1
|
데보라 | 15301 | | 2011-01-15 | 2013-12-21 21:32 |
.
|
547 |
당신과 내가 겨울 여행을 떠난다면 / 이채 (낭송/고은하)
1
|
데보라 | 14837 | | 2011-01-15 | 2014-02-04 09: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