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벗에게
詩 김자영 낭송 강수경
그대처럼 나도
아무 연락 없이 찾아 가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고 둘러대도
한번도 마다않고 웃으며
위로의 말 건네주는
고운 마음을 가진 그대처럼
속 깊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슬픔을 다 안은 듯
유난히 더 엄살부리는 내게
사는 게 다 그렇다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라며
용기를 주는 그대처럼
기대고 싶은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맨 처음 내게 알려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던 그대처럼
말없이 따뜻한 손 잡아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詩 김자영 낭송 강수경
그대처럼 나도
아무 연락 없이 찾아 가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고 둘러대도
한번도 마다않고 웃으며
위로의 말 건네주는
고운 마음을 가진 그대처럼
속 깊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슬픔을 다 안은 듯
유난히 더 엄살부리는 내게
사는 게 다 그렇다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라며
용기를 주는 그대처럼
기대고 싶은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맨 처음 내게 알려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던 그대처럼
말없이 따뜻한 손 잡아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2007.06.28 08:05:41 (*.154.58.100)
그전에 언제인가 “明心寶鑑”에서
路遙知馬力 이요 日久見人心 이니라 라는
귀 절을 읽은 듯합니다.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시간이 오래 지나야만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느니라......^^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을 살고 간다지만 진정한 벗이 곁에 있다면 행복한 삶이 아닐 수 없다고 봅니다.
비오는 아침을 흐뭇한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路遙知馬力 이요 日久見人心 이니라 라는
귀 절을 읽은 듯합니다.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시간이 오래 지나야만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느니라......^^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을 살고 간다지만 진정한 벗이 곁에 있다면 행복한 삶이 아닐 수 없다고 봅니다.
비오는 아침을 흐뭇한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07.06.28 09:14:08 (*.203.157.89)
장고님 일찍 다녀 가셔ㅆ네요
보ㄴ시 주인이 문을 열기도 전에 다녀 가시면 노란 카드 발급되는것 아시죠
그러나 장고님으ㄴ 예외~~
지금 낭송하고 계시ㄴ 강수경님도 대학에 계십니다
퍼주기를 무척 좋아 하시는 분!!
정말 이러ㄴ때는 사랑합ㄴㅣ다가 절로 나온ㅡㄴ 군요
ㅋㅋㅋㅋ 자판기가 제멋데로 춤도 잘추죠
넓으신 장ㄱㅗ님이 아량으로
대구에도 비가 내립니다
건ㄱㅏㅇ한 우리 장곤ㅣㅁ이 되시길~~~
보ㄴ시 주인이 문을 열기도 전에 다녀 가시면 노란 카드 발급되는것 아시죠
그러나 장고님으ㄴ 예외~~
지금 낭송하고 계시ㄴ 강수경님도 대학에 계십니다
퍼주기를 무척 좋아 하시는 분!!
정말 이러ㄴ때는 사랑합ㄴㅣ다가 절로 나온ㅡㄴ 군요
ㅋㅋㅋㅋ 자판기가 제멋데로 춤도 잘추죠
넓으신 장ㄱㅗ님이 아량으로
대구에도 비가 내립니다
건ㄱㅏㅇ한 우리 장곤ㅣㅁ이 되시길~~~
2007.06.29 00:11:08 (*.2.16.50)
넵..^^..~
이케 이쁜초롱이두~
속 깊고~ 편안한 칭구가 되고 시포랑...^^..~
에고~
더버랑....ㅎ
초롱이의 사랑과 정성을 다해가꼬....ㅎ
이뿌게 모양을 맹그러온 수박.레몬 화채입니다. 욤
요로코롬~더운 여름밤 얼음동동....한사발 드셔보심이 어떠실려는지요??
요거~↓↓ㅎ
글구~
편안한 밤 되시어욤..
울 향기글 오라버니~!얄랴븅~^(^~
이케 이쁜초롱이두~
속 깊고~ 편안한 칭구가 되고 시포랑...^^..~
에고~
더버랑....ㅎ
초롱이의 사랑과 정성을 다해가꼬....ㅎ
이뿌게 모양을 맹그러온 수박.레몬 화채입니다. 욤
요로코롬~더운 여름밤 얼음동동....한사발 드셔보심이 어떠실려는지요??
요거~↓↓ㅎ
글구~
편안한 밤 되시어욤..
울 향기글 오라버니~!얄랴븅~^(^~
2007.06.29 00:16:46 (*.203.157.89)
정말로 군침이 넘어가용~~~
캬 ~~~어떤 맛이 날까
에고 에고 아니 되겠다 냉수라도 한잔 먹어야 겠당
초롱님 시원에게 겨울사진 이미지 방에 올려 놓았으니
잠시 쉬세요 `````
캬 ~~~어떤 맛이 날까
에고 에고 아니 되겠다 냉수라도 한잔 먹어야 겠당
초롱님 시원에게 겨울사진 이미지 방에 올려 놓았으니
잠시 쉬세요 `````
2007.06.29 00:23:47 (*.235.17.8)
이제 드디어
시낭송방에도
댓글들이 주렁 주렁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껏 조회수는 많아도
댓글은 거의 없었거든요.
이방, 저방에서
님의 향기를 느낌니다.
대단한 활약(?)을 보여 주시는 군요.
감사드리는 마음을 여기 살짝 놓아봅니다.
시낭송방에도
댓글들이 주렁 주렁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껏 조회수는 많아도
댓글은 거의 없었거든요.
이방, 저방에서
님의 향기를 느낌니다.
대단한 활약(?)을 보여 주시는 군요.
감사드리는 마음을 여기 살짝 놓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