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22 여름밤의 엽서/정재삼(낭송:전미진) 1
별하나
1333 2 2007-09-02 2007-09-02 21:55
여름밤의 엽서 詩:炅暾 정재삼 (낭송:전미진) 청청(靑靑)한 여름밤에 지독한 고독을 만났습니다 저 작은 얼굴에 시리도록 쓸쓸함을 안고 있는지 울고 싶도록 눈물서린 별빛 외롭게만 보입니다. 외롭고 쓸쓸함은 홀로 있다는 사실인데 참으로 힘겨운 삶이라 생...  
21 견우 직녀 같은 우리 사랑이라면/ 詩/ 이효녕 (낭송:한송이) 2
데보라
1443 2 2007-07-17 2007-07-17 00:14
견우 직녀 같은 우리 사랑이라면 詩/ 이효녕 사랑의 벌이 그리도 크고 무섭다면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사랑한다면 떨어져서 슬퍼해야 하기에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직녀처럼 은하수 서쪽에서 베를 짜고 견우처럼 은하수 ...  
20 세월이 부르거든 - 낭송 고은하 2
달마
14795 1 2011-04-19 2011-04-20 17:29
세월이 부르거든 흠이 없어서 그대는 봄에 피는 꽃이었던가. 이름이 있고 뿌리가 내리고 잎이 났기에 향기를 품을 줄 알고 아름다운 자태가 살아 있는 것이 아닌가. 억지로 감추려 하지 말게나. 그대는 그대가 만족하여 그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지 않...  
19 나는 작은 먼지 한 톨/손홍국/낭송서상철(장애인 문학상 수상작품) 1
데보라
15409 1 2011-01-09 2013-12-21 21:37
나는 작은 먼지 한 톨 시: 손홍국. 필명( 손소운 ) 영상;진진아트/낭송 : 서상철 살다보니 나는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 먼지에 불과한 나 , 가볍고 작은 먼지로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무량겁 광활한 세상 또는 우주에 아주 작은 존재로 ...  
18 타다가 남은 것들(박건호 詩) / 김미숙 낭송
오작교
54   2024-05-10 2024-05-10 16:17
 
17 사공 김춘경 시인의 자작시 낭송 모음 제2집 1
오작교
1472   2021-12-09 2021-12-09 14:28
 
16 사공 김춘경 시인의 자작시 낭송 모음 제1집
오작교
1447   2021-12-09 2021-12-09 13:39
 
15 사공 김춘경 자작시 낭송 모음집
오작교
1509   2021-12-09 2021-12-09 09:45
 
14 가을 저녁 / 이동순(낭송 : 김세원) 1
오작교
1759   2021-12-08 2021-12-08 16:54
가을 저녁 / 이동순 오늘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길에 떨어진 나뭇잎들이 우수수 몰려 다녔습니다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도 신호만 갑니다 이런 날 저녁에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고 계신지요 혹시 자신을 잃고 바람 찬 길거리를 터벅터벅 지향없이 걸어...  
13 치자꽃 설화 / 박규리(남송 김세원)
오작교
1554   2021-12-08 2021-12-08 18:41
치자꽃 설화 / 박 규 리 사랑하는 사람을 달래 보내고 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 눈가에 설운 눈물 방울 쓸쓸히 피는 것을 종탑 뒤에 몰래 숨어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법당문 하나만 열어놓고 기도하는 소리가 빗물에 우는 듯 들렸습니다 밀어내...  
12 [시낭송] 아버지의 그늘 / 신경림 3
달링하버
2445   2020-07-08 2024-05-08 09:30
안녕하세요. 최근 낭송한 영상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아버지의 그늘 / 신경림 툭하면 아버지는 오밤중에 취해서 널부러진 색시를 업고 들어왔다. 어머니는 입을 꾹 다문 채 술국을 끓이고 할머니는 집안이 망했다고 종주먹질을 해댔지만...  
11 [시낭송]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1
달링하버
2283   2020-07-08 2024-05-08 09:32
안녕하세요. 최근 낭송한 영상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  
10 [시낭송] 자회상 / 윤동주 (낭송:달링하버) 4
달링하버
2354   2020-07-01 2024-05-08 09:34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게 된 달링하버라고 합니다. 저는 최근 시낭송에 푹빠져 이곳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 부족한 것이 많은데 혹시 부족한 부분있으면 말씀도 부탁드리고, 자주 방문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만...  
9 ♣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 ♣ 4 file
고이민현
5427   2015-03-14 2021-01-19 07:15
 
8 김세원 낭송시 모음 / 내가 만든 꽃다발
오작교
7891   2014-05-15 2021-11-28 09:01
 
7 고은하 시낭송 모음 / 슬픈 사랑의 노래
오작교
7630   2014-04-28 2021-11-28 09:14
 
6 문병란 - 불혹의 연가 3 file
瀣露歌
10766   2012-11-22 2024-05-08 09:51
 
5 첫눈같이 고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 이채 (낭송/고은하) 1
데보라
15345   2011-01-15 2013-12-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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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신과 내가 겨울 여행을 떠난다면 / 이채 (낭송/고은하) 1
데보라
14883   2011-01-15 2014-0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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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떠나지 못한 그리움처럼 / 동목 지소영 (낭송: 이충관, 영상: 아띠)
데보라
16149   2011-01-08 2011-01-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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