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422 당신을 기다립니다 / 김락호(낭송 이진숙) 2
이진숙
1318 4 2007-03-06 2007-03-06 20:24
당신을 처음 만나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 첫 사랑 같은 사랑에 마냥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 우리는 사랑을 했고 기뻐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이대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  
421 나는 이도시를 모른척하고 지나칠것이다 /우영규 3
늘푸른샘
1319 4 2007-03-09 2007-03-09 10:52
 
420 따뜻한 편지 - 詩/e~세상쉼터(이성섭), 낭송/사공 김춘경
세상쉼터
1294 6 2007-03-12 2007-03-12 18:25
 
419 봄은 어디쯤에 - 詩, 낭송/사공 김춘경, 영상/e~세상쉼터 3
세상쉼터
1225 3 2007-03-12 2007-03-12 18:30
 
418 세월을 버렸어, 내가.. / 詩 이기은 1
이재영
1217 9 2007-03-13 2007-03-13 15:27
세월을 버렸어, 내가... 詩 이기은 / 낭송 이재영 토라진 사랑의 무정한 눈길닮아 찬 바람 일으키며 휘적휘적 가는 세월 오늘은 많이도 외로웠을게다. 내가 그를 버렸거든... 늘 한걸음 먼저 가서 물끄러미 바라보며 빨리가자 채근하는 그 모습이 얄미워서......  
417 중년의 겨울밤 / 이채 낭송 _고은하
솔잎
1181 9 2007-03-16 2007-03-16 13:45
 
416 레일의 연가 / 김경아 2
이진숙
1187 8 2007-03-17 2007-03-17 19:52
무거운 삶의 바퀴가 등줄기 위로 굴러갈지라도 진실한 너와 함께라면 지구 끝까지 하고 싶다 너와 하나 되지 못해도 너와 마주한 평생선이라면 나란히 지구 반대편까지라도 달려나아 가고 싶다 오늘도 육중한 삶의 바퀴 등줄기 힘겹게 할 지라도 너를 바라보...  
415 누에나방에게도 비망록이 있었다니.. / 글 염괴 / 낭송 이재영 1
이재영
1353 6 2007-03-19 2007-03-19 11:22
누에나방에게도 비망록이 있었다니 글 염괴 / 낭송 이재영 날 가져요. 오늘 오늘만큼은 최고의 쾌락을 지휘할 수 있도록 당신의 철저한 하인이 되겠어요. 당신만이 누릴 수 있는 고급 섹스를 바칠 겁니다 벌써 당신의 살빛 드레스와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를 ...  
414 목마와 숙녀 / 박인환.. 2
데보라
1354 5 2007-03-23 2007-03-23 14:10
^^ 목마와 숙녀 / 박인환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  
413 먼 후일에 - 낭송 고은아
달마
1892 11 2007-03-25 2007-03-25 13:21
♡ 먼 후일에... ♡ 詩/이기은, 낭송/고은하 새하얀 종이 위에 오늘을 그리고 쓴 다음 파란 하늘 한 조각 녹색 바람 한 올 고운 햇살 한 웅큼 정겨운 이야기 한 마디 좋아하는 노래 한 소절 차곡차곡 함께 채워 하얀 봉투에 넣고 사랑애비 본제입납 또박또박 써...  
412 당신은 알지 못한다 - 강명주 1
늘푸른샘
1184 4 2007-03-26 2007-03-26 10:45
 
411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 / 조병화 5
이진숙
1378 8 2007-03-27 2007-03-27 21:24
쓸쓸합니다. 쓸쓸하다 한들 당신은 너무나 먼 하늘 아래 있습니다. 인생이 기쁨보다는 쓸쓸한 것이 더 많고, 즐거움보다는 외로운 것이 더 많고, 쉬운 일보다는 어려운 일이 더 많고, 마음대로 되는 일 보다는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더 많고, 행복한 일보다...  
410 바다에 내리는 비... /김미애 2
늘푸른샘
1274 8 2007-03-30 2007-03-30 11:58
 
409 윤동주 / 자화상
이진숙
2008 6 2007-04-03 2007-04-03 08:29
배경음악 김영동의 해후..  
408 인연하나 사랑하나 - 낭송 고은하 1
달마
1831 32 2007-04-08 2007-04-08 13:38
♡ 인연 하나 사랑 하나 / 이 설영 ♡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詩 향기 가득 품어 낼 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느낄 수 있게 하소서 지난 시간시린 겨울을 떠나 보낸 봄 햇살 다정한 미소가 화사한 계절의 꽃망울을 터트리듯 이젠 ...  
407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낭송: 이해순) 4
향기글
1959 4 2007-04-12 2007-04-12 08:03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낭송: 이해순)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 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마음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  
406 그대의 마음 안에서 - 낭송 고은하
달마
1252 3 2007-04-14 2007-04-14 13:01
♡ 그대의 마음 안에서 ♡ 그리울 겁니다 지금의 이 마음 안에서 오래 머무를 수 없어 메어지네요 당신을 그리워 할 겁니다 추억은 이미 우리 가슴에 고리하는데 이 떨림 이 두근거림 어찌할 수 없네요 두 볼이 감빛되고 가슴은 따뜻해 집니다 그리고 우리 둘인...  
405 나를 아끼는 사랑께 - 낭송 고은하 2
달마
1422 6 2007-04-14 2007-04-14 22:02
♡ 나를 아끼는 사랑께 ♡ 나를 잘 아는줄 알았다 좋아한다는 눈빛을 듣고 황토내음하는 목소리도 기억하지 안개로 피는 가슴에 널 그리며 던지는 마음 울었어도 샘물처럼 길러지는 스스로움 마지막 연주라고 무어라 말하며 눈 감을까 아름다움 꿈이었고 너의 ...  
404 편지 / 신달자 / 낭송 신명희
향기글
1450 4 2007-04-23 2007-04-23 09:49
편지 / 신달자 (낭송: 신명희) 백지 한 장 보냅니다. 열흘 밤 열흘 낮을 마주하던 백지 점하나 찍지 못한 이 마음 보냅니다. 백지가 아닌 막힘이 아닌 비어있음이 아닌 모름이 아닌 백지 어디서나 누구나 흔히 볼 수 있게 열려 있지만 결코 열려 있지 않은 문 ...  
403 그대가 내 곁을 스쳐가면 - 낭송 고은하
달마
1160 6 2007-04-24 2007-04-24 22:43
● 그대가 내 곁을 스쳐가면.. ● 길을 가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그대가 내 곁을 스쳐 가면 어떻게 할까 모르는 척 아닌 척 지나쳐도 몇 걸음 못가서 뒤돌아보게 되고 울컥 달려 나온 그리움 때문에 눈물 부터 고이겠지 아니야 돌아설 수 없어 꾹 참고 가던 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