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402 나 떠나야겠습니다 /전현숙
늘푸른샘
1166 5 2007-04-28 2007-04-28 17:49
 
401 봄의 여운 / 김영록
늘푸른샘
1185 8 2007-05-04 2007-05-04 14:25
 
400 어머니 - 낭송 고은하
달마
1161 8 2007-05-06 2007-05-06 13:18
★☆ 어머니 - 松谷 조 덕 현 하얗게 사위어 멀어져 가던 고향의 동구 밖에 서서 국방색 손가방을 챙겨주시며 동생 몰래 넣어 주신 고깃하게 접은 하얀 무명손수건과 기찻간에서 허기 달래라 곱게 싸주신 노란 삶은 달걀 세 알 어머니 저는 덜컹거리는 기차 안...  
399 저 길의 끝은 어디인가요 2
하얀별
1386 6 2007-05-07 2007-05-07 11:50
@font-face {font-family:COOKIe_ongdalsam9; src:url(https://home.freechal.com/~takejihye/font/COOKIe-ongdalsam9.eot)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COOKIe_ongdalsam9; font-size=9pt; } 저 길의 끝은 어디인...  
398 장미에게 듣는 안부 / 박해옥 (낭송 이진숙)
이진숙
1162 4 2007-05-09 2007-05-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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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첨성대 : 글/정호승 : 낭송/정윤경
Jango
1172 11 2007-05-09 2007-05-09 21:17
첨성대 : 글/정호승 : 낭송/정윤경 할머님 눈물로 첨성대가 되었다. 일평생 꺼내 보던 손거울 깨뜨리고 소나기 오듯 흘리신 할머니 눈물로 밤이면 나는 홀로 첨성대가 되었다. 한 단 한 단 눈물의 화강암이 되었다. 할아버지 대피리 밤새 불던 그믐밤 첨성대 ...  
396 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 낭송 고은하
달마
1171 8 2007-05-14 2007-05-14 23:55
♡ 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 꿈속을 헤메다 돌아와 보니 칙칙한 사랑의 여운이 방안가득 채색되있었다. 사랑도 아닌것이 연민도 아닌것이 고독을 짊어지고 봄의 빗줄기 따라 외로운 사냥을 했다 사랑을 잊기 위해 하늘을 날아도 보고 푸른 강을 헤엄치기도 하...  
395 잊혀진 것들을 위하여... / 이재현 2
늘푸른샘
1316 7 2007-05-18 2007-05-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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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사랑 - 낭송 고은하
달마
1157 8 2007-05-29 2007-05-29 22:17
●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사랑 - 이종인 ● 내가 사랑하는 너는 한그루 나무였다 계절은 부지런히 너를 오르내렸으나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그런 나무였다 몸은 크고 어린 너의 영혼 지금은 감당하지 못할 내 사랑 나는 새가 되고 바람이 되어 너를 간지럽힐 수밖...  
393 보고싶음 / 차승우
오공
1163 4 2007-05-31 2007-05-31 19:23
 
392 친구여, 그리가면 되겠는가 / 詩 寶恩 송재만 / 낭송 이재영
이재영
1239 8 2007-05-31 2007-05-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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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부치지 못한 편지 - 낭송 고은하
달마
1503 9 2007-06-03 2007-06-03 18:12
● 부치지 못한 편지 - 박두열 ● 봄바람에 날개가 찢어져 죽어간 나비 사랑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가슴으로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사랑 눈물은 고여도 차마 떨어지지 못하고 안으로 안으로만 삭혀야 하는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붉게 타는 노을 속에...  
390 다시 사는 날 - 낭송 김숙
달마
1197 11 2007-06-05 2007-06-05 00:38
● 다시 사는 날 - 글 박종선 ● 길을 잃어 방황하는 어둠속의 내 그림자 가로등 불빛아래서 흐느끼는 낮선 이방인 되어 버렸습니다 골수 깊이 새긴 사연 실핏줄 끝에 매달린 땀구멍 마다 그리움이 송글 송글 아픔으로 솟아 오릅니다 막힘 없이 흘러 나오는 눈...  
389 그리움의 향기 - 낭송 고은하
달마
1168 16 2007-06-08 2007-06-08 00:23
● 그리움의 향기 - 글 이설영 ● 꿈길에서 마주쳐도 그냥 보낼 수 없는 인연 거센 추억의 바람 뼛속까지 엄습해오는 날 이 마음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지... 푸르른 날 가슴 가득히 영혼의 샘물을 채우던 사랑 내 생애 황혼을 여미고 서서도 결코 잊지 못할 ...  
388 소금인형 - 소정 김미애 1
늘푸른샘
1172 9 2007-06-12 2007-06-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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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그대 내 곁에 없어도 2
하얀별
1198 7 2007-06-13 2007-06-13 15:30
그대 내 곁에 없어도 글/박현진 낭송:한송이님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당신을 만난 것을 후회로 가슴을 찌른 적이 없었다. 세상(世上)은 (情)정을 끊고 무섭게 변해가지만 시간의 낱장이 쌓여 갈수록 당신 사랑은 낮 달처럼 내 인생을 비추어 주었...  
386 용서의 꽃 - 낭송 이혜선
달마
1503 11 2007-06-16 2007-06-16 00:53
♡ 용서의 꽃 ♡ 시 이해인 / 낭송 이혜선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용서하지 않은 나 자신을 용서하기 힘든 날이 있습니다 무어라고 변명조차 할 수 없는 나의 부끄러움을 대신해 오늘은 당신께 고운 꽃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토록 모진 말로 나를 아...  
385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시) - 낭송 김세원
달마
2387 8 2007-06-16 2007-06-16 01:08
♡ 너를 기다리는 동안 ♡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  
384 매향리 민들레 / 詩 박복화 / 낭송: 향기나는글,류혜원 6
향기글
1380 18 2007-06-19 2007-06-19 20:41
매향리 민들레 / 詩 박복화 / 낭송: 향기나는글,류혜원 나는 어디에도 있었으며 또한 어디에도 없었다 노오란 꽃잎의 짧은 기억으로 봄은 해마다 오지만 항시 부족한 빈혈의 봄날 날아 보고픈 욕망은 불발의 포탄 옆에서도 피어나고 움직임 없는 갯벌도 넘보...  
383 나의아내/문정희 6
향기글
2077 22 2007-06-20 2007-06-20 12:34
나의 아내 문 정 희 ( B3 ) 나에게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봄날 환한 웃음으로 피어난 꽃같은 아내 꼭 껴안고 자고 나면 나의 씨를 제 몸 속에 키워 자식을 낳아주는 아내 내가 돈을 벌어다 주면 밥을 지어주고 밖에서 일할 때나 술을 마실 때 내 방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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