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6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공간은 향기글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10
오작교
53171 113 2007-07-11 2009-10-09 22:48
446 김혜영 낭송모음(2)"
산들애
2926 11 2008-10-11 2008-10-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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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청암)오세철시인의 詩모음 낭송집(낭송,제작:고은하) 1
산들애
2989 13 2008-10-11 2008-10-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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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사랑하고서부터 1 /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산들애
2958 11 2008-10-11 2008-10-11 13:18
널 사랑하고서부터 1 /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널 사랑하고서부터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도 심장을 도리질 하는 낮은 목소리의 애간장을 녹이는 콘트라베이스의 허스키한 음색 또한 너의 목소리였다는 걸 알았기에 널 가슴에 담을 수가 있었음이야 널 그...  
443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 낭송 고은하 3
달마
3346 32 2008-10-10 2014-05-08 17:31
★☆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 낭송 고은하 우연찮은 만남에서 별스런 담소도 나눈 건 아니었건만 헤어지고 나니 내 손에 쥐여 져 있는 별 하나가 있었다 짧은 몇 마디었지만 어눌한 내 말을 들어주어서일까 맵시나지 않은 서툰 몸짓을 미소로 받아 주어서...  
442 그리움이 비 꽃 되어/시:아정,김경은/낭송,고은하영상:까치,장지태 1
산들애
2977 19 2008-10-09 2008-10-09 11:16
 
441 그래서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낭송 고은하 2
달마
3567 26 2008-10-08 2008-10-08 22:33
그래서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마음이 외로워서 사랑하였습니다 해 저문 저녁 홀로 걷는게 싫어서 사랑하였습니다 갈대가 춤을 추고 바람 많은 강변에 서서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외치고 싶었습니다 수 많은 별들 중 하나의 별을 가리키며 그대와 나의 사랑을...  
440 그대는 누구십니까? - 낭송 고은하 2
달마
3200 32 2008-10-07 2008-10-07 22:20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 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  
439 명천 박민흠 시인 전자 시집 3 1
산들애
2833 15 2008-10-05 2008-10-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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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영상기획(15)] 목마와 숙녀 / 박인환 4
산들애
3075 16 2008-10-05 2008-10-05 14:10
목마와 숙녀 / 박 인 환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  
437 그대에게 가는길 - 시 안도현 / 낭송 고은하
산들애
2942 15 2008-10-05 2008-10-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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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그런 날을 사는 것일 테지요 - 낭송 고은하 1
달마
3228 33 2008-10-02 2008-10-02 22:40
그런 날을 사는 것일 테지요 흔들리는 눈물의 등잔 못내 아쉽던 사랑도 먼 그림자 드리운 날 있을 테지요 찬 이슬 젖은 발목 끌고 망각의 늪으로 사그라진 여느 땐 살갑던 이 기억의 글씨 또렷하던 달력은 세월의 뒤꼍을 서성이고 시곗바늘 허공을 공전하는 ...  
435 가을의 마지막 애상(哀像) - 낭송 고은하 3
달마
3570 35 2008-10-01 2008-10-01 23:45
가을의 마지막 애상(哀像) 그리움이라 네가 보이지 않는 걸까 설움에 지운 세월이라 모른 채 하는 걸까 마음대로 뻗은 참나무 마지막 가지에서 도토리 후두둑이며 구르는데 아주 작게만 투영되던 잔재 이내 한 얼굴은 실핏줄 결마저 지워 간다 매케한 갈색향...  
434 분홍고무신/최명주(낭송:고은하)
산들애
3296 21 2008-10-01 2014-08-31 00:28
 
433 중년의 갈증 / 이채 (낭송/고은하)
산들애
2946 12 2008-10-01 2008-10-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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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상사화 피고지듯-시 이기은 / 낭송 고은하
산들애
3468 19 2008-10-01 2008-10-01 14:03
 
431 사랑바위1 - 詩 황봉학 낭송 고은하 2
달마
3637 22 2008-09-27 2014-09-02 16:56
★☆ 사랑의 감옥에서 나는 사랑했네 한 여자를 사랑했네 난장에서 삼천원 주고 바지를 사입는 여자 남대문시장에서 자주 스웨터를 사는 여자 보세가게를 찾아가 블라우스를 이천 원에 사는 여자 단이 터진 블라우스를 들고 속았다고 웃는 여자 그 여자를 사랑...  
430 네가그리움 이었을때 /詩 김설하/낭송/큰별
산들애
2852 10 2008-09-26 2008-09-26 16:36
 
429 그리움이 깊은 날에는/강 재현낭송: 유현서 1
산들애
2899 15 2008-09-26 2008-09-26 16:28
그리움이 깊은 날에는/강 재현 낭송: 유현서 그리움이 깊은 날에는 강물에 편지를 써야합니다. 갈 수 없는 곳에 그대를 보내놓고 혼자 앓는 밤 겨울 하늘을 날다 지친 새들처럼 강물끝에 쪼그리고 앉아 그리움을 지어 보내야 합니다. 말로는 다 전할 수 없던 ...  
428 나이 불혹에 알았습니다 - 낭송 고은하 3
달마
3591 40 2008-09-25 2008-09-25 01:29
★☆ 나이 불혹에 알았습니다 - 낭송 고은하 당신은 남자 나는 여자 그렇게 제 할일만 하고 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글쟁이는 잉크에 미쳐야 하고 그림쟁이는 물감에 미쳐야 한다기에 나도 무언가에 미쳐 살면 그 뿐인 줄 알았습니다 글쟁이도 그림쟁이도 아닌...  
427 바다의 문법 - 낭송 고은하 1
달마
2937 23 2008-09-22 2008-09-22 22:30
바다의 문법 외진 바다로 가서 홀로 흔들리는 등불이 파도에 잠기는 소리를 듣습니다 어둠을 비집는 너울을 보다가 자꾸만 가까이 오는 고독을 밀어냅니다 바다가 바다에 그저 침묵하자고 바람이 바람에 그저 흔들리며 가자 합니다 모래톱 어지러운 발자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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