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342 그대가 보내 온 편지윤영초
산들애
2717 11 2008-09-18 2008-09-18 13:25
PRE>>< 그대가 보내 온 편지 윤영초 그대의 그리움이 있기에 한편의 시가 되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고 가슴에 빛나는 별이 되고 내 안에 그대가 됩니다. 아픈 기억 떠 올려 가슴 가득 지우지 못하는 상처를 다독여 주는 일도 서슴치 않을 그대가 오늘은 몹시 ...  
341 생명 - 낭송 김미숙
달마
2713 21 2008-08-26 2008-08-26 22:51
생명 맨 처음 이 생명은 엄마의 것이고 그 다음 이 생명은 나의 것이고 지금의 이 생명은 당신의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그릇입니까 당신은 나의 그릇입니까 우리는 서로의 모습을 결정짓는 그릇일 수 있겠습니다만 이조백자나 고려청자에 담기는 맑은 물이 되...  
340 바다 - 낭송 고은하 2
달마
2704 25 2008-07-21 2008-07-21 13:02
★☆ 바다 미우면 미운 대로 좋으면 좋은 대로 툭 하면 달려가서 너에게 내보인 속 흉허물 다 터놓고 속 깊은 정 나누는 너와 나 노을에 젖은 나 말없이 품어 안아주는 사랑아 그리움 흥건히 물거품처럼 부딪치는 몸부림 끝 간 데 없이 펼쳐진 삶의 바다 더러는...  
339 어둠 속에 불을 밝히고 - 낭송 고은하 2
달마
2703 28 2008-08-24 2008-08-24 23:41
★☆ 어둠 속에 불을 밝히고 불러 보아도 허공인 하늘가 사랑을 고백해도 그늘진 응달 속의 여린 꽃잎 하나 냉정한 그대 미운 그대 눈 흘김으로 멀어지지 말고 이제 나를 사랑해라 사랑은 비를 맞아도 피어나고 바람에 젖어도 그리움을 품고 있나니 목숨 바쳐 ...  
338 내 그리움은 (링크 No)
산들애
2696 14 2008-10-29 2008-10-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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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내 아픈 그리움아! 내 아픈 사랑아!
산들애
2644 15 2008-08-27 2008-08-27 11:48
내 아픈 그리움아! 내 아픈 사랑아! 詩 이민숙 내 아픈 고열 속에서 늘 깨어 있는 당신 물 한 모금 넘기지 못하면서도 입술 가득 또렷이 부르는 당신 이름 석 자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 아파서 내려다 본 가슴 안에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멍든 가슴이 날 ...  
336 그대 어디쯤 오십니까
산들애
2633 16 2008-08-13 2008-08-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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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채송화에 대한 여름날의 추억 - 낭송 고은하
달마
2610 30 2008-07-12 2008-07-12 21:57
채송화에 대한 여름날의 추억 / 박현웅 (낭송:고은하) 혼기 넘긴 누님의 화단에는 오색의 꽃을 피웠고요 어머님의 가장 성스러운 장독대에서는 쪽두리 같은 씨방이 검은 속내를 터트리고 있었지요 꼬물대는 꽃술이 조화로와 마주하고 앉았는데 아! 글쎄, 도톰...  
334 봄아 / 윤갑현 (시낭송 : 한송이) 2
산들애
2572 16 2008-07-22 2008-07-22 15:24
 
333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일곱 -김설하(낭송 한송이)
산들애
2524 17 2008-08-27 2008-08-27 11:51
 
332 내가 부를 이름이여 詩: 채련 / 낭송: 한송이
산들애
2493 12 2008-08-13 2008-08-13 13:50
전체화면  
331 목련화 연정-낭송: 한송이
산들애
2483 13 2008-08-13 2008-08-13 13:47
시:채련 낭송:한송이  
330 얼굴 - 낭송 박인희 2
달마
2468 20 2006-09-08 2009-10-10 12:01
♣ 얼굴 - 박인희 ♣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뭘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뭘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  
329 상실을 줍다 (링크 No)
산들애
2452 14 2008-10-29 2008-10-29 12:11
전체화면감상  
328 [시낭송] 아버지의 그늘 / 신경림 3
달링하버
2438   2020-07-08 2024-05-08 09:30
안녕하세요. 최근 낭송한 영상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아버지의 그늘 / 신경림 툭하면 아버지는 오밤중에 취해서 널부러진 색시를 업고 들어왔다. 어머니는 입을 꾹 다문 채 술국을 끓이고 할머니는 집안이 망했다고 종주먹질을 해댔지만...  
327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낭송 김세원 9
달마
2432 13 2008-04-01 2014-05-07 14:03
★☆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326 타지마할 - 낭송 나승집
달마
2417 61 2007-01-26 2007-01-26 22:36
타지마할 - 오탁번 이맘때쯤 다시 만나기로 하자 이제 여기서 헤어지고 나면 가을 깊어가고 겨울이 오고 또 몇 백년 강물이 흐른 뒤 야무나강이든 갠지스강이든 저 멀리 남한강이든 그 강물 흘러가는 어디쯤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자. 손톱 밑으로 빠져나가는 ...  
325 가을상처 - 낭송 고은아
달마
2402 36 2006-09-09 2006-09-09 14:16
♡ 가을상처 - 문정희 ♡ 시낭송 - 고은하 빙초산을 뿌리며 가을이 달려들었다 사람들은 다리를 건너며 저 아래강이 흐른다고 하지만 흘러서 어디로 갔을까 다리 아랜 언제나 강이 있었다 너를 사랑해! 한 여름 폭양 아래 핀붉은 꽃들처럼 서로 피눈물 흘렸는데...  
324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시) - 낭송 김세원
달마
2387 8 2007-06-16 2007-06-16 01:08
♡ 너를 기다리는 동안 ♡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  
323 [시낭송] 자회상 / 윤동주 (낭송:달링하버) 4
달링하버
2351   2020-07-01 2024-05-08 09:34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게 된 달링하버라고 합니다. 저는 최근 시낭송에 푹빠져 이곳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 부족한 것이 많은데 혹시 부족한 부분있으면 말씀도 부탁드리고, 자주 방문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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