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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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21:27:52 (*.175.39.15)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다른 색을 띄고 있는 이 두색의 사람들의 같은점은..
모두..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일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일겁니다...
오늘.... 이 늦은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여.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당신이.. 그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혔를 겁니다..
그리고 나서..
당신이 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쉼호흡을 한번하고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사람을 ..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뭇 말하기를..
만나는것보다. 헤어지는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헤어지는것보다. 만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겁니다..
오래기억되는 것보다. 잊혀지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
잊혀지는것보다. 오래 기억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너무 쉬운길만을 찾고 있는건 아닐까요??..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것은 분명 더 많을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이 먼저.. 우리가 먼저.
잊으려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제간 그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해서..
모두다 정리 하려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한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그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마님 ~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로 부터
잊혀지는 사람이겠지요~~
우리 모두 누군가의 가슴 한자락에 남는
생각 저너머에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아졌음 좋겠습니다.
맘에 담아 갑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다른 색을 띄고 있는 이 두색의 사람들의 같은점은..
모두..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일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일겁니다...
오늘.... 이 늦은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여.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당신이.. 그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혔를 겁니다..
그리고 나서..
당신이 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쉼호흡을 한번하고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사람을 ..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뭇 말하기를..
만나는것보다. 헤어지는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헤어지는것보다. 만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겁니다..
오래기억되는 것보다. 잊혀지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
잊혀지는것보다. 오래 기억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너무 쉬운길만을 찾고 있는건 아닐까요??..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것은 분명 더 많을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이 먼저.. 우리가 먼저.
잊으려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제간 그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해서..
모두다 정리 하려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한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그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마님 ~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로 부터
잊혀지는 사람이겠지요~~
우리 모두 누군가의 가슴 한자락에 남는
생각 저너머에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아졌음 좋겠습니다.
맘에 담아 갑니다.
2008.09.15 21:57:21 (*.182.147.23)
보름달님
님이주신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니
마리 로랑생의 글 "잊혀진 여자" 라는 글이 생각이납니다.
어디 여자만 그렇겠습니다.
우리모두들 다 그렇겠지요.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진다는 것이 갖는 의미는
많은 자기 희생과 뱌려가 아닐까합니다.
마리 로랑생의 "잊혀진 여자"를 다시 되뇌어 봅니다.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신
보름달님 감사합니다.
"" 잊혀진 여자 ""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외다
쓸쓸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불행한 여자외다
불행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병든 여자외다
병든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외다
버림받은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데 없는 여자외다
의지할 데 없는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외다
쫓겨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외다
죽은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외다
글/마리 로랑생
님이주신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니
마리 로랑생의 글 "잊혀진 여자" 라는 글이 생각이납니다.
어디 여자만 그렇겠습니다.
우리모두들 다 그렇겠지요.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진다는 것이 갖는 의미는
많은 자기 희생과 뱌려가 아닐까합니다.
마리 로랑생의 "잊혀진 여자"를 다시 되뇌어 봅니다.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신
보름달님 감사합니다.
"" 잊혀진 여자 ""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외다
쓸쓸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불행한 여자외다
불행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병든 여자외다
병든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외다
버림받은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데 없는 여자외다
의지할 데 없는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외다
쫓겨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외다
죽은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외다
글/마리 로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