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늪
최재경 낭송 이해순
시커먼 바다
삐걱 거리고
배가 들어온다
수작하기 좋은날
안개 수복하다
두 눈에 불을 켜고
꼬챙이로 풀 섶을 찔러본다
쑥 들어가는 것이 한이 없다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아우성쳐도
소용이 없다
꿈속에서 꿈을 꾼다
늪 이었다
아주 지독한.
최재경 낭송 이해순
시커먼 바다
삐걱 거리고
배가 들어온다
수작하기 좋은날
안개 수복하다
두 눈에 불을 켜고
꼬챙이로 풀 섶을 찔러본다
쑥 들어가는 것이 한이 없다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아우성쳐도
소용이 없다
꿈속에서 꿈을 꾼다
늪 이었다
아주 지독한.
2007.07.12 02:03:39 (*.2.16.66)
울 향기글 오라버니.
까꽁?
ㅋㅋㅋ
방장님?? 추카추카 드려욤~
시낭송방에 너모너머 조아랑....ㅋㅋㅋ
구레셩~쪼오기~↑~ㅎ
한약재(백청, 오매말, 백단향, 축사, 초과)
한방 청량음료이덩욤~ㅎ
더운 여름 내내 더위를 먹지 않고 갈증이 없공~
건강하게 보내시라공 정성껏 준비했또염~ㅋㅋ
왜냐고욤?
울 오작교의 홈을 더욱 더 빛내 주시라공 구럭칭??
푸~하하하
글구~
고운 최재경/낭송 이해순님의 고운 음성으루 잘 들어봤습니당.^^..
고운밤 되세요..
울 향기글 오라버니~!얄랴븅.....방긋
2007.07.12 07:54:36 (*.150.1.40)
초롱님!!!
이렇게 보약을 (오잉)
힘이 펄펄~~불덕불덕
아이고 보약 먹여놓고 일을 얼마나 시킬라고 ~~~
매일 나무 두짊 하라고
그러지에~~
예쁜 초롱을 위하는 일이라면
이렇게 보약을 (오잉)
힘이 펄펄~~불덕불덕
아이고 보약 먹여놓고 일을 얼마나 시킬라고 ~~~
매일 나무 두짊 하라고
그러지에~~
예쁜 초롱을 위하는 일이라면
2007.07.12 10:09:14 (*.154.58.100)
우리 홈의 고운문학방의 최재경 시인님과
낭송시방의 향기글님의 작품에 이해순 낭송가님의 작품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제 서서히 홈의 자리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갑시다.
덕분에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낭송시방의 향기글님의 작품에 이해순 낭송가님의 작품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제 서서히 홈의 자리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갑시다.
덕분에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