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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모처럼 눈이내려 어린아이처럼 폰카메라를 들고 찍다 ㅎㅎ
출근시간늦는줄도 모르고 향교산이라는 공원으로 이끌려 한컷하고
아름다운 모습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가로등불빛이 아침 9시가 넘었는대도 꺼지지 않고 눈밭속에서 붉게 빛나는것이
ㅎㅎ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아이고 저아까운전기 하면서.... 그래도 나름 운치하나는 둑여주더라고요^_^
홈 대문은 연초록으로 단장 했는데
오랜만에 이곳엔 雪國을 만끽할수
있으니 冬 · 春이 교차 되네요.
부군의 소식이 궁금 합니다.
아직도 우리 랑이는 병원에 통원하면서 재활치료중이랍니다
이제 산재에서도 종결지으라는데 아직 자유롭게 손을 못 구부리는데 걱정입니다
이제야 고이민현님 글을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