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게시판 - 이미지 사진을 올리는 곳
글 수 804
2007.08.13 18:57:59
장태산님.
카메라와 가까워지면서 바뀐 생활하나가
휴일에 늦잠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새벽의 부드러운 햇살에 사진을 담고 싶어서 일찍 일어나
애마의 시동을 걸고 달립니다.
혼자여도 좋구 함께여도 좋더군요.
눈으로는 그럴 듯한 것들이
왜 카메라의 렌즈를 통과하면서 이상하게 변하는 것인지
아마도 카메라는 요술상자인가 봅니다.
부끄러워서 그냥 묻어 둘려다가
너무 고생을 한 일이 아까워서 용감하게 올려 보았습니다.
ㅋㅋ 너무 용감하지요?
카메라와 가까워지면서 바뀐 생활하나가
휴일에 늦잠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새벽의 부드러운 햇살에 사진을 담고 싶어서 일찍 일어나
애마의 시동을 걸고 달립니다.
혼자여도 좋구 함께여도 좋더군요.
눈으로는 그럴 듯한 것들이
왜 카메라의 렌즈를 통과하면서 이상하게 변하는 것인지
아마도 카메라는 요술상자인가 봅니다.
부끄러워서 그냥 묻어 둘려다가
너무 고생을 한 일이 아까워서 용감하게 올려 보았습니다.
ㅋㅋ 너무 용감하지요?
2007.08.13 20:58:31
오작교님!!
별말씀을 다하쉽니다.
전 누가 어떤 사진을 찍었던지
그 작품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진하는 사람들이 더 남의 작품을
이러니 저러니 더 한답니다.ㅎㅎ~~)
어떤 대상을
그순간 그사람이 느끼는 감성으로 찍은걸
감히 쉽게 말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랍니다.
저 또한 그렇게 오랫동안 카메라와 벗했지만
어떤날은 제대로 카메라 꺼내보지도 못하고 돌아오기도 하지만
자연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은
카메라 셔터소리에 내가 미쳐가는듯 셔터를 눌러 대지만
실제로 입력해 놓고 보면
막말로 내가 뭔 지랄(?.ㅋㅋ~~~)했는지 모르겠답니다.
그래도
그 새벽에 늦잠자지 못하고 나갔어도
그 순간이 넘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부탁드리고 싶은건
사진을 찍어오셔서 보시고
조금도 실망하시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영원히 카메라를 벗하고 싶으시다면 말입니다.ㅋㅋ~~~~
별말씀을 다하쉽니다.
전 누가 어떤 사진을 찍었던지
그 작품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진하는 사람들이 더 남의 작품을
이러니 저러니 더 한답니다.ㅎㅎ~~)
어떤 대상을
그순간 그사람이 느끼는 감성으로 찍은걸
감히 쉽게 말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랍니다.
저 또한 그렇게 오랫동안 카메라와 벗했지만
어떤날은 제대로 카메라 꺼내보지도 못하고 돌아오기도 하지만
자연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은
카메라 셔터소리에 내가 미쳐가는듯 셔터를 눌러 대지만
실제로 입력해 놓고 보면
막말로 내가 뭔 지랄(?.ㅋㅋ~~~)했는지 모르겠답니다.
그래도
그 새벽에 늦잠자지 못하고 나갔어도
그 순간이 넘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부탁드리고 싶은건
사진을 찍어오셔서 보시고
조금도 실망하시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영원히 카메라를 벗하고 싶으시다면 말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