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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도령인지? 공주인지 모르지만
초롱 초롱한 눈 망울에 반해서 올렸읍니다.
감나무님의 증손자 손녀 같아요.
잘 익은 홍시 같아 보이니까요.
고박사님 어떻게 알았서요? 그 거짓말을.....
아무 한태도 말 하지않햇는데!!
벌써 내가 그렇게 되었나요?
세월 참 빨으지요. ㅎㅎㅎ ㅁㅁㅁ
정말 누구집 아이 인지 정말 예뻐요!!
아가들이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저도 아가들의 초롱초롱한 눈 망울에 반했어요.
잘 보았습니다...
바람과 햇살님 고맙습니다.
샛캄한 눈 동자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자 손녀 자랑하시는 감나무님 부럽씁니다
정말 예쁘네요 늘건강하셔서 그애들이 잘 성장
하여 시집 장가 가는것을 보셨으면 합니다
너무 예뻐요
아기들을 보면....
저희집도 예쁜 아기가 있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