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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월 선유가/유지숙 일진풍에 돛을 달고 청풍명월 반취하여 월궁항아 벗을삼고 십리청강 나려를가자 에야 데에야 에혜야 어허야 데야 어허야 명사밖에 잠든 백구 에내성에 놀라 깬다 강상에 나는 백구 달을보고 나지를 마라 에야 데에야 에혜야 어허야 데야 어허야 명사십리 둥근 달은 내가 혼자 누릴소냐 강상에 나는 풍객 경개 찾어 여기를 왔다 에야 데에야 에혜야 어허야 데야 어허야 낚은 고기 회를 치고 불로초로 빚은 술은 만준주 일배주에 요지의 꿈이 깊다 에야 데에야 에혜야 어허야 데야 어허야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2년 5개월만에 첫 댓글이 올라왔네요.....ㅎㅎㅎ
하기사 뭔 재미가 있는 가락이라고....
허나 흔히 들을 수 있는 민요는 아닌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