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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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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향기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725309
2011.05.21
18:03:05 (*.159.49.182)
5253
기타
시인이름
김지원
목록
솔바람 향기
김지원
그리움을
가득히 가저오는
산사의 솔 바람
파란색 옷을 입고
희망의 꿈을 달고
파란 향기를 뿌리네
인생의 무상함도
함께 가저오는
솔바람 향기!
은행나무 그늘 아래
야생화 바라보며
파란 미소 짓는
솔바람 향기!
우리네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솔바람 향기!
이 게시물을
목록
2011.05.22
03:35:46 (*.186.21.8)
청풍명월
김지원의 솔바람향기 시 즐감하고 갑니다
2011.05.23
12:05:49 (*.159.49.182)
바람과해
솔바람 향기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번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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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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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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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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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4267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3936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68500
73
2008-05-18
2021-02-04 13:15
992
그리움
달
바람과해
602
2023-04-09
2023-04-09 13:37
달 내 어릴 적 마을 동산에 떠오르던 둥근 달 지금도 내 마음 안에 떠올라 가슴 뛰게 한다 세상을 들뜨게 한 사랑에 들뜨게 한 신비에 빛 한 달에 한 번 마을 한가운데 둥그렇게 떠오르던 노오란 달 오늘도 내 삶의 중심에 떠올라 마음 설레게 한다
991
애닮음
붙잡힌 거울
바람과해
605
2023-05-02
2023-05-02 10:13
붙잡힌 거울 잠든 바람 앞에 흔들리는 물결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지난날 모습 간 곳이 없고 다듬어져 있지 않은 모습만 여기 있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 채 쉼 없이 가고 있는 시간 아~~ 세월아 너만 가거라 거울 앞 내 모습 쉬었다 가련다.
990
기타
그별 아직도
바람과해
641
2023-04-14
2023-04-14 11:26
그별 아직도 새 소리가 비 갠 아침을 깨운다 나무와 새의 깃털과 물의 몸을 돌아 나와 콘크리트 벽에 갇혀 푸른 하늘을 꿈꾸던 별 하나 아직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반짝이고 있다
989
여름
세월
바람과해
644
2023-07-06
2023-07-06 15:55
세월 하나의 씨앗 움틔운다면 향기로운 꽃 만발한 후에 맛깔스런 열매 맺기 기도하려네 부지런한 햇볕 땅뒤덮는 처절한 기도 끝난 들에서 잔잔한 그리움 한 포기 뽑아 또 다른 하루 준비할 만찬의 식탁 차려내리니 반짝이는 촛불 하나 군침 도는 소박한 노래 ...
988
그리움
기다림
2
바람과해
660
2023-04-06
2023-04-11 07:17
기다림 힌구름이 하늘이 높다고 알립니다 한송이 꽃이 피었다고 바람이 말해 줍니다 큰바위 옆 작은 소나무 밑에서 나도 꽃이 되어 당신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꽃 당신과 내가 함께만날 날을 기다리는 동안 벌써밤이 되었군요 아늘에 총총 박혀 있는 별들이 ...
987
기타
보고픈 맘
2
바람과해
747
2023-04-24
2023-04-27 06:51
보고픈 맘 강물아 너는 별이 없어도 달이 없어도 물길 따라 잘도 흘러가는데 나는 별이 있어도 달이 있어도 보고픈 님에게 흘러 갈 수가 없구나 강물아 너는 물결이라도 있어 출렁출렁 속에 든 맘 씻어내지만 나는 물결도 없어 보고픈 맘 씻어 낼 수가 없구나
986
그리움
정들면 고향
바람과해
749
2022-11-08
2022-11-08 11:05
정들면 고향 달과 별 바라보면 옛날과 갓건마는 구름이 흘러가도 그리운 친구 생각 가을날 서리만 와도 시베리아 벌판길 코로나 고개 숙여 새세상 다시 온 듯 사람들 활기차게 꽃피는 봄날 같아 꽃잎이 시들지 않고 영원하길 바란다 셋이서 수영장에 개구리 혜...
985
사랑
가족
2
바람과해
763
2023-05-05
2023-05-06 13:51
가족 고단한 하루 끝자락 함께 둘러앉을 식탁과 언제고 돌아가 비빌 수 있는 언덕주시니 넉넉한 살림 아니어도 가족이란 울타리가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가?
984
겨울
커피를 마시며
1
바람과해
798
2023-04-21
2023-04-21 08:59
커피를 마시며 늦은 걸음으로 걸어 오는 봄을 기다리다가 뜨락을 내다보며 커피를 마신다 입안을 채우는 쌉쌀한 커피향이 뜨겁게 목줄기를 타고 넘어갈 때 겨울은 재빨리 북쪽으로 도망갔다
983
그리움
풀피리 소리
바람과해
987
2022-07-31
2022-08-06 04:58
풀피리 소리 옛 동그란 고향 소리 가슴 속에 새겨진 가락 산기슭 울리던 슬픈 여운 지금 멀리 사라진 풀피리 내 추억에 남아 있구나
982
그리움
기다림
바람과해
990
2022-08-23
2022-08-23 10:43
기다림 동짓달 긴. 쌓여 싸인 그리움 담아 써 내려가는 마음 전하지 못하는 혹여 오늘 밤 꿈에서라도 보고픈 간절함을 모아 내 사랑은 평생 해바라기 이 연극이 끝나길... 혼잣말하는 나
981
기타
오늘의 약속
1
Jango
1018
1
2008-06-08
2008-06-08 09:37
나태주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소리가 ...
980
그리움
그리움의 원천
귀비
1025
9
2008-08-05
2008-08-05 18:11
안수동울지 않겠다는 생각도 없이 대법당 앞마당에 무릎끓은 빰위로 알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단풍진 속세의 얼룩일랑 계곡물과 함께 뒤로 보내며 오른 멀고도 가파른 산길은 초사흘달이 펼친 어둠에 끊기었고 긴줄 서서 미역국에 한덩이 밥으로 ...
979
그리움
당신의 향기
바람과해
1029
2022-06-07
2022-06-07 14:05
당신의 향기 당신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네 나는 알았네 아름다운 세상 당신 없는 고통을 나는 알았네 어둠을 그대가 밝게 비추어 주었기에 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네 당신의 향기를
978
그리움
너를 기다리며
3
강가에
1040
3
2008-07-22
2008-07-22 04:11
조두섭초저녁 별 하나 마을 길로 들어섰다 먼 길을 갔다 돌아오는 나귀 방울처럼 너를 기다리는 마음이 먼저 흔들리고 명아주꽃 눈을 뜬다 그 붉은 귓밥만 보아도 내 몸이 자지러져 감추어 둔 눈물 방울이 삐져나오는데 아, 언제 너는 내게 돌아와 등불을 켤까
977
사랑
낮달
귀비
1043
5
2008-08-04
2008-08-04 14:29
유치환 쉬 잊으리라 그러나 잊히지 않으리라 가다 오다 돌아보는 어깨너머로 그날 밤 보다 남은 연정의 조각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어롱 . . .
976
고독
그냥
1
귀비
1047
9
2008-08-11
2008-08-11 18:27
이승희그냥 이라는 말 속에는 진짜로 그냥이 산다. 아니면 그냥이라는 말로 덮어두고픈 온갖 이유들이 한순간 잠들어 있다. 그것들 중 일부는 잠을 털고 일어나거나 아니면 영원히 그 잠 속에서 생을 마쳐갈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그냥 속에는 그냥이 산다는 ...
975
고독
어린 가을
1
귀비
1050
5
2008-08-07
2008-08-07 14:00
김재진 어린 가을 가을 벌레가 우네. 아직 엄마 품에 있고 싶은 어린 가을이 홀짝홀짝 풀섶에서 울고 있네. 눈감으면 저만치 가고 있던 여름이 쥐고 있던 별들을 강물에 던져넣네. 잠시 세 들어 사는 집도 내 집인 양 정들면 떠나기 힘드네. 정들면 상처마저 ...
974
기타
자화상
1
동행
1051
3
2008-05-29
2008-05-29 07:17
서정주 자화상 /서정주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파뿌리 같이 늙은 할머니와 대추꽃이 한 주 서 있을 뿐이었다. 어매는 달을 두고 풋살구가 꼭 하나만 먹고 싶다 하였으나……흙으로 바람벽 한 호롱불 밑에 손톱이 까만 에미의 아들 갑오년이...
973
그리움
외할머니집
2
동행
1052
6
2008-06-06
2014-05-08 17:31
김선현 외할머니집 /김선현 형과 함께 바지를 걷고 강을 건너면 외할머니 집이 가까워 오는데 나는 절하기가 부끄러워 가슴이 두근 거린다. 산길에서 호주머니에 따 넣은 진달래는 다 먹고 가지 깨끗한 시냇가에 신발을 벗고 형아! 여기 앉아서 진달래랑 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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