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모니  
                    / 賢智 . 이경옥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건
그것은 추억속에 묻어 두련
네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보렴

하늘로 울려 퍼지는 노래
네가 가슴으로 부르는 곡조인 것을
바람결에 스쳐가는 소리는
용서의 마당이 되어 물결치잖니

허공에 흩어지는 네 분깃의 몫이
다다른 정상의 선물일진대
마주보며 흘리는 눈물이
하나의 바램이 되어 춤을 춘다

높은 소리의 옥타브가 외치면
낮은 음률의 울림은 몸 짓으로 다가와
하늘 거리는 옷 깃처럼
어울림속에 오늘도 머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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