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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롭고 쓸쓸할 땐 한...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쯤이면 이 계...
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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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281883
2010.09.21
13:57:23 (*.159.49.73)
3471
사랑
시인이름
한계순
목록
미소
작은 사랑에 씨앗
목마른 대지 젖어드는 씨앗
심정에 물고 열어
생동에 삶 안겨주는
당신의 미소
눈동자에 살포시 떨어져
연민에 정 띄우고
향기로운 맘
퍼주는 샘물
보석처럼 빛나는
당신의 미소가
궁핍한 가슴에
행복을 나눠주니
당신의 세상은
별이 노래하리
이 게시물을
목록
2010.09.28
10:06:04 (*.149.56.28)
청풍명월
한게순님의 미소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0.02
16:51:54 (*.159.49.77)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여기도 오셨네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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