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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 / 인애란

오작교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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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 Ballerina / Fariborz Lach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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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6.07.27. 10:04

까만 밤 끝자락 붙잡고
뒤척이며 흐느끼는 나날을
모두 지새고 나면
견딜수 있는 그리움이 될까요

 

견딜 수 있는 그리움은
그리움이 아닌가 봐요.   - 本文 中에서...

고운초롱 2016.07.28. 14:18

울 감독오빠

쪼로케 가슴에 느껴지는

길고.......................................긴 그리움의 이야기군요


암튼

강가에

울창한 푸른 숲속이 션하고 멋있는 작품 감사해요~^^

오작교 글쓴이 2016.07.29. 08:19
고운초롱

이렇게 더위에 지칠때는 저런 곳에서 푹 쉬고 싶습니다.

아마도 천국이 따로 없을 듯 싶군요.

 

시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하은 2016.07.29. 01:59

정말 애절한 그리움에 가슴이 아리네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도록 그냥 나두면 조금은 나아 질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영상과 시가 음악과 어우러져 이 더운 여름에 더위를 식혀 주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요번에 유타로 휴가를 다녀온곳이랑 너무 닮은 영상이네요.

사람들이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한곳에서 자연과 친구삼아 놀다왔어요.


오작교 글쓴이 2016.07.29. 08:21
하은

유타로 휴가를 다녀오셨다는 말씀은

방명록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유타'라는 곳을 찾아보았더니

정말로 멋진 곳이더군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렇듯 자연과 친구를 삼아 쉬셨다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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