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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편지 / 도종환(Elegy - Adam Hurst)

오작교 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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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gy / Adam Hu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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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21.05.01. 11:35
낮에도 뻐꾸기 울고 찔레가 피는 오월입니다
당신 있는 그곳에도 봄이면 꽃이 핍니까
꽃이 지고 필 때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둠 속에서 하얗게 반짝이며 찔레가 피는 철이면
더욱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本文 中에서

봄비가 함초롬하게 내리는 날입니다.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날에는 마음들이 차분해지는 것은 좋은데,
옛 생각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와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고이민현 2021.05.03. 18:34
스타리님의 낭송으로 댓글에 가름합니다(음악을 끄고 들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21.05.03. 18:56
고이민현

고이민현님.

낭송시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랩퍼투혼 2021.05.11. 11:00

차분하고 진한 깊이있는 꽃향기 같은 시낭송과 음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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