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어요 / 김남권(Shadows / Giovanni Marradi)
Shadows / Giovanni Marradi
우리 모두가 따뜻해서 이렇게 봄이 다시 왔습니다.
요천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더니만
또 봄비가 내립니다.
왜 벚꽃이 필 때면 꼭 비가 내리는 지...
강제로 벚꽃들이 낙화가 되지 않도록
조용하게 비가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수혜안나 2022.04.08. 12:07
사방에서 새생명들이 빛 에너지로 피어오르는 봄날입니다
그 기운들이 얼마나 거대한 아름다움인지
그저 우주의 신비에 황홀할 따름이지요
마음의 문이 닫혀 어둠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 또한
이 봄날이 주는 빛 에너지를 통해 상승된 의식으로
하늘이 주는 축복을 온전히 누렸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빛을 만날 수 있어 감축드립니다
비마저 MSG의 완벽한 감칠 맛이랄까 ㅎ
오작교님의 함축된 심오함에 감동입니다
언제나 福된 날들이 되세요
수혜안나
맞습니다.
눈만 돌리면 도도처처에 꽃들의 모습이
보이는 글자 그대로 예쁜 생명체들이
수런수런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연녹의 아름다움에도 눈길을 빼앗기곤 하는 그런 날들이지요.
세상의 온갖 아름답고 기운찬 에너지만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수혜안나 2022.04.08. 12:09
별 다섯 개까지 얹어 드릴려고 했는데
이미지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 이것만 들고 왔습니다 ㅎ
수혜안나
이것 만으로도 황송합니다.
어쭙잖은 영상에......
칭찬에 무담시 기분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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