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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사랑은 / 향일화

오작교 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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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 Filoi / Haris Alex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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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2005.03.16. 21:00
오작교님~
고마운님의 손길의 정에 닿아
고운 영상 안에 제 시를 품어 주실 때마다
부족한 졸시가 호강을 받는 느낌이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고운 저녁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3.16. 22:56
향일화 시인님.
허접한 영상에 너무 과분한 찬의 글을 주셨네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기를..
이설영 2005.03.21. 14:26
플레쉬 작품도 너무 아름답고 솜씨 좋으시지만
음악선정도 수준급이시네여^^
대부분 플레쉬 작품하시는 분들 보면
글이 너무 늦게 올라와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던데
무엇보다 글이 빨이 나와주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끔 배려하시었군여

글도 플레쉬작품도 명작인듯 합니다
한참 잘 구경하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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