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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당신 / 여백의 삶

오작교 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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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 Drops / Ar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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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05.05.30. 12:59
안녕 하세요
여름의 시작인듯한 오늘입니다
시원한 홈이미지에 좋은글 , 담록의 저 골짜기 낮은호수, 예감이 올 여름은
오작교님의 사랑속에 시원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한주 동안도 웃음 가득한 날들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당신... 그님은 행복한 단 하나의 당신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05.30. 14:20

우먼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홈 리뉴얼에 관한 님으로부터 첫 번재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늘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구분이 모호해져 가는 요즈음입니다.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져 버렸지요?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환경 탓이라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잘못인 것을요..

늘 힘이 되어 주시는 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만 님의 곁에 머무르기를 기원합니다.
그리움 2005.05.30. 22:53
벌써 시원한 물줄기가 그리워 집니다.
오작교님의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너무 평안해 집니다.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당신은 사랑에 목말라 하는
연인을 보는 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이렇듯 열정이 녹아있는 사랑을 해볼 수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공간에 머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오작교님. 늘 건강하세요.
cosmos 2005.05.30. 23:53
오작교님..

폭포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계곡물이라고 해야하나요?
시원한 물줄기가 여름을 풀어 놓은것 같습니다.

멋진 영상속에 새겨지는
글 ,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당신..
몇번을 읽어 내려가도
참 좋은 글입니다.
사랑 하는 대상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일런지? ^^

코스모스가 제일 좋아하는 하늘빛..
푸른 빛으로 새롭게 단장하신 홈이 더욱 친근감을 주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작교님.

다녀가신 우먼님 그리움님 무지 반갑구요
한 주간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오작교 글쓴이 2005.05.31. 08:14
그리움님.
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때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이라도 열정이 녹아 있는 사랑을 해보세요.
삶의 후회가 없도록.......

Cosmos님.
님이 계신 곳은 현재 13:10이네요.
시간을 계산하면서 새삼스레 느끼는 것이지만 인터넷의
편리함을 생각해봅니다.
하루를 더 빨리 살고 있는(?) 우리나 하루 - 정확하게는 19시간 -를 늦게 사시는
님이나 같은 시간대에서 같은 공간을 함께 점유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말씀으로 힘이 되어 주시는 님들이 계심으로
오작교는 항상 행복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울타리 2005.05.31. 10:14
저 우거진숲에는 누가 살고있을까요?
고운님들의 이쁜마음이 머므르고 있겠지요.
마음의 시원함을 느끼며 오래동안 놀고있네요.
오작교님께서 이름도 미리 써주시구
발길을 잡으시는군요.
수시로 새단장 하느라 애쓰시는
오작교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날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5.31. 15:24
울타리님.
며칠 님의 흔적을 만날 수가 없어서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늘 기분좋은 답글로 힘을 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데이지 2005.06.02. 12:22
오작교님....

항상 님의 홈피에 올때마다 느끼는 애수의 상념.....

진한 그리움의 흔적들....

항상 감사 드립니다..

감각적인 선율과 색채의 마술을 보는 듯한 님의 스위시에....

이미 매료 된지 오래 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왕성한 작품 활동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환상에 젖어 4차원의 세계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파도 2005.06.04. 18:31
노을진 폭포에서 물줄기를 향하여 힘차게 뛰어오르는 은어를
삿갓을 벗어들고 고기를 잡던 외삼촌이 생각납니다
50년이 훨신 넘었네요
금어기가 풀리는 6월1일 추억을 더듬으며 은어낚시를 다녀왔답니다
오작교님 항상 마음이 편해지는 휴식공간을 마련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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