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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하고픈 사람 / 오광수

오작교 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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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06.01.31. 12:24
오작교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연휴 증후군 돌발 바쁘긴한데 손에서 일이 자꾸 달아 나려 합니다
멋진 블루의 영상에 머물며 언제나 함께하고픈 님 그리며 잠시 정신 가다듬어 볼랍니다
멋쟁이 오작교님께 감사를 드리며 ....
고운초롱 2006.01.31. 12:53
오작교님.
명절 잘 보내셨어여??
올 한해에도~[오작교의 홈] 이 있기에~
초롱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ㅎㅎㅎ~
늘~감사드려요.

글고요,
아침 햇살같이 따스한~
오작교님과 이곳에서~
언제나 함께하고 시포요.ㅎ~

감독님.우먼님.
맛 있는 점심은 드셨어여?
오후에도 해피한 웃음 가득하시구여~~~꾸~벅~
오작교 글쓴이 2006.01.31. 15:48
우먼님
새해 첫 답글을 님께서 장식을 하여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올 한 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우리 홈에 주실 것으로
믿어도 되겠지요?
늘 편안한 시간들이었으면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1.31. 15:50
초롱님.
설 연휴를 잘 지내셨나요?
연휴 3일간 방장님이 출근을 하지 않은 탓인지
"좋은 사람들" 게시판이 쓸쓸했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실 것이지요?
늘 감사합니다.
솔숲길 바람 2006.01.31. 16:52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 여정들이
분주하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삶이란.....평안을 찾다가 이내 다시
치열하게 부대끼는 틈으로 가는것을 ~~~

새해에도 오작교님의 영상에 안온함과 평안함에
기대어 하루를 성찰해 봅니다.
하늘별땅 2006.01.31. 17:36
2년만에 홈에 오니 감독님이 되섰구만요....
안녕하세요 ~꾸벅~,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부터는 홈에 자주 들르고(눈팅 포함) 할께요.
근데 우리 단원 언제 만난데요
하루 하루가 궁금해서.........
오작교 글쓴이 2006.01.31. 18:04
숲속길바람님.
연휴의 끝이 늘 그렇듯이
조금은 느른하고 지루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한 살을 더 먹었든 한 해가 갔던 시간을 그러한 것들과는
아무런 상관들이 없이 흐릅니다.
올 한해도 다시 뛰어야 겠지요.
편안한 시간들로만 메꾸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1.31. 18:05
하늘별땅님.
너무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새해에는 조금 더 관심을 주셨으면 합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cosmos 2006.02.01. 03:21
블루속에
자꾸만 빠져들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황홀하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고운 영상입니다.

오작교님
좋은 설 연휴 보내셨으리라 믿으며
저도 다녀가신 님들처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살며시 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오작교 글쓴이 2006.02.01. 08:17
cosmos님.
타국에 계시는 분들은 명절에 더욱
쓸쓸함을 느낀다고 하던데 님께서도 그랬었는지요.
그래도 언제나 외로울 때는 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오작교의
식구들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반글라 2006.02.02. 15:47
오작교님.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연상케하네요.
하기사 여러나라를 가봤지만 뚜렸한
사계절의 갖춘 고국의 이 땅보다
축복받은 땅은 감히 없으리라 봄니다.
늘~ 이땅에서의 지냄을 감사히 느끼지만~
생략~
다만~
편안한 마음의 고향 오작교... 홈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2.02. 18:12
반글라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홈 공간을 늘 아름답게 가꾸어 주시는
그 고마움도 큰데 이렇듯 '마음의 고향'이라는 칭호까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겠지요.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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