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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1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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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9.12.27. 23:57

또 한 해가 갑니다.

크리스마스와 함께 시작된 3일간의 연휴가 끝나는 시간.

고개를 돌려보니 벌써 기축년의 긴 그림자가 지고 있습니다.

 

오고 감이 세상의 이치라지만

삼백예순닷새를 내 생애에는 또 털어내야 하는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 한 해도 넘치는 사랑을 주신 홈 가족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이민현 2009.12.28. 09:02

금년 한해는 지기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고로

홈도 리모델링 해서 싼빡하게 단장됬고 후원회도

조직 되여 튼튼한 초석이 마련 되었으니 남은건

우리 회원님들의 몫이라 생각 됩니다.

매일 열심히 오작교 문을 열고 들어와 마음껏

쉬었다 갑시다.

홈 지기님, 화이..........팅 !!!

 

오작교 글쓴이 2009.12.28. 14:48
고이민현

그러한 것이 어찌 제가 한일이겠습니까?

모두가 홈을 사랑해주시는 홈 가족분들의 마음이 모여서 이루어 내 것이지요.

저는 그러한 마음들을 한군데에 모일 수 있도록 조정해주는

'깃대수'에 불과한 것을요.

 

고이민현님의 말씀처럼 언제던지 문을 열고 들어와

마음껏 쉬었다 갈 수 있는 홈 공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명 2009.12.28. 13:38

올 한해도

이곳이 있어

많이 행복했습니다.

내년엔 아마도 더많이 좋아질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12.28. 14:49
여명

저 역시 올 한 해도 여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더 행복한 나날이었지 싶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늘 그자리에서 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추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경인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매일 웃고만 살 수 있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2009.12.28. 15:46

감사의 마음 놓고 갑니다

오작교님/....남은 시간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2010년 새해에도 가정위에 하시는 모든 일들위에

축복과 은총가운데 모두다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오작교 아름다운 홈이 이곳을 찾아오는 님들에게

기쁨과 웃음이 그리고 평안과 위로와 안식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건강하세요....*^.^*

 

color_deco26.gif color_deco25.gif

오작교 글쓴이 2009.12.28. 16:09
데보라

데보라님.

감사합니다. 복돼지를 2마리나 몰아 오셨군요.

욕심이 많은 저이지만 한 마리는 제가 가지고,

나머지 한 마리는 우리 홈 가족을 위해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데보라님께서도 새해 큰 복을 받으세요.

패랭낭자 2009.12.28. 21:29

1년 동안 수고 ``쩡~말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스마일~

울~멋진홈장님 덕분에 마니 행복했습니다 ~꾸뻑~

새해에는 더 많이 보고 열씸히 들락날락 하겠삽니당~ㅎ

공부 좀 해야는디--여엉 머리가 멍--합니다

마음은 앞서는데 머리는 자꾸자꾸 꼬리만 흔듭니다요~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무탈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12.29. 08:01
패랭낭자

패랭낭자님.

한 해의 끄트머리에 서면 늘 회한만 남는 것이

우리네 일상인가 봅니다.

년말에 후회를 하지 않게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해마다 하지만 또 해마다 후회를 되풀이 하곤 합니다.

패랭낭자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행복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빛사이 2009.12.28. 21:46

 

새집 꾸미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12.29. 08:03
별빛사이

어떻게 우리 집안 식구의 숫자가 11명인 것을 알고

복주머니를 11개를 가져 오셨어요?

와!!!! 남대문 시장에 좌판을 깔아도 되겠네요. ㅋㅋ

 

올 한해도 열심히 사시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더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가게요. 우리...

은하수 2009.12.28. 22:45

2-99-494 경인년.gif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작교님 홈이 있어 많이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소망 이루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12.29. 08:04
은하수

내년에는 호랑이의 해지요?

우리 아들녀석이 호랑이띠인데

도 한 마리의 호랑이를 데려다 주셨으니

내년에는 두 마리의 호랑이로 시작을 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리피리 2009.12.30. 08:03

삼백 예순 닷새!

쉬임없이 가고 있건마는

우리는 섣달 그믐에 와서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만이 아니고

낮과 밤에도 내처 달려오고있음에도

초하루만 되면 새로이 맞고 있습니다.

 

정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자취만 보고도 그리움을 삭일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한 사람들끼리는

곁에 붙어있으면서도

눈길이나 마음 곁 한폭 내어주지 않더이다.

 

오는 해에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보내면서도 새로이 맞는 듯 할 줄 알고 

비록 정나미 떨어지더라도 따뜻이 감쌀 줄 아는.....그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작교 글쓴이 2009.12.30. 10:40
보리피리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는 꼭 삼백예순닷새를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보내곤 하지요.

그래서 더욱 더 허전한가 봅니다.

 

새해에는 좀 더 큰 가슴으로 보다듬을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2009.12.30. 11:18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큰 웃음 웃을수 있는

또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12.30. 23:35
사랑이

사랑이님.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경인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운초롱 2009.12.30. 16:57

울 감독오빠

 

까아껑?

올 한해에도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더 마니 아름답고 따뜻하게 꾸려 오시느랴 ~ 숙오가 참 많으셨어요^^

힘드셨죵??


고로케 봉사하시는 맘.. 조금은 알꼬가타서
만나면 어여쁜 초롱이의 특별싸아비쑤가 있을예정이니깐...ㅎ
기대하셔두 좋습니다요~ㅎ

 

글구

온제나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ㅎ

새해에는 더 좋은 소식이 날아올꼬만 가트네효^^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오작교 글쓴이 2009.12.30. 23:37
고운초롱

고운초롱님께서도 한 해 열심히 살으셨습니다.

그동안 예약을 해놓은 '특별 싸아비쑤'를 찾기 위해서라도

빠른 시간내에 만남을 주선을 해야할까 봅니다.

번개라도 한번 때릴까요?

유지니 2009.12.30. 17:34

올 한해도

님과 더불어 홈 식구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한해였지만

역시 저물어가는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내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그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12.30. 23:42
유지니

유지니님.

그렇네요. 또 한 해가 덧없이 지고 있습니다.

꼭 24시간 20분 후면 기축년의 나날들이 억겁으로 묻혀 가겠지요.

 

가는 해를 붙잡을 수 없으면 미련없이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랄 수 있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쇼냐 2009.12.31. 10:33

늘 홈을 위하여 애쓰시는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회원들을  무지 사랑해주시와요^^*

오작교 글쓴이 2009.12.31. 17:33
쇼냐

쇼냐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길산 2009.12.31. 19:47

나날이 빛이 더해지는

융성한 우리홈이 되기를 소원하며

오작교님을 비롯한 모든회원님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오작교 글쓴이 2009.12.31. 23:03
장길산

해를 넘기기 전에 답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홈이 융성하고 나날이 빛을 더하기 위해서는

우리 홈 가족의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활동을 해주시는 것이겠지요.

 

장길산님도 새해 큰 복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尹敏淑 2009.12.31. 19:59

오작교님!!

 

올 한해도 이 공간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는

님의 해가 되어

기쁨도 가득 행복도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12.31. 23:05
尹敏淑

저 역시 언제나 변함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고 계시는

윤민숙님이 계시어 더욱 더 행복해질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갈등과 미움들이 사라지고

화해와 용서 그리고 사랑만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랭낭자 2009.12.31. 22:23

앞으로,

 1시간 35분 남았습니다

 

행복한 오작교홈 공간있어 즐겁고 기쁜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더욱이  큰 보람으로 기쁨 충만키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두루두루 행복하소서

 

오작교 글쓴이 2009.12.31. 23:07
패랭낭자

패랭낭자님.

이제는 딱 55분이 남았네요.

저는 아내와 아이들과 한 해의 마무리,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를 할려고 합니다.

 

큰 사람만이 함께하는 경인년이 되세요.

바람과해 2010.01.01. 02:53

경잉년 새해가 밝았읍니다

새해에도 소망 하시는 큰 뜻 이루시고  

기쁜일로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홈을 위하여 애쓰시는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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