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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 우홍배

오작교 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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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 Romance /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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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07.02.24. 23:43
그리움이 가득 베어있는
슬픔......
아픔......
참말루 가심아린 사랑이네욤~

이그~
이케 이쁜초롱이의 맘에 파묻힌~
사랑의 씨앗에두 쪼로케~↑ 단비를 흠뻑 뿌려주고 시포랑~^^
마저마자~
그대 그리움으루 가득한 밤이넹.^^
이쁜초롱이는 영원토록~~ 울 머찐그대만을 사랑해야~~징~^^..~
푸~하하하

울 감독님~!
까아껑?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영상이랑~
애절한 사랑의 야그 잘 들어봤네욤~.^^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욤
글구~ 참말루 고운꿈 꾸실꼬징?

울 감독님~얄랴븅~~꾸벅
제인 2007.02.25. 07:57
아~~~~보인다 보인다...
피아노 소리도 너무 좋구....요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그리움으로 타는 목마름은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해소 되지 않으니...
어쩌면 좋아요??
오작교 글쓴이 2007.02.25. 11:24
고운초롱님.
화창한 날씨가 외출을 유혹하는 일요일 오전입니다.
교회를 가자고 조르는 아내를 피곤하다는 핑게로 혼자 보내고 나니
무담시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는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 올 생각입니다.

이 화창한 날씨만큼만 좋은 날이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7.02.25. 11:28
제인님.
드뎌 성공을 하셨군요.
우리 홈에서 조금 멋을 부린다고 Java Script를 사용하다 보니까
그렇듯 아지 못하는 불편을 드린 것 같습니다.

제인님께서 말씀해주지 않으셨으면 영원히 모를 뻔 해습니다.
우리 홈 가족은 너무 점잖으셔서인지 그냥 실행이 되지 않으면
포기를 해버린 덕택에 그러한 것들을 간과할 수 있거든요.

그리움으로 타는 목마름은
영원히 해소되지 않는 '프로메테우스'의 형벌인가 봅니다.
그 끊임없는 고통들은.......
우먼 2007.02.25. 12:15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그리움이 크기가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탁구공에서 농구공까지
구슬부터 우주까지라면
그 크기에 맞게 재단하여
매 순간 순간 크기를 바꿔 가면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리워 할것인데요.

휴일 멋지게 보내십시요.

아참~ 제가 이곳에서 두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장고 회장님과 달마 오라버님 그리고 An언니...그리고 이곳 가족
진지한 사랑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이 궁궐의 쥔장 어른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7.02.25. 16:08
우먼님..
그리움에 크기가 정하여져 있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그 크기는 얼만큼이나 될련지요..
그것이 궁금하군요.
얼만큼의 크기의 그릇인데 이토록 채우지 못함에
늘 애를 태우는 것인지.....

생신을 맞이하셨군요.
에구 말로만 쥔장이라고 하면서 늘 뒷북만 칩니다.

채팅방을 개설해달라는 그 말한마디로
일요일 하루가 다 갑니다.
설문조사 스킨을 찾아서 만들어 올리고
또한 추출 스킨을 만들고.......

허접한 실력으로 덕지덕지 붙이려는 고생하는 것은 눈과 손입니다....

늦게라도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尹敏淑 2007.02.25. 21:00
오작교님!!

사람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은 것이라니
수시로 변하는 제 감정의 굴곡도
건강을 위해서는 괜찮은거겠지요. ㅋㅋ~~

이곳 아침엔
봄을 재촉하는 봄비를 뿌리는듯하더니
하루종일 저녘굶은 시어머니상을하고 있어
(며느리도 저녘굶으면 마찬가지겠지만)
사람 기분조차 날씨따라 가게 만들었답니다.

그러다가
그리움이 가득 베어있는
님의 영상을 접하니
이젠 또 이노모 가슴이
그리움으로 봇물을 이루네요.
오작교 글쓴이 2007.02.25. 23:15
장태산님.
저녁굶은 시어머니상을 빨리 접수가 되는데
며느리상은 왠지 접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ㅋ

우먼님의 말씀처럼 그리움에도 크기가 있다면
그 크기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내일 서울 출장에 예정이 되어 있어서 오늘은 조금 일찍 쉴렵니다.

좋은 일로만 채워져가는 한 주가 되세요.
사랑이 2007.02.26. 15:41
오작교님!!
밖엔 벌써 봄이 와 있는듯 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햇살에 온몸을 적시고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그리움이란
모두에 가슴을 훈훈하고 아름답게 하지 않는지??
가슴이 저릿하면서
눈물이 핑도는 그 단어를
모두가 사랑하면서도 가슴에 꽁꽁 묻어두고 있겠지요.
한없이 한없이 그리워 해보고 싶은 날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7.02.26. 21:18
사랑이님.
그리움이라는 단어에 눈물이 핑돈다면
님의 그리움의 크기도 저 못지 않게 커다란 모양이로군요.

그리움......
정겹지만 너무 쓰디 쓴 것입니다.
하은 2007.02.27. 06:00
언제나 느끼는 같은 감정...
오작교님의 영상을 대하면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프고
그러다못해 마음까지 우울해져 버려요.

그래서인지 쉽게 떠나지도 못하고 주춤거리면서
그 고독에 주인공이 되어서 끝내는 눈물을 보인 답니다.
그리움이라는것은 절대로 약이 없는것 같아요.

이곳은 오늘도 하염없이 눈이 내리고 있네요.
한모금의 차에 몸과 마음을 녹이면서 하늘을 처다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7.02.27. 10:13
하은님.
언제인가 어떤 분도 님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만드는 영상이 너무 어둡고 그리고 무거워서 힘이 든다고......

그래서 좀 밝은 그러면서 가벼운 영상을 만들어 볼려고 하였더니
우스꽝 스럽게 되어 버리더군요.
천성이 그러한 것을 어떻게 금새 변화를 시킬 수가 없나봅니다.

님이 계신 곳에 내린다는 눈을 보고싶습니다.
이곳은 겨울이 다한 듯 봄꽃들이 멍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짧아져 버린 겨울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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