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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오작교 1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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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12.30. 15:58
소중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1년이었습니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켜켜이 쌓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았던 1년이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무자년과의 안녕을 합니다.

사랑하는 홈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공주 2008.12.30. 20:3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은 2008.12.31. 01:55
모든님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살아온 삶은 후회 투성이지만
그래도 감사할 것이 더 많았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어두운곳에서 소외되는 사람들 없게 하시고
힘들어도 모두 밝은 얼굴로
새해는 더 나아질것 이라는 희망으로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관자 2008.12.31. 06:09
모든님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건강보다 소중하고 귀한것은 없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12.31. 13:30
한공주님.
공주님께서도 새해에 넘치는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7.01. 22:35
하은님.
모든 업무를 끝내고 이제 '종무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무식이 끝나면 공식적인 올해의 업무는 끝나는 것이지요.
어느분의 말처럼 가는 세월들은 미련없이 보내야 할까 봅니다.
붙잡지 못할 바에는 그냥 편안하게 이별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새해에는 늘 웃음만 님의 곁에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12.31. 13:34
방관지님.
님께서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한일 2008.12.31. 14:46
돌아보면 그 시간이 어제일 같은데
무심한 세월은 흘러 흘러 어느세 또
한 고개를 넘고 있나봅니다
이제 명실상부한 오작교 홈으로
자리메김 하게된것 을 무한한 감축드립니다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에는 보다나은
우리들의 삶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작교 선생님의 가정에
신의 축복이 내리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일 서성언 올림
귀비 2008.12.31. 16:29
몇 시간 후면~..
과거의 추억속으로 넘겨야 하는 시점..
잠시..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그 마음으로
따뜻한 음악과 귀한 글과 이미지로...
토닥토닥 정겹게 .. 때론 아리게 나를 아름다운 영~혼의 피안길로 안내하는 곳.. 이곳
제 삶의 배경이자 내안에 아름다운 등불입니다.

"삶의 흔적"에서 삶의 또 한 획을 그었겠지요..
시절인연으로 만나면서 기쁨과 행복이 님~의 삷에 가득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고 따뜻한 님으로 올 한해 가슴에 새깁니다.

2009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으며 또 따른.. 시간이
존재하는가? 되내어 봅니다
코^ 주부 2008.12.31. 22:27
`후회없는 인생`을 고집ㅎ곤 있띄만..
`헹^ .. 그 기 꼭! 그런 것만은 아닐(짜증) 때 도 있드라구요?` 그래도 마 ~
`여 어 우리들의 이 사랑방이 있어(덕분으로) +@ 즐거운 한해를 보넬 수 있찌 아늣나 생각도 해 봅니다..

나의 사랑 오^ 감동님.
따뜻한 님의 배려!! `고맙고 감사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닥아오는 새해는 더(+) `보람차고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홈 식구 모다들
♬♪^ 건강하게 살아가쟈고 .. 파이팅^ 을 외쳐 봅 니다.

- 필 승.!!!!!
오작교 글쓴이 2009.01.01. 00:09
한일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2008년을 이야기 할려면 구랍(舊臘)이라고 해야 하네요.
하루 아니 몇 분이 지났을 뿐인데 1년을 이야기 합니다.

"명실상부한 홈"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던 것은
모두 우리 홈가족 분들의 남다른 홈사랑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01.01. 00:11
귀비님.
그 몇시간 후가 되어 버렸습니다.
1년이라는 시공을 훌쩍 뛰어 넘어서 기축년의 공간으로
옮겨져 왔네요.
그렇게 쉽게 그리고 덧없게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이 시간이라는 생각을 하니
세상사가 참 덧없다는 느낌이드네요?

새해 아침에 덧없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좀.....

올 한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1.01. 00:13
코^주부님.
덕적도의 겨울바람은 무척 차가웁지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섬주변에는 얼씬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였지만서도 가끔씩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묵은 인사일랑은 지난 해와 함께 보내고
새해의 인사만 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이 그 해맑은 웃음만 띄우며 사세요.
사랑합니다.
똑순이 2009.01.31. 12:27
올해 기축년은 보다 나은 해가 되도록
노력하며 하루하루 보랍된 삶되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읍니다
모든님들 올해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닌 좋은글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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