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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1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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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9.01.02. 15:29
마이내님.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님을 만나게 되네요?
무자년과의 이별은 잘 하셨는지요.
기축년은 우리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들만 남겨지는
그러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1.02. 15:31
잎싹님.
'열어보지 않은 선물'은 언제나 설레임과 달콤함이 있지요.
그 선물을 열어 보았을 때도 설레임과 달콤함이 지속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마워요.
오작교 글쓴이 2009.01.02. 15:31
백경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님들이 계시어
저는 늘 행복합니다.
겨울바다 2009.01.02. 23:38
오작교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언제나 변함 없는 님의
흔적을 올 한해도 쫓으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이 2009.01.03. 09:27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꼭 이루어
지시길....
동행 2009.01.03. 12:38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어른이 되어가고 늙어간다는 것이지
충만된 사랑으로 알알이 익어가며
영혼의 노래를 이땅에 뿌리고
나는 너의 하늘이 되고 땅이 뙨다.
밝은 햇살로 떠올라
너의 어둠을 밝히는 온 누리에
언제고 새 날이 밝아오듯
나도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고
여늬 언덕과 들판 위에서 노래하리라.
나의 아이들이 지금 뛰노는 대지를
아름답고 귀한 사랑으로 살며 겸손해하리라.
설레임으로 열어보는 새해 아침이
너무 충만하여 가슴이 터질듯한
사랑을 그대 오작교 벗님들과 나누리라.
가장 소박한 생활로 나의 즐거움을 채워가리라.
이유있는 위대한 창조주가 보내주신
붉은 포도주에 취하고 춤추리라.
갈대피리 고운가락이 바람에 흘러가는 언덕에서
어른이 되어가고 늙어간다는 것이지.
그렇게 놓여지는 것이지.
오작교 글쓴이 2009.01.03. 22:57
겨울바다님.
새해가 밝은지 3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이 소망과 다짐은 하셨겠지요?
변함없이 마음을 내려주시는 그 따스함이 올해도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1.03. 22:59
사랑이님.
님께서도 님과 님을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웃음의 바이러스가 전염이 되었으면 합니다.
후회가 없는 삼백예순닷새가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01.03. 23:02
동행님.
그럼요.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창조주께서 허락하신 축복입니다.
결코 섧기만 한 것이 아니지요.

올 한해는 좌절과 슬픔이 없는 그러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헤미안 2009.01.04. 00:50
오작교님,
진즉 새해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 건데
늦어 죄송합니다.

오작교님께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울 때만 찾아와서 자신의 안식만 찾곤하는
이기적인 제 모습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1.04. 12:06
보헤미안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이 공간을 열 때 그러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누구든지 삶이 피곤한 마음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요.
우리 홈 공간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었다면 저 역시 기쁜 마음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기쁜 일과 행복한 웃음만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원 2009.01.05. 11:20
작년 한 해 좋은 음악의 혜택을 많이 받았음에도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인사 너무 늦었지요, 넘 고맙습니다..항상요..
기축년 한 해도 건강과 함께 소망하시는 모든일 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여기오시는 모든 분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01.05. 13:07
김혜원님.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동안 잘 지내셨지요?
묵은 해도 잘 보내셨구요.

김혜원님께서도 올 한해,
늘 웃음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살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커피 2009.01.06. 11:09
떠오르는아침해를 바라보며 새해에는 꼭 제소원을 이루리라 다짐합니다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유지니 2009.01.06. 15:05
오작교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모든 회원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KAZ 2009.01.07. 21:48
아무런 능력도 없이 정말로 어쩌다 한번 위안 구하러 들르는 처지지만 그때마다 늘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오작교님m(- .. -)m
산길 2009.01.07. 23:29
오작교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가 조금 늦었네요
그리움이 있고 안락함이 있는 이 공간에 자주 들려 출근 도장이라도 찍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어찌 컴에 앉아 있는 시간이 자꾸 줄어드네요.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오작교 글쓴이 2009.01.08. 07:59
커피님.
새해에는 꼭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소원들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오작교 글쓴이 2009.01.08. 08:01
유지니님.
오랜만에 이 공간에 들리셨네요?
다른 공간에서 만나는 것보다 더욱 더 반갑네요? ㅎㅎ
유지니님께서도 올 한해,
뜻한 모든일들이 쉽게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1.08. 08:04
KAZ님.
님께서도 이 공간에 마음을 내려주신 것이
처음이지요?
반갑습니다.
오셔서 이렇게 마음을 내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오작교는 행복합니다.
아무런 능력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저를 행복하게 하는 능력이 있잖아요.
자주 뵐 수 있지요?
오작교 글쓴이 2009.01.08. 08:06
산길님.
그러한 걱정을 하지 마시고
시간이 허락하고 오시고 싶을 때 그때 오시면 됩니다.
편하자고 찾는 웹공간이 어떠한 의무감이나 책임감 같은 것을 느껴서
괜시레 부담이 되면 되겠습니까?
편하게 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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