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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그리고 당신 / 박덕중

오작교 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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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0.03.01. 00:16

벌써 3월입니다.

60일 여의 세월들이 망각 속으로 떠났습니다.

3월이면 세상이 아름다워지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2010.03.01. 12:01

그러게요~

이제 지난 시간은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으로 뭍혀 벼렸습니다

 

이제 맞이하는 새봄과 함께 꽃이 피어나듯이

우리의 마음속에도 새롭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 보기로 하지요

오작교 글쓴이 2010.03.01. 18:39
데보라

데보라님.

요즈음에 홈 분위기가 데보라님이 계심으로 인하여

너무 활기로워 졌습니다.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답글을 드리진 못하였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이 공간에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님께서 좋아하시는 봄이 성큼 다가 섰지요?

고운초롱 2010.03.04. 18:23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봄 비가 내리는 목요일 행복이 가득하셨는지욤?

 

고로케도
단아하구 어여쁜 초롱이가
겨우내내..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화사한 봄옷으로 단장하고 ^^인사준비 중이랍니다^^


미오하지 말구
이뽀이뽀해 주실꼬죵??

 

암튼~

3월에도 행복 가득한 희망 안고 열어가시길 빌오야징^^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빵긋

 

오작교 글쓴이 2010.03.05. 14:12
고운초롱

화사한 봄옷이라......

얼마나 화사한지 빨랑 보고 싶네요.

기왕이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셨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메아리 2010.03.24. 09:29

넘 환상적입니다.  시 와 그림 음악  

새달 첫날에 올리는 이코너 넘 기대됩니다.

지난것도 넘 좋구요. 

왕초보 이곳에 머무는 시간이 넘 좋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03.24. 10:05
메아리

메아리님.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뵙네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왕초보'라고 하셨지만

텍스트에 바탕화면까지 넣으신 것을 보면

결단코 '초보'는 아니신 듯....ㅎㅎ

자주 뵐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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