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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복쟁이 친구 6명과 ...

오작교 0
깨복쟁이 친구 6명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0여 년이 넘는 동안 우정을 쌓아왔던 친구들과
처음으로 머슴아들만의 여행...
켜켜이 추억들을 톺아보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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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빈...

오작교 0

우리가 살아가면서 빈틈이 없다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때로는 완벽하기보다 다소 불완전한 것이,
많이 소유하기보다 작게 소유하는 것이,
거창한 것보다 사소한 것이 더 소중할 수 있습니다.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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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리는 날입...

오작교 0
겨울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새벽에 수영장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세상은 온통 하얗게 눈이 덥여 있는 위로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출근할 때 보니깐 비에 눈들이 많이들 녹았네요.

겨울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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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온통 흰빛으로 ...

오작교 2

세상이 온통 흰빛으로 가득합니다.
지금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세배를 드리고, 자식, 손주에게 세베를 받고,
그리곤 이제서야 서재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장독대 위에 소복하게 내려 앉은 눈이
참으로 예쁩니다..

보현심 2025.02.04. 12:08
천사님의 소중한 시간들이
입춘을 맞이하여 더욱 깊어지기를^!^

새벽 영하 14도의 강추위에 안양천을 걸으며
하얀 눈을 밟고 밟으니 괜스레 슬퍼집니다.
ㅡ첼로의 선율때문인가, 늙음 때문인가 ㅎㅎ
오작교 글쓴이 2025.02.04. 19:26
보현심
보현심님.
설을 잘 쇠셨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를 먹어가는 것인 문득문득 서글퍼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세상을 그만큼 살아왔다는 것이 꼭 슬픈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늙어 가는 것에 대하여 순응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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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1월의 마지막 ...

오작교 0
을사년 1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오늘부터 긴 설 연휴가 시작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고향을 향하는 발걸음 안에 설레임과 기쁨만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

어수선한 정국일랑 잠시 잊으시고 고향의 넉넉함에 편안히 쉬다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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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겨울답습...

오작교 3
오늘은 진짜 겨울답습니다.
영하 13도로 기온이 급강하했고, 바람까지부니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 목을 움츠려 들게 합니다.
겨울은 이렇듯 추워야 겨울답기는 하지만...
보현심 2025.01.12. 14:56
혹한에 항상 건강하시길~~ 충성!! 꿀꿀^'^
보현심 2025.01.12. 15:02
죄송! 댓글을 옮기고 삭제했는데
천사님 댓글까지 없어졌어요.
축하를 받아 행복바이러스 만땅이라
실수했네요.
오작교 글쓴이 2025.01.12. 15:28
보현심
하하하!!!
또 축하하면 되지요. 뭐 어려울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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