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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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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0.12.27. 08:13

여느해를 보내면서 뒤돌아보면 언제나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유독 올해만큼 우리의 가슴을 덜컥 내려앉게 한 해도 없었지 싶네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세상이 온통 하얀 빛이 되어서 햇빛을 반사하고 있군요.

가는 해는 아쉬움 속에 떠나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세상을 뒤덮고 있는 이 하얀 눈만큼만 행복해지세요.

 

올 한해도 우리 홈 가족이 계심으로 인하여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데보라 2010.12.27. 10:22

사랑하는 오작교님/...

2010년도 이제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2010...얼마남지 않은 시간들 ...돌아 볼 수 있게 하시고

맞이하는 2011년도...

우리에겐 또다른 희망과 소망을 품을 수 있게 하소서

 

오작교님 올 한해도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 저것 바쁘신 와중에도 홈을 잊지 않으시고

늘 홈의 식구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오작교 홈이 있어 하루 하루 기쁨과 행복을 갖게 해 주시고

늘 찾아오면 늘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감싸주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음악을 들으며 머물다 가게 해 주시고

오작교 홈이 있어 함께한 홈의 식구들과 도란도란

다정한 이야기 꽃도 피우게 하여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구요...

 

2011년에도 늘 변함없는 사랑과

오작교님의 다정한 글들을 받아 볼 수 있게 해 주실꺼죠 

고마워요...2011년에도 오작교 홈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에 공간으로 이여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1년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정위에

그리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소망가운데 이루워지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사랑하는 울 ~님들과 오작교 홈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님들과 오작교 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내려 놓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happynewyear.jpg

 

오작교 글쓴이 2010.12.27. 10:34
데보라

데보라님.

한국에 오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인사도 변변치 못했습니다.

'시간이 살과 같이 느껴지는 즈음'은 오래전부터 실감을 했었는데

이렇게 세월의 끄트머리에 서면 처음인 양 세월의 덧없음에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반추해보면 올 한해도 우리 홈 공간내에 머물 때만큼 행복한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가슴앓이를 할 때도 있지만,

그러한 것들은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면 어디에서든지 있는 것이니깐

무시를 하면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維心造)'라는 말도 있듯이 마음하나 내려놓으면 그곳이 피안(彼岸)인 것을요.

 

올 한해, 데보라님이 계심으로 인하여 우리 홈이 더욱 더 활기가 가득했었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홈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뿜어내 주실 것이지요?

새해에도 좀 더 편안하고 유익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2010.12.27. 14:0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마자마조요

요로코롬
주신 따스한 사랑 감사드리며

언제나 고맙습니다!!

 

왜냐고욤??

힘 겨운 날에도
잠 못 이루는 밤에도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가 있기에 위안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초롱이가 드리는 특별싸아비쑤로~ㅎ

연말에 울 모찐그대랑 울 천사언니랑 함께

식사한번 해야지용??

 

방금

관장 판공비도 겁나게 받았는뎅~~ㅎ

좋은날 잡아바바효?

 

암튼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0.12.27. 15:26
고운초롱

초롱님.

그많은 관장 판공비는 다 무었에 쓴대요?

말로만의 특별 싸아비쑤만이 아닌 이번에는 틀림없이 한턱 쏘세요.

양림단지 내에 괜찮은 카페가 하나 생겼다는데 그곳에서 쏘시면 좋을 듯......

올해가 가기전에 약속은 지키시는 겁니다. ㅎㅎㅎ

*행복 2010.12.27. 16:46

오작교홈...

저에게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사이트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해주시는 오작교님과

오작교 홈를 사랑해 주시는 가족님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0.12.28. 08:30
*행복

행복님.

그러고보니 올 한해는 행복님을 다시 우리 홈 공간에서

만나게된 뜻깊은 해이네요.

 

한해의 마무리를 잘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고이민현 2010.12.27. 17:46

오작교가 있어

 

시름을 달래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보고픈 님들도 만나고

하고싶은 말도 나누고

부르고싶은 노래도 부르며

마음의 고향을 찾은 한해였지요.

 

       - 辛卯年을 맞으며 -

 

오작교 글쓴이 2010.12.28. 09:09
고이민현

우리 홈의 파수꾼이신 고이민현님.

한해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큰 홈사랑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하수 2010.12.28. 04:47

 오작교님!

바쁘신 와 중에도 한해동안....

홈 가족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 뜻하시는 소망 다 이루시고 

오작교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dsc09367.jpg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0.12.28. 09:11
은하수

감사합니다. 은하수님.

조용한 가운데에서도 늘 홈에 대한 사랑을 주시는

은하수님 같은 분이 계심으로 인하여 우리 홈이 발전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누월재 2010.12.28. 11:19

오작교님, 가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기고 있어요.

오작교 글쓴이 2010.12.29. 11:14
누월재

누월재님.

별말씀을요.

저도 누월재님께서 우리 홈 가족이 되심에 기쁜 것을요.

3일남은 경인년과의 이별을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 큰 복받으세요.

별빛사이 2010.12.28. 12:33


베풀어 나눠준 사랑에 2010년 마무리 합니다.

촛불001.gif

지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오작교홈을 사랑하시는 우리님들

소망성취 하세요....           사랑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12.29. 07:58
별빛사이

별빛 벗님.

벗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여명 2010.12.29. 18:57

참 많이 다사다난 했던 한해 입니다.

조금도 틈없는 힘듬에...

모처럼의 나들이...부산 이야기 입니다.

그리곤 아직 나들이는....

다 끝났나 싶더니

또 한번의 병원행....

엊그제 퇴원 시키고

집으로 와서는

또 바쁜 시간 보냅니다.

빼곡히 적은 종이 쪼가리 들고 장을 봅니다.

늘 양력명절을 지낸답니다.

낼이면 딸도 오고요..

자꾸만 푸욱 쉬고파 집니다.

내년봄엔 저도 훌쩍 떠나 푸욱 쉬렵니다.

그때...이쁜천사랑 한번 들르시지요..

올 가이드 합니다.ㅎㅎ

지난해 많이도 놀라셨지요?

가끔 기도중 기억 한답니다.

이곳이 있어 늘 행복하고...그리고 사랑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12.30. 10:11
여명

여명님.

언제나 이맘 때 즈음이면 한해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잘했다'라고 생각한 일보다는 후회스럽고 반성을 할 일들이

태산처럼 쌓여 있는 것을 보게되고, 그리고 또 한해를 맞이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인간들이 스스로 선을 긋고 획을 만들어서

1주일, 한달, 일년으로 나누고 그 울타리 속에 스스로 갇혀 지내는 것인데,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온들 특별히 바뀌어 지는 것도, 새롭게 달라지는 것도 없는

그저 그런 일상인데도  세모(歲暮)가 되면 무담시 발걸음이 분주해지곤 하지요.

 

이제 묵은 해는 눈바람에 태워서 함께 보내야겠어요.

그리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해야 겠지요.

 

설을 양력으로 쇠시지요?

언제나 가정에 웃음과 행복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쉼표 2010.12.30. 13:38

저엮시 일생에 큰일을 겪은 한해였나 봅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이 하느님곁으로 가셨지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속에 한 동안 멍하였습니다.

지금도 동네를 걷다가 어머님 아시는 분들을 보면...

또 다시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나곤 합니다.

 

둘째로는 건강보험에서 실시하는건강검진 결과...

나는 괜찮은데...아내는 위에 혹이 발견되었지요.

담당의사는 암으로 진전되기 직전이라고 3개월 안에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지요.

이왕 수술하는 거면 큰 병원에서 할려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했는데...그 결과 위염만 있다고 수술 안 해도 된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숨을 쉴수있었지요...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진단 결과에서 마지막 정밀검사 결과까지의 시간이 너무도 힘들고 별의 별

생각이 머리를 맴돌아서 죽는줄 알았네요...ㅎㅎ

 

오작교님을 비롯해서 모든분들이 크고 작은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내년에는 평화롭고 그리고 모두 건강하게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1.01.03. 15:54
쉼표

쉼표님.

그 고충은 저도 당해봐서 압니다.

아내가 병명도 모른 채 열이 39~40도를 오르내리면서

40여일간을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든요.

별의별 방정맞은 생각이 들곤 했지요. 마음고생이 크셨겠습니다.

 

올 한해는 쉼표님의 가정에 늘 행복한 웃음만이 함께 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타리 2010.12.31. 18:13

오작교님,

새해에도 더 많이 행복하시고

기쁜일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1.01.03. 15:58
울타리

예. 울타리님.

우리 지난 한해 열심히 살았던 것처럼

올해에도 성심을 다하여 살아가기로 해요.

덧없이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들이라서......

 

항상 웃는 일만 함께하세요.

Jango 2010.12.31. 22:20

2011년 새해에도

홈의 발전과 아울러 家內에도 내내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올 한해도 고마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1.03. 16:02
Jango

장고님.

그러고보니 참 오랜만입니다.

이 공간에서 님의 댓글에 답을 하는 것이..

 

새해에 기쁜 소식이네요.

 

해를 넘겨 답을 하는 것이 죄송하지만

우리같은 직장인들은 시무식을 하면서 새해를 시작하는터라서

너무 늦은 것은 아니지요? "변명 변명"

 

장고님께서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집안에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김혜원 2010.12.31. 23:27

안녕하세요?

넘 오랫만에 인사드려서 안녕하시냐고 여쭤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양력명절을 쇠어 일하다가 문득 꼭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았지요

올려주신 음악에 끌리어 왔듯이 음악을 통해서 많은 위안과 휴식을

한 해동안 주셨음을 감사하고 그런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발전과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오작교 글쓴이 2011.01.03. 16:04
김혜원

 

그러게요. 김혜원님.

너무 적조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양력설을 쇠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여명님도 양력설을 쇠신다고 하던데요.

 

그럼 큰 명절을 지새셨네요?

큰 복을 받으셨는지요.

 

올해는 좀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먼 2010.12.31. 23:38

시작이란 단어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희망이 절망이 되기도 하지만

다시 부메랑이 되어 희망을 잉태하니

그래서 시작은 항상 새로움입니다.

 

벌써 한 해를 꿀껏 해치웠습니다.

아쉽고 허전한 일들 많지만

마냥 다리쭉 뻗고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 안되기에

힘내어 이곳에 와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발전 있길 기원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1.03. 16:07
우먼

우먼님.

참 오랜만이지요?

그러고보니 이 게시물의 후반부에 달린 댓글이

모두 오랜만에 뵙는 분들인 것 같네요. ㅎㅎㅎ

 

새해의 희망찬 해가 불끈 솟았습니다.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이글거림처럼 올 한해의 삶도

열정과 최선을 다함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이흥수 2011.01.01. 08:50

먼 길을 가는데 제일 즐겁게 가는방법은 좋은 친구와 동행하는것 이라네요.

아직도 살아야할 날이 많이 남았는데

그 인생길을

오작교의 홈과 같이가는것이

즐거운것이 아닌가 하고 이 아침에 생각해 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많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함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1.03. 16:08
이흥수

이흥수님.

그렇게 생각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역시 좀 더 편안한 그리고 좀 더 알찬 공간을 가꾸는 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항상 행복함의 웃음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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