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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어서 / 윤보영

오작교 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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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asionada / William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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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1.02.28. 08:12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2월이 마지막 아침입니다.

눈 몇 번 깜박였다고 생각했을 따름인데 벌써 2월이 가는군요.

이 빗줄기들에 묵어진 찌꺼기들을 실어 보냅니다.

 

고운초롱 2011.02.28. 11:26

내 사랑!

그대~~~~~~~~~~♡

................................

 

너모 보고시푸~당

오작교 글쓴이 2011.03.02. 20:35
고운초롱

초롱님.

멋진 그대님께서 멀리 가셨나요?

그렇게 보고 싶게시리?

백경 2011.03.02. 15:49

보고싶다

보고싶다

어느님이 보고싶다'

 

오작교 글쓴이 2011.03.02. 20:36
백경

백경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동안 잘 지내셨지요?

이렇게 답글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은 2011.03.03. 08:17

애절한 사랑이네요.

내리는 비가 더욱 가슴을 아리게 하는것 같아요.

 

너무 보고 싶어서.....

오작교 글쓴이 2011.03.03. 12:53
하은

하은님.

그래도 시인과 같이 보고싶은 사람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 것이

아프고 괴롭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그 사랑이 있어 행복하지 않을까요?

여명 2011.03.08. 00:00

"엄마! 내가 많이 보고픈가봐...."

얼마전 딸아이가 한말 입니다.

정말로 많이 보고프고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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